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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다섯 시간!

2021. 1. 27. 09:27

튀르베이넨과 동료들은

한 연구에서 도시 거주자 3,000명에게

자연에서의 정서 경험과 회복 경험에 관해 물었다.

그러자 한 달에 다섯 시간을 자연에서 보낼 때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나는 당장 계산해봤다. 한 달에

다섯 시간이면 일주일에 두 번 30분 정도 푸른 자연으로

나가면 된다는 뜻이다. 튀르베이넨의 동료들은

이렇게도 말했다. "한 달에 2, 3일 정도 도시에서

벗어나도 같은 효과가 나타날 겁니다."



- 플로렌스 윌리엄스의《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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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2021. 1. 26. 09:06

코로나19 사태 때

가장 먼저 피해를 본 계층은

청년들이었다. 비정규직 아르바이트

청년부터 해고를 당했다.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지 못하면 나라의 미래는

절망밖에 없다. 청년들의 미래가

절망적이기 때문이다.



- 김관영, 김준수의 《비상경제 파격경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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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텀블러 - 가입 9주년

2021. 1. 25. 19:36

남들은 안 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가입하겠다고 가입한

텀블러.. 어느덧 9년..


텍사스양 일상에서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

2021. 1. 25. 09:01

첫째,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야 합니다.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하면 우리에게 필요한

적정 수면 시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잠드는 시간을 통제할 수 없지만

기상 시간은 통제할 수 있습니다. 수면 습관에

중요한 것이 규칙성입니다.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면 점점 더 일정한 시간에

졸리게 됩니다. 그때 잠자리에

누우면 됩니다.



- 문요한의《이제 몸을 챙깁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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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기답게 사는 법

2021. 1. 23. 11:23

나는 자기다움을

'자기 성격다움'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자기다운 삶이란 한마디로

자기 성격대로 사는 것이다.

사실 자기 성격대로 사는 것이

가장 자기다운 모습니다. 하지만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과는 다른 의미이다.



- 류지연의《성격이 자본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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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정신 건강과 명상

2021. 1. 22. 09:08

정신 건강은

환기(Ventilation)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집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지가 쌓이지 않게 수시로 청소를 해 줘야

하듯, 마음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안에 있는 것을 밖으로 표현함으로써

스트레스를 배출해 줘야 한다. 이러한

까닭에 정신 건강과 환기는 정비례

관계에 놓여 있다고 말할 수 있다.



- 장성숙의《불행한 관계 걷어차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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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

2021. 1. 21. 22:32

스스로에게 진실한 것이

긍정적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에

대해 부정적인 느낌이 들 때 나는 그 느낌을

그대로 허용한다. 지금의 내 느낌에 저항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그냥 '허용'

한다는 말이다. 판단 없이 허락하는

바로 이 행위가 자기 사랑의 행위이다.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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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네 신체비밀이 뭐야?

2021. 1. 20. 09:16

사랑하니까

사소한 것도 공유하고 싶고

많은 걸 드러내 보이고 싶은 것은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하지만 아무리

뜨겁게 타인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분명히

자기만의 영역은 존재한다. 그 영역에 누군가

예고도 없이 불쑥 들어온다면 마치 처음 보는

사람이 '네 신체비밀이 뭐야?'라고 물었을 때

느끼는 당혹스러움을 경험할 것이다.



- 김혜령의《불안이라는 위안》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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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고마워'라고 말하라

2021. 1. 19. 09:27

마음으로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고마워"라고 말하고 그녀에 대한 감탄이

마음에 차오르는 것을 감지하라. 잠시 기도나

가장 마음에 드는 축복을 되뇌면서

사랑을 전하라. 적극적인 사랑의

몸짓을 상상해도 된다.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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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춥다, 나는 혼자다

2021. 1. 18. 13:46

춥다, 밤이다, 겨울이다.

나는 집 안에서 충분히 따뜻하지만 혼자다.

그리고 이런 밤에 나는 다시 깨닫는다. 이제 나는

이런 외로운 밤을 아주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는데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을. 이 고독 속에서 행동하고

일하기, 그러니까 '부재의 현전'(in the Presence of

Absence)과 늘 함께 살아가는 일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을.

(롤랑 바르트)



- 라르스 스벤젠의《외로움의 철학》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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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문이 열리는 날

2021. 1. 16. 12:35

고양이 따위 알게 뭐냐고

소리치는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나는 아직 고양이의 문이 열리지 않았던

나를 생각한다. 나에게 그랬듯 그들에게도

어느 날 문득 문이 열리는 날이 있을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내가 그 문을 열어주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문을 열어주는 사람에게는

무엇보다 기다리는 마음이 필요하다.



- 무루의《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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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왜 나만 힘들까?

2021. 1. 15. 09:09

사람들은 왜 이렇게까지

'나만 힘든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걸까?

나만 힘든 사람들은 또한 대부분, 자연스럽게

그다음 순서인 "그래도 너는..."이란 말로 넘어갔다.

"그래도 너는, 결혼도 안 하고 혼자 사니까 얼마나 편해.",

"그래도 너는, 회사도 안 다니고 자유롭게 일하니 얼마나 좋아.

아파도 출근해야 하는 사람이랑 똑같니?" 화제를 돌리려고

영화 얘기를 꺼내도, "그래도 너는, 영화 볼 시간도 있어

좋겠다.", 괜히 식물 얘기를 꺼내도, "그래도 너는,

여유가 되니까 화분도 들여놓고 그렇지.",

그래도 너는, 그래도 너는,

그래도 너는...



- 강세형의《희한한 위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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