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후, 500년 후를 내다보며

2018. 9. 18. 09:01

지난 5백 년간 

인간의 힘은 경이적이고, 유례없이 커졌다. 

1500년에 지구 인구는 5억 명이었다. 오늘날에는 

70억 명이 산다. 1500년 인류가 생산한 재화와 용역의 

총 가치는 오늘날의 화폐로 치면 약 2,500억 달러였다. 

오늘날 연간 총생산량은 60조 달러에 가깝다. 1500년 인류가 

하루에 소비한 에너지는 약 13조 칼로리였다. 오늘날 

우리는 하루 1,500조 칼로리를 소비한다.

인구는 14배, 생산은 240배, 에너지 

소비는 115배 늘었다. 



- 유발 하라리의《사피엔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아픈 이들에게  (0) 2018.09.20
혼자가 아니다  (0) 2018.09.19
밝고 맑은 삶의 길  (0) 2018.09.17
내 인생 내가 산다  (0) 2018.09.15
파티 예절, 식사 예절  (0) 2018.09.07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밝고 맑은 삶의 길

2018. 9. 17. 09:10

우리가 

어떤 인생을 살아가느냐는 것은 

바로 어떤 삶의 길을 선택하느냐는 것이다. 

길은 곧 방식이므로 삶의 길은 삶의 방식이다. 

밝고 맑은 삶의 길로 가려면 밝고 맑은 사람의 방식을 

선택해야 하고, 밝고 맑은 삶의 방식은 

양자합일의 포함적 사고 방식에서 

시작된다. 



- 원황철의《인생길 새롭게 열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가 아니다  (0) 2018.09.19
50년 후, 500년 후를 내다보며  (0) 2018.09.18
내 인생 내가 산다  (0) 2018.09.15
파티 예절, 식사 예절  (0) 2018.09.07
세계적 명소가 된 '해리 포터' 카페  (0) 2018.09.06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샤오미 MI5 - MIUI Global 10 업그레이드 및 버그

2018. 9. 15. 23:04


매번 OTA로 안드로이드 버전 업데이트가 진행될 때는,

업데이트 준비가 되었다는 공지가 뜬 후에,

업데이트를 진행했는데,

이번 MIUI Global 10은,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하니 이미 업데이트가 완료된 상태였다..

이 정도면 아이폰 아닌가?!


 

 메신저 미리 보기 답장 버그 발견 

 

생긴 지 얼마 안 된 기능인,

카톡, 네이트온 같은 메신저 미리 보기에서 답장 쓰기 기능 시,

답장 쓰는 내용이 화면에 보이지 않는 버그 발견..


 

 아쉬운 기능

 

편리하게 사용하라고 만든 왼쪽 '퀵가드' 기능은 거의 쓰지 않기 때문에,

이번 업데이트에는 있길 바랬으나,

Global Stable ROM에는 이 기능이 빠져있다..



다음 업데이트에는 이 2가지 버그와 아쉬운 기능이 모두

수정되길 기대해 본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내 인생 내가 산다

2018. 9. 15. 22:37

나는 내 인생의 주인인가, 손님인가?

주인공인가, 구경꾼인가? 답은 분명합니다.

구경꾼이 아닙니다. 내 인생은 내가 주인공입니다.

내 인생 내가 삽니다. 어느 한순간도 남이 대신 살아주지 

못합니다. 내가 먼저 행복하게 살아야

남도 행복하게 살릴 수 있습니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50년 후, 500년 후를 내다보며  (0) 2018.09.18
밝고 맑은 삶의 길  (0) 2018.09.17
파티 예절, 식사 예절  (0) 2018.09.07
세계적 명소가 된 '해리 포터' 카페  (0) 2018.09.06
사랑이 있는 고생  (0) 2018.09.05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파티 예절, 식사 예절

2018. 9. 7. 09:09

마리카 선생님은 

발레의 기술보다 인성을 중시하셨다. 

선생님 댁에서 사는 동안 집안에서는 발레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가정교육과 예의범절만 중시하셨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최고 부호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유명한 모나코의 명소 '호텔 드 파리' 같은 곳을 

데리고 다니면서 파티 예절, 만찬에 초대받았을 

때의 식사 예절 등을 가르쳐주셨다. 



-  강수진의《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밝고 맑은 삶의 길  (0) 2018.09.17
내 인생 내가 산다  (0) 2018.09.15
세계적 명소가 된 '해리 포터' 카페  (0) 2018.09.06
사랑이 있는 고생  (0) 2018.09.05
만인이여 포옹하라  (0) 2018.09.0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세계적 명소가 된 '해리 포터' 카페

2018. 9. 6. 09:34

조앤 K.롤링이 

'해리 포터' 시리즈를 집필했다는 

카페 엘리펀트 하우스도 에든버러의 명소가 되었다. 

평범한 카페에 지나지 않았던 이 작은 문화 공간이 

문학 작품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지가 

된 것이다. 진열장에는 조앤 K. 롤링이 

직접 사인한 '해리 포터' 초판본도 

진열되어 있다. 



- 정여울의《내성적인 여행자》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인생 내가 산다  (0) 2018.09.15
파티 예절, 식사 예절  (0) 2018.09.07
사랑이 있는 고생  (0) 2018.09.05
만인이여 포옹하라  (0) 2018.09.04
퍼스트 펭귄  (0) 2018.09.03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크롬 업데이트 후 UI 변경..

2018. 9. 5. 22:38

크롬이 업데이트 된 이후,

눈에 띄는 UI 변경이 생겼다..

기존 크롬 탭화면

바뀐 크롬 주소창, 탭화면

모서리가 각 진 스타일에서

핸드폰같은 라운딩 처리로 변경..

텍사스양 일상에서

사랑이 있는 고생

2018. 9. 5. 09:08

사랑이 있는 곳에는

행복이 머문다. 

사랑의 척도가 

그대로 행복의 기준이 되곤 했다. 

그 사랑이 어려움을 동반한다고 해서 

포기하면 사랑의 꿈은 사라진다. 

사랑이 있는 고생은 더 큰 행복을 안겨준다. 



-  김형석의《행복 예습》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만인이여 포옹하라

2018. 9. 4. 09:11

만인이여 포옹하라.

포옹은 서로 상대의 심장을 맞대고 

심장 소리를 확인한 다음 포옹을 푸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만인이여, 포옹하라! 젊은이나 노인이나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영화의 연인들처럼 

막 달려와서 포옹을 한다면 세상은 

참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로 

변할 것이다. 



- 권시우의《사람을 배우다》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퍼스트 펭귄

2018. 9. 3. 09:40

펭귄 무리가 

사냥을 하러 바다에 나갈 때 

처음엔 바다 속의 포식자를 두려워해 

다 주저한다. 그러다 용감한 한 마리가 먼저 

뛰어들면 다 뛰어든다. 맨 먼저 뛰어드는 펭귄을 

‘퍼스트 펭귄’이라고 한다. 



- 이진동의《이렇게 시작되었다》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2018. 9. 1. 23:38

생각이 행동을 유발하지만 

사실상 행동이 생각을 예민하게 가다듬고 

정리해준다. 머리 속이 정리가 되지 않을 때는

일단 그 상황에 나를 집어넣어 보는 것이 좋다.

가장 확실한 리트머스 역활을 해주기 때문이다.

용기는 그래서 필요하다.



- 임경선의《태도에 대하여》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인이여 포옹하라  (0) 2018.09.04
퍼스트 펭귄  (0) 2018.09.03
외딴섬이 아니라 거미줄이다  (0) 2018.08.31
생사를 가르는 의사의 말 한 마디  (0) 2018.08.30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라  (0) 2018.08.29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외딴섬이 아니라 거미줄이다

2018. 8. 31. 09:06

어렸을 때 저는 

책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책을 읽었습니다. 심지어

'15소년 표류기'의 저자가 '해저 2만리' 저자와 같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그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러나 점점 많은 책을 읽어나가면서 

개개의 책들이 외딴섬처럼 고립돼 있는 것이 아니라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김영하의《읽다》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