임창용.. 22세이브..

2008. 7. 17. 23:03
 
 

텍사스양 일상에서

주식거래시 호가의 종류에 따라 어떻게 다른가요?

2008. 7. 17. 07:16

호가의

종류

용어 설명

보통

특정한 가격을 지정하여 그 가격이나 또한 그보다 더 유리한 가격으로 매입 또는 매도할 것을 지시하는 주문방법 입니다.

최유리

지정가

호가접수시점에 사대방향 매매의 최우선호가에 주문이 접수되는 주문을 말합니다.

매도주문의 경우: 호가 접수시점의 가장 높은 매수호가의 가격으로 주문접수

매수주문의 경우: 호가 접수시점의 가장 낮은 매도호가의 가격으로 주문접수

 * 동시호가 접수 시간중 해당 호가 지정불가

최우선

지정가

호가접수시점에 동일방향 매매의 최우선 호가에 주문이 접수되는 주문을 말합니다.

매도주문의 경우: 호가 접수시점의 가장 낮은 매수호가의 가격으로 주문접수

매수주문의 경우: 호가 접수시점의 가장 낮은 매도호가의 가격으로 주문접수

 * 동시호가 접수 시간중 해당 호가 지정불가

시장가

유리한 가격조건 도는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으로 매매체결을 원하는 주문형태로 위탁자가 주문가격을 명시하지 않으며 매매는 지정가 주문에 우선하여 체결됩니다.

조건부

지정가

지정가호가 형태로 종가결정전가지 매매체결 되지 않는 경우 미체결잔량이 시장가 호가로 전환되어 종가결정에 참여하는 조건부형태의 주문으로 조건부 지정가 호가는 종가 결정시에 별도의 정정이나 취소 절차 없이 시장가 호가로 전환처리 됩니다.

시간외

종가

정규매매시간 전 또는 종료후 일정시간 오전(7:30~8:30),오후(15:10~15:30)동안 매수/매도 주문을 받아 당일종가(오전은 전일종가)로 시간우선순으로 체결하는 거래

시간외

단일가

시간외종가 거래가 끝나고 정규시장의 가격제한 폭 범위내에서 당일종가를 기준으로 ±5%한도 범위에서 거래소/코스닥 모두 1주 단위로 가격 및 시간우선 원칙적용(위탁 및 수량우선원칙 배제)하여 지정가로만 30분 단위 단일가 매매로 일일 총 5회 거래하는 거래

텍사스양 주식/경제관련

흑자 인생..

2008. 7. 17. 07:06

스스로 자격이 있고, 잘났다고 생각하면
그 순간부터 공로주의가 되고 맙니다.
나는 당연히 대접 받아야 하고, 만일 그렇지 못하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부간에도 그렇습니다.
나는 잘났는데 상대방이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평생 적자 인생입니다.
'나는 부족한 사람인데 배우자 덕분에 산다.'고
생각해야 흑자 인생입니다.


- 김석년의《지혜자의 노래》중에서 -


* 손해를 보는 듯 사는 것이 흑자 인생입니다.
당장은 손해같지만 시간이 가면 복이 되어 돌아옵니다.
부부나 친구 사이, 또는 직장 상하나 동료 사이에도
'내가 좀 못났지' 하며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러면 서로 얼굴 붉힐 일도 적어지고
마음엔 평화, 얼굴엔 미소가
피어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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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동양종금..인터넷뱅킹(입출금)이용 가능시간은 언제인가요?

2008. 7. 17. 06:58

인터넷 뱅킹 이체 가능 시간

 

◎ 평일, 토요일, 공휴일 07:10 ~ 22:00

(단, 선물 옵션 계좌는 평일, 토요일 07:10 ~ 18:00 까지만 가능)

 

 평일 17:00 이후 및 토요일, 공휴일은 2,000만원 까지만 출금가능합니다.

◎ 1회 이체출금은 10억원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평일 17:00 ~ 17:30 에는 결제작업으로 인하여 일정시간(약10분)동안 처리가 안될 수 있습니다.

텍사스양 주식/경제관련

사이 좋은 쌍둥이

2008. 7. 16. 11:38

똑똑한 사람은
기회를 찾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든다.
절묘한 타이밍으로 서로에게 필요한 것들을 교환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다. 위기와 기회는 본질적으로
정 깊은 쌍둥이와도 같다.


- 장쓰안의《평상심》중에서 -


* 위기와 기회는 한 몸입니다.
사이 좋은 쌍둥이처럼 늘 붙어 다닙니다.
위기가 찾아왔을 때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기를 오히려 더 좋은 기회로 삼을 수 있을테니까요.
기회는, 항상 준비하고 만들어가는 사람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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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신의 말을 지키는 사람

2008. 7. 16. 11:36

당신 주위의
사람들을 잘 살펴보라.
그리고 자신이 하겠다고 말한 것을
반드시 해내는 사람을 찾아보라.
그 사람을 가까이 두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멀리 하라.
자신의 말을 지키는 사람은 오늘 하루뿐 아니라
당신의 인생 전체를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말한 것을 지켜 믿을 수 있는 사람 되기,
오늘 당장 시작하라!


- 짐 스토벌의《오늘이 그날이다》중에서 -


* 말하기는 쉬워도
지키기는 어렵다고들 합니다.
아닙니다. 말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한 번 한 말은 반드시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뱉은 말은 '지나가는 말' 조차도 천금으로 여기고
지키는 사람, 그가 곧 믿고 따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말을 잘 지키는 사람을 우리는
지도자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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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이콘 720PLUS.. 사용 중인 노트북 매매 하고 싶습니다..

2008. 7. 15. 17:5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 클릭하시면 더욱 크고 선명하게 보실 수 있음]

작년 10월에 72만원 주고 구입한 노트북..
위 사진은 현재 상태..
초반에 회사에 갖고 다니다가, 현재는 집에만 두고 씀(데스크탑 대신 구입한 제품..)
소중히 다루면서 사용해서 스크래치 등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 클릭하면 자세히 나옴]

정확한 스팩은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18193164
위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45만원 생각하고 있습니다..(Nego 사양..)

텍사스양 일상에서

블로그 저작권 침해로 경고 조치받다..

2008. 7. 15. 13:28

Clean Daum에서 알려드립니다.

Daum 메인으로


회원님,안녕하세요? Clean Daum 운영자입니다.

항상 Daum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사랑해주시는 회원님, 감사드립니다.

Clean Daum에서 회원님께 더 편안하고 즐겁게 Daum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안내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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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블로거뉴스 ( 블로거 뉴스)
일시:
2008-07-11 00:57

조치내용:
경고
사유:
저작권침해
회원님께서는 블로거뉴스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사항으로,
저작권 침해 게시물을 등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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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손해보험사 여행보험..

2008. 7. 15. 10:3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고로 '인스벨리'같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여행기간 중 무료 보험을 가입시켜 준다..
저번주 강촌여행 시에 혹시 몰라서 가입했더니, 심적으로 든든하긴 했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 - CLA 회수 제품들..

2008. 7. 14. 17:26
어떻게 다른 곳도 아닌 제약회사에서 이렇게 미달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면 정말 곤란하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유시민 이명박정권에 대한 강연

2008. 7. 13. 23:49

텍사스양 일상에서

"증시 비관론 극도에 달할때 사라"

2008. 7. 11. 00:53
"증시 비관론 극도에 달할때 사라"
`월가의 신화` 존 템플턴이 투자자들에게 남긴 교훈

'월가의 신화' 존 템플턴 경이 8일 별세했다. 향년 95세다. 세계 투자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그가 세상을 뜨던 날 글로벌 증시는 암울한 기운에 내리눌리고 있었다.

세계경제를 뒤덮은 인플레이션 공포와 미국의 신용경색 소식에 한국도 지수가 한때 4% 넘게 떨어지기도 했다. 이런 때에 템플턴의 부고는 때마침 보석 같은 그의 금언들을 떠올리게 한다.

그는 오일쇼크나 대공황 등으로 주가가 폭락했을 때 과감하게 투자했다. 모두가 비관론에 젖어 있던 82년과 90년에 다우지수 3000, 6000을 각각 정확히 예언했다.

당시 어리석은 짓이라고 비난받았지만 전후국가 일본에 투자해 놀라운 수익을 올려 글로벌펀드의 시초가 되었다.

증시의 암흑기가 찾아오는 지금 기억나는 그의 말이 있다.

"'잘못된 질문: 전망이 좋은 곳은 어디인가?'"

"'올바른 질문: 전망이 최악인 곳은 어디인가?'"

95년 포브스지 표지에 실려 있던 템플턴의 말이다. 그는 "비관론이 극도에 달할 때 주식을 사라"고 말했다.

◆ 시황에 관심 없는 가치투자…'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과 닮은꼴

= 또 다른 투자의 전설인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과 템플턴이 닮은꼴이라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일단 두 사람은 모두 시황에 신경 쓰지 않는 가치투자를 주장한다.

하루 이틀 주가가 오르내리는 것을 신경 쓰지 않는다. 그래서 매일 매일 육박전이 벌어지는 뉴욕 월스트리트에 살지 않는다.

각각 '네브래스카 촌구석 오마하(버핏)'와 '바닷가 마을 카리브해 바하마(템플턴)'라는 영 멀리 떨어진 곳에서 투자를 해왔다.

템플턴은 항상 '군중심리를 조심하라'면서 '패닉과 버블 모두 그들로부터 떨어져 있어야 경계할 수 있다'고 말해왔다.

또 이 둘의 투자는 값이 싼 주식을 사서 오래 갖고 있다가 판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야말로 '가치투자'다.

다른 점이라면 템플턴은 시장 전체가 패닉에 빠졌거나 바닥을 칠 때 상대적으로 싼 주식을 긁어모으는 반면, 버핏은 한 개의 기업이나 업종을 냉철히 분석해 미래에 거둘 큰 수익을 예견해 투자하는 방식이다.

박종규 현대인베트스트먼트 대표는 "두 사람 모두 그야말로 투자의 정석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이 없는 개인투자자들에게는 버핏보다 템플턴의 투자방식을 따라하는 것이 더 쉽다"고 말했다. 비관론이 나올 때 투자하고 낙관론이 나올 때 팔면 된다는 말이다.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억만장자들이면서도 소탈한 생활을 하는 것도 비슷하다.

체리코크와 햄버거를 먹는 버핏과 젊었을 적 200달러 이상의 차를 산 적이 없다는 템플턴이 통하는 점이다. 지구에서 가장 기부를 많이 하는 사람인 버핏과 '템플턴상'을 만들어 지구에 사랑과 평화를 전달하려 했던 템플턴의 모습도 비슷하다.

템플턴펀드를 운용하던 시절'원죄(原罪) 주식'으로 불리던 주류회사, 담배회사, 도박회사 등에 투자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우기도 했다.

"참된 영혼이 깃든 원칙을 선택한다면 더 많은 고객이 찾아오고 사업은 번창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면 오래가지 못하고 이 세상에 좋은 일도 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템플턴의 철학이다.

글로벌펀드 역시 주가가 싼 아시아국가에 투자하는 데서 시작하긴 했다. 그러나 그는 항상 "인류 모두에 대한 사랑의 정신으로 투자를 해야 하며 우리 자산 중 최소한의 일부라도 저개발국가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해 왔다.

◆ "대중과 인기주식을 멀리하고, 반대로 비관 속에 사라"

= 템플턴의 금언엔 지난 몇 년간의 주식시장을 떠올리게 하는 구절이 많다. '영원한 것은 없다''인기주를 멀리하라''대중의 움직임을 따르지 말아라'는 말들은 한마디 한마디가 마치 미리 예견된 말 같다.

너도나도 따라서 사다가 결국 최고점에서 일부 펀드를 사게 된 사례, 맹목적으로 몰려들다 실제 가치보다 수십 배로 올려놓은 주식들은 수백 년 동안 투자자들을 괴롭혀 왔지만 사라지지 않는 실패 사례다. 이를 다시 반복하고 있는 것일까.

그는 "주식 선정이나 마켓 타이밍 기법에 대한 지나친 과신이 투자를 망칠 수 있음을 명심하라"고 말한다. 또 "다른 투자자들이 실망매물을 쏟아낼 때 매수하고 그들이 대거 매수할 때 매도하기 위해선 상당한 의지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는 그만큼 달콤한 열매를 거둘 수 있는 투자방법"이라고 조언한다. 박윤수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지난 몇 년간 투자자들은 너무 욕심이 많았고, 반대로 지금은 너무 공포에 질려 있다"면서 "욕심이 날 때 장기투자에 걸맞지 않은 전세자금, 결혼자금을 빼서 투자에 몰아넣어 실패했듯이 지금은 그 반대로 공포 때문에 반대편 극단으로 판단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템플턴처럼 반대를 생각하고 길게 봐야 한다는 것이다.

예상 외로 간단한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투자가 왜 그리 힘든 것일까.

템플턴은 그의 성공비결로 '모든 투자를 항상 기도하고 시작했다'고 말했다. 탐욕에 빠지지 않는 자세가 오랫동안 건강한 투자를 하고 장수하게 만든 비결이 아닐까 싶다. 현재 프랭클린템플턴은 전 세계 국가에 총 6230억달러(약 650조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 중이다.

텍사스양 주식/경제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