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요"

2009. 7. 3. 09:05


잘 듣는다는 것, '경청'의 문제는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어른들 간의 관계에서도 중요한 이슈가 된다.
"남편이 제 말을 항상 귓등으로 흘려요."
"아내는 내 말을 제대로 새겨듣는 법이 없습니다."
내가 참여하는 부부 워크숍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이야기이다.


- 대니얼 고틀립의《마음에게 말걸기》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 떠날 준비  (0) 2009.07.06
찰떡궁합  (0) 2009.07.04
결정적 순간  (0) 2009.07.02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  (2) 2009.07.01
마중물  (0) 2009.06.30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결정적 순간

2009. 7. 2. 09:01


결정적 순간이란
좋은 시간이나 올바른 시간,
혹은 행운의 순간입니다. 하나의 작품
또는 소품이 탄생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의도도 아니고 타인의 명령은 더더욱 아니며,
바로 이 결정적 순간입니다.


- 헤르만 헤세의《헤세의 예술》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찰떡궁합  (0) 2009.07.04
"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요"  (2) 2009.07.03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  (2) 2009.07.01
마중물  (0) 2009.06.30
아버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0) 2009.06.29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

2009. 7. 1. 08:16


사랑하는 것과
알게 되는 것은 거의 같은 것이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 헤르만 헤세의《헤세의 사랑》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요"  (2) 2009.07.03
결정적 순간  (0) 2009.07.02
마중물  (0) 2009.06.30
아버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0) 2009.06.29
귀중한 나  (0) 2009.06.27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7월 사수자리 별자리 운세..

2009. 6. 30. 09:01

사수자리 : 11월22일 - 12월 21일생
몸가짐과 말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달입니다. 부드러운 성격과 매너를 소유하고 있기에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겠습니다.

1일~7일 : 애정의 기운이 상승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미혼남녀의 경우에 주변 사람들의 소개로 이상형에 가까운 이성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적극적인 대쉬로 기회를 잡아야겠습니다.

8일~15일 : 오랜만에 가정에 웃음이 찾아 드는 시기입니다. 그 동안 걱정하던 문제가 해결되는 기쁨을 맞보게 되는데, 앞으로 다가올 길한 운의 신호탄이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16일~23일 : 차분함이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순간의 조급한 행동은 엎질러진 물처럼 다시 주워담을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여야 화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24일~30일 : 미래의 계획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고인 물은 썩게 마련입니다. 정체된 사고방식에서 탈피하여 신선하고 미래지향적인 이슈를 끌어 낼 수 있는 전환점이 필요하겠습니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마중물

2009. 6. 30. 08:58


상수도 시설이 좋지 않던 시절에는
지하수를 끌어올려 사용하는 펌프라는 게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냥 펌프질을 하면 물을 끌어올릴 수
없습니다. 물을 한 바가지쯤 부어야 합니다.
그 한 바가지의 물을 마중물이라고 합니다.
물을 얻기 위해 마중물이 필요하듯
우리 인생도 무엇인가를 원한다면
마중물을 부어야 합니다.


- 김홍신의《인생사용설명서》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정적 순간  (0) 2009.07.02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  (2) 2009.07.01
아버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0) 2009.06.29
귀중한 나  (0) 2009.06.27
진실한 사람  (0) 2009.06.26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유통기한 잘 살펴보고 먹자..

2009. 6. 29. 23:52


(날짜가 마침 형광등 불빛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데,
유통기한이 2009. 5. 7까지인 라면들)

와이프가 이유없이 두번 설사를 했다..
집에 와서 같은 라면을 혼자 끓여 먹고 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했다..
한~참 후 일하고 있는 와이프와 통화를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라면 유통기한을 보고 깜~짝 놀란 것..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는데,
유통기한을 항상 확인하는 버릇을..

ps:
내 위가 더 강력한 건지
살살 아프다 그걸로 끝..

텍사스양 일상에서

신혼 시작과 함께 키운 허브..옮겨 심기..

2009. 6. 29. 23:44


허브가 생각보다 잘 자랐다..
처음 가져올 땐 아래 사진정도의 상태였는데,
어느새 위처럼 번식(?) 해 버렸다..
그래서 남는 화분이 있길래 원래 허브 좌측 줄기를 잘라서 심었다..
이게 1주일 전 작업한 상태인데,
흙이 죽은 흙이였던지, 잎파리가 점점 말리는게 아닌가..
안되겠다 싶어 '다이소'에서 1천원 주고 산 영양분 듬뿍인 흙을 위에 뿌려줬다..
다행히, 반쯤 말려있던 잎파리들이 다시 펴지기 시작했다..
금일 아침에 내린 잠깐의 비가 생명을 불어 넣은 것일까..

아무쪼록 좋지 않은 흙이지만
잘 자라주길 바란다..

ps:
신혼생활 시작하면서
처음 키우는 식물이라 계속 애착이 간다..

'일상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 사수자리 별자리 운세..  (2) 2009.06.30
유통기한 잘 살펴보고 먹자..  (2) 2009.06.29
싸이월드 1촌 신청..  (0) 2009.06.28
343회 로또 번호..  (0) 2009.06.27
네이버 - 손글씨 공모전에 필요한 서류..  (0) 2009.06.17

텍사스양 일상에서

아버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2009. 6. 29. 08:52


우리가 세상에서 실패할지라도
끝까지 우리를 포기하지 않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에게 희망의 빛을 주는 분,
우리의 아버지입니다.

"아버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 김홍식의《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  (2) 2009.07.01
마중물  (0) 2009.06.30
귀중한 나  (0) 2009.06.27
진실한 사람  (0) 2009.06.26
뜨거운 물  (0) 2009.06.25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싸이월드 1촌 신청..

2009. 6. 28. 21:39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며칠 전에 이름도 낯선 누군가가 친구 신청을 해왔다..
내가 기억을 못하는가 싶어서 상대방 싸이에 들어가 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방문자 수를 보니 친구신청을 상당히 한 모양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천도'란 건(?) 이미 정지됐단다..

외로운 건가..
이유를 잘 모르겠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343회 로또 번호..

2009. 6. 27. 23:57

01 10 17 29 31 43 + 15
로또번호

내 번호
02  09 17 19 21 40

아깝네..
오랜만에 자동도 아니고 손수 적었건만..









텍사스양 일상에서

귀중한 나

2009. 6. 27. 09:31


그토록 귀중한 너만이
그에게든 아니면 다른 그에게든
사랑받을 가치가 있을 것이다.
그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재잘거렸던
영특한 지혜를 이제는 너 자신을 위해 쓰렴.
네가 귀중해지면 누구든 네게로 돌아온다.
그가 아니라면 더 귀중한 무엇이 돌아온단다.


- 공지영의《상처없는 영혼》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중물  (0) 2009.06.30
아버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0) 2009.06.29
진실한 사람  (0) 2009.06.26
뜨거운 물  (0) 2009.06.25
길이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0) 2009.06.2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대웅제약 배당금 입금..

2009. 6. 26. 13:19

금일 대웅제약 배당금 입금됐습니다..
배당금: 43,500 원 中
실수령액: 37800 원..

관련되신 분들은 잔고 확인 요망..

텍사스양 주식/경제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