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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11 -- 적당한 스트레스 2
  2. 2010.03.10 -- 새로 꺼내 입은 옷 2
  3. 2010.03.09 -- 깨어 있는 마음으로 걷기
  4. 2010.03.08 -- 길을 잃고 헤맬 때 2
  5. 2010.03.06 -- 흥미
  6. 2010.03.05 -- 내게 맞는 삶
  7. 2010.03.04 -- 김연아와 버나드 쇼 2
  8. 2010.03.03 -- 서비스
  9. 2010.03.02 -- '땅 위를 걷는' 기적
  10. 2010.03.01 --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
  11. 2010.02.27 -- 기적의 값
  12. 2010.02.26 -- 마흔다섯 살 이상의 남자들은 4

적당한 스트레스

2010. 3. 11. 09:45
인생을 풍요롭게 하려면 
적당한 스트레스가 있어야 합니다. 
꿈의 몽둥이, 목표의 채찍질이 있어야 합니다. 
확고한 목표와 방향이 없는 사람이 인생이라는 
달리기를 질주하기란 불가능한 일입니다. 
높은 목표는 원초적 도전 의식을 자극합니다. 
매사에 목표가 있어야 모든 신체 기능이 통합되고 
잠재된 에너지가 빛을 발하게 됩니다.


- 황성주의《10대, 꿈에도 전략이 필요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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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새로 꺼내 입은 옷

2010. 3. 10. 09:25
같은 옷을 자주 입다 보면 
아무리 멋진 옷이라도 싫증이 나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는 그 옷을 1~2년 묵혀둡니다. 
잊고 있다 1~2년 후에 다시 꺼내 보면 
마치 새로 장만한 옷처럼 신선하게 느껴지니 
신기한 일입니다. 마치 오랜 친구처럼 
다시 어울리니 말입니다.


- 오오하시 시즈코의《멋진 당신에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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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깨어 있는 마음으로 걷기

2010. 3. 9. 09:10
어디를 가든 그대는 
깨어 있는 마음으로 걸을 수 있다. 
걸음을 걸을 때 걷는 동작에 모든 주의를 기울여라. 
그대가 내딛는 매번의 발걸음을 자각하고 다른 어떤 것도 
생각하지 말라. 이것이 깨어 있는 마음으로 걷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대는 모든 발걸음마다 흔들림 없고, 
자유롭고, 품위 있게 걷기 시작할 것이다. 그때 
그대는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될 것이다.


- 틱낫한의《어디에 있든 자유로우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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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길을 잃고 헤맬 때

2010. 3. 8. 09:07
내가 길눈이 밝았다면, 
헤매지 않았다. 헤매지 않았으면 
어느 화사한 봄밤에 친구도 만나지 못했고, 
숨은 보물의 맛도 몰랐을 것이다.


- 최영미의《길을 잃어야 진짜 여행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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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흥미

2010. 3. 6. 11:00
자기 일로 비굴해 지거나
소극적이 되는 것을 극복하는 최상의 방법은
남에게 흥미를 가지고, 남의 일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면 주저하는 마음 따위는 거짓말처럼 사라져 버린다.
남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줄 일이다. 항상 남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친구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접촉한다면
당신은 그 훌륭한 결과에 놀라게 될 것이다.

- 카네기의《인생지침서. 제6권 절망은 없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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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게 맞는 삶

2010. 3. 5. 09:02

내가 걸어온 길이 결코 특별한 게 
아니라는 걸 네가 꼭 알아주었으면 해. 
난 예외적인 사람이 아니야. 누구나 나처럼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어. 약간의 용기, 결단, 
그리고 자의식만 있으면 돼. 자신만의 고유한 삶을 
사는 거 말이야. 진정한 삶, 내게 맞는 삶, 
자신을 올바로 인식할 수 있는 
삶을 사는 거지.


- 티찌아노 테르짜니의《네 마음껏 살아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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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김연아와 버나드 쇼

2010. 3. 4. 09:09
김연아는 이렇게 말한다. 
"저는 한 동작을 익히기 위해서 만 번을 연습합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말은 진리이다.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조지 버나드 쇼가 
열심히 쓴 극본을 읽어보던 그의 아내가 말했다. 
"여보, 이거 완전히 쓰레기네요" 
그러자 버나드 쇼가 대답했다. 
"지금은 쓰레기가 맞소. 하지만 
일곱 번째 수정원고가 나올 때는 달라질 거요."


- 김용욱의《몰입, 이렇게 하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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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서비스

2010. 3. 3. 09:18
좋은 서비스를 받아야 
좋은 서비스를 펼칠 수 있다.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더 사랑을 베풀 수 있듯이 
훌륭한 서비스를 받아본 사람만이 훌륭한 서비스를 
할 수 있다. 서비스는 두 눈으로 보고 두 귀로 듣고 
온몸으로 체험해 본 사람만이 동일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 오세웅의《The Service(더 서비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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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땅 위를 걷는' 기적

2010. 3. 2. 09:19
그대가 지금 이 순간에 살아 있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음을 느끼는 것은 
하나의 기적이다. 9세기의 유명한 선승인 
임제 선사는 '기적이란 물 위를 걷는 게 아니라
땅 위를 걷는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땅 위를 걷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혀 
자유롭지 않게 노예처럼 걷는다. 
그들은 미래나 과거에 붙잡혀서
자신들의 삶이 있는 지금 
이 순간에 살 수가 없다.


- 틱낫한의《어디에 있든 자유로우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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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

2010. 3. 1. 10:40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요?"
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당신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는 무엇인가요?
그 가치로 인해 주위 사람들이 행복해하고 있나요?"
"당신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스스로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들에 시간을 쓰고 있는지.
세상에 어떤 기여를 할 것인지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세상의 속도에 압도되어
당신이 왜 살고 있는지 잊어버린 채
그냥 달리기만 하게 될 것입니다."

- 권민의《새벽거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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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기적의 값

2010. 2. 27. 10:27
"얘야 네 동생에게 필요한 기적은 어떤 것이니?"
"나도 잘 몰라요."
아이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지금 제 동생이 많이 아파요. 수술을 해야 한대요.
그런데 아빠는 수술비가 없대요. 그래서 내 돈을 쓰려고 해요."
"네가 가진 돈은 얼마나 되지?"
시카고에서 온 그 신사가 물었다.
아이는 들릴락 말락한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1달러 11센트예요. 그렇지만 모자라면 더 가져 올께요."
"이런, 1달러 11센트면 네 동생에게 필요한
기적을 사는 값으로 꼭 맞구나."

-  류해욱의《사랑이 없으면 우린 아무 것도 아니라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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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흔다섯 살 이상의 남자들은

2010. 2. 26. 09:11
마흔다섯 살 이상의 남자들은 
근심과 좌절로 질병을 얻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남자들의 좌절감은 여자들과 다르게 나타난다. 
여자들은 자신들의 감정을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여자들은 운다.) 음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남자들은 
파괴적인 행동(술이나 마약 등)으로 
자신들의 감정을 덮는 경우가 많다. 


- 게일 쉬히의《남자의 인생 지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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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