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 운세 - 사수자리 - 3월

2010. 2. 25. 09:27

사수자리 : 11월22일 - 12월 21일생 침착하고 신중한 행동이 요구되는 달입니다. 돌 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는 격언처럼 매사 신중하게 결정하고 행동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1일~7일: 직접적인 확인이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에는 책상에 앉아 편하게 업무 처리를 하다가는 책임져야 할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현장을 확인해야겠습니다. 

8일~15일: 실물(失物)의 징조가 보이는 시기입니다. 재물을 잃어버리거나 사고를 당할 수가 있으니 남에게 돈을 빌려주는 일도 삼가고 사고가 일어날 만한 장소를 피하시기 바랍니다. 

16일~23일: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한 순간의 실수로 다 된 밥에 재를 뿌릴 수 있으므로 최종적으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24일~31일: 밝은 희망을 보게 되는 시기입니다.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던 일이 뜻하지 않게 실마리가 보이게 됩니다. 찾아온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겠습니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삼광유리 - 배당액

2010. 2. 25. 09:11

삼광유리공업=주당 750원 현금배당.

횟수로 4년째 들고 있는 주식..
최고점에 사서 1/2 토막이 났던..
아직 마이너스지만 그나마 많이 복구된 상태..

배당금이라 해봐야 2만원대..
와이프님과 맛난 거 사 먹으면 되겠구만..

텍사스양 주식/경제관련

운동 에너지, 사랑 에너지

2010. 2. 25. 09:05
인간은 오래 사용해도 
닳지 않는 일종의 기계다. 
물론 한계를 가지는 만큼 건강한 휴식도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에너지를 얻는다. 
육체적으로 지쳐 있을 때 가장 좋은 처방은 30분 정도 
운동을 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정신적인 권태는 
단호한 행동이나 명쾌한 결심으로 치유된다. 


- 조지 레오나르드의《달인 : 천 가지 성공에 이르는 단 하나의 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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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면의 외침

2010. 2. 24. 09:07
내면의 외침에 귀를 기울여라. 
당신의 내면 아주 깊은 곳에 있는 
그것을 향해 뻗어나갈 수 있도록 스스로를 놓아주라. 
끝도 없고 고갈되지도 않는 재능과 능력 그리고 
지혜의 저장소가 당신 내면에 있다. 
이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 웨인 다이어의《서양이 동양에게 삶을 묻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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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일대백 - 예심 결과..

2010. 2. 23. 23:18
저번주 일요일..
일대백 녹화를 하고 온 와이프님께서 중도 탈락이 너무 아쉬운지 나도 신청을 해놓고,
문제 풀어보란다..
와이프님은 30개 맞추고 녹화하러 갔는데,
29개면.. 간당 간당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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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스페인 - 그라나다 - 카테드랄..

2010. 2. 23. 17:36

입장료를 입구에서 내고..

들어가자 마자 예수님이 계셨다..
사방에 비스듬한 거울이 있고,
그 위에 사진들은 12 제자가 아닐까..하는 짧은 지식..

비스듬한 거울에 와이프님과 한장 찍고..

마리아님도 계시네..


종교가 없어도 저절로 경견해 지는 곳이다..


사람 크기를 보면
이 카테드랄 크기를 가늠 해 볼 수 있다..


배경이 나오게 찍으려면 바닥에 거의 눕다 시피해서 찍어야 했다..
나름 넓은 화각의 카메라였거늘.. 역부족


바닥에 자그마한 사람들의 크기가 보이는지..

이제 다시 네르하로 컴백하기 위해 고속버스 터미널로 가야한다..


괜히..그냥..


고속버스 정류장에서 구입한 도넛..
네르하로 가는 버스가 2대가 남았는데,
막차 전(前) 차를 끊었다..

헌데, 이게 대 실수였다..
(지금생각하면 실수는 아니다.. 그 차 밖에 없었으니..)

그라나다로 올 때의 고속도로로 가지 않고
정말 말도 안되는 산 하나를 굽이굽이 돌아돌아돌아 가는 버스를 탄 것이다..

어느정도 굽이지는 길이냐면
이쪽에서 보자면 산 정상인데,
굽이 굽이 내려가다 보니 그 산을 탄것과 마찬가지였다..
와이프님은 거의 토하기 직전이였는데 정말 잘 참았다..

재밌는 건 그런 산 중턱에 마을이 있었고,
그 버스는 그 마을을 지나가기 위한 버스였던 것이다..

한계령? 진부령?
글쎄.. 비교불가..
구글 어스로 그 길을 찾아 보는데,
찾기가 쉽지 않네..



텍사스양 신혼여행-스페인[2009/3/9~15]

제시카 고메즈 - 맥심 화보..

2010. 2. 23. 13:40

[출처: 유토피아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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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스페인 - 그러나다 시내 - 카테드랄

2010. 2. 23. 13:32
당일치기로 네르하에 다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알함브라'를 살짝 후다닥 보고 시내로 나왔다..




도로 중심에 동상이 있었는데,
무엇에 관한 것인지 기억나질 않네..

카테드랄 위치를 찾고 있는 와이프님..
여긴 우리나라에선 보기 힘든
5거리였던 것 같다..


카테드랄은 아까 그 동상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신호등 뒷편에 동상이 있던 곳..
슬슬 걸어서 오면 되는 곳이였다..


카테드랄은 유료였다..
시간도 정해져 있다..

주변에 기념품 가게가 있었으나,
눈에 들어오는 기념품은 없었다..

저 뒤에 은빛 동상은..
행위예술 하는 사람이다..

시간이 될 때까지 주변 풍경을 찍고 기다렸던 카테드랄..
들어가기 전엔 몰랐던
웅장함이 1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남아있다..


텍사스양 신혼여행-스페인[2009/3/9~15]

영적 교제

2010. 2. 23. 09:09
영적 교제...
함께 있으면 당신이 향상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만드십시오. 
동일한 영적 가치에 삶의 토대를 두고 있는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만날 때 특히 도움이 됩니다. 
같은 영적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과 
교제하는 것이 더없이 좋습니다.


- 에크낫 이스워런의《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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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름다운 도전

2010. 2. 22. 09:04
어느 세상에나 
인간 본연의 진실이 있고, 
진실은 마침내 통하게 마련이다. 
꼭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기 위해 도전하는 것은 아니다. 
최선을 다한다면 얻을 수도 있고 얻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도전은 반드시 자신의 세계를 넓히게 
마련이다. 그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 김희중의《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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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스페인 - 그라나다(알함브라) - 나르스 왕조 I

2010. 2. 20. 12:27



사진을 너무 찍어서 그런가..
반 정도 돈 것 같은데 카메라 빼러리에 불이 들어왔다..
예비 빼러리는 필수..

저기도 가봐야지..
아세키아의 정원
한여름에 온갖 꽃들이 피면 이쁠..




마침 땅에 떨어져있는 오렌지..
보기만 해도 맛 없어 보인다..


한여름엔 얼마나 시원할까..


참고로
우리가 찾질 못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나르스 왕조궁전 안에 들어가기 전에 꼭! 화장실을 해결 하길 바란다..
터지는 줄 알았다..
화장실은 매표소 지하에 있다..
지하에는 짐을 맡겨 놓을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다..
우리나라 지하철 생각하면 될 듯..



텍사스양 신혼여행-스페인[2009/3/9~15]

스페인 - 그러나다(알함브라) - 나르스 왕조 궁전 II

2010. 2. 20. 12:09


 

 

나무가 진~짜 컸다..

 

한국에서 워싱턴 어빙 책 2권을 사서 가지고 갔다..
비행기에서 읽는다 했으나,
결국, 신혼여행 갔다 와서 읽었다..
2009/04/06 - [책 관련] - 알함브라 1,2


 

 

하루만 더 있었어도
그라나다를 여유있게 볼 수 있었을 텐데..

 

오렌지가 열려있고
우림지대 나무들 처럼 큰 거목들이 맘에 드는 정원..


텍사스양 신혼여행-스페인[2009/3/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