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 바르셀로나에서 신한카드 사용자는 확인을..

2009. 10. 27. 16:35

올 3월달 바르셀로나 깜페르(Camper) 매장에서 신발을 하나 득템했었다..
금일(10월 27일) 신한카드에서 연락이 왔다..
우리가 긁은(?) 매장에서 카드 복제사고가 났기 때문에(우리가 쓴 카드 말고)
사용 중인 카드를 즉시 교체 하란다..

혹시, 스페인 혹은 유럽에서 카드 긁은 이들은 꼭 확인 해 봐야 겠다..

ps: 8개월 다 되서 이제 연락이 오는 건 뭔지..

텍사스양 신혼여행-스페인[2009/3/9~15]

코스닥 "히든챔피언" 32곳

2009. 10. 27. 13:06

코스닥은 잡주라고 쳐다도 보지 않았으나,
이런 기업이 있다면 적극 활용해야 한다..

독일 지몬 교수가 제시한 히든 챔피언 선정 요건은

△ 세계 시장점유율 3위 이내거나 소속 대륙 시장점유율 1위 기업
△ 매출액 규모 40억달러 이하 기업
△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

[출처: 매일경제]

텍사스양 주식/경제관련

보석

2009. 10. 27. 09:17
보석도
볼 줄 아는 사람에게나
가치가 있는 것이다. 인생도 그렇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일수록
가치 있는 인생을 살 수 있다.

- 탄줘잉 편저의《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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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몸 신호

2009. 10. 26. 09:01
몸의 신호에 귀를 기울여라.
우리 몸은 우리가 규칙을 위반할 때마다
불쾌함이나 뻣뻣함, 고통 등의 증상으로 우리에게
그 사실을 알려준다. 우리의 몸은 그 나름대로 지혜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에게 균형이 깨졌다는 신호를 보낸다.
질병은 우리로부터 배신당한 육체가 우리에게
대화를 요구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대부분은 우리 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보다는
오히려 채찍으로 우리 몸을 더욱 다그친다.

- 기 코르노의《마음의 치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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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포도주 - Chateau la Grolet(2005)

2009. 10. 25. 18:49
아시는 분이 주신 포도주..
너무 텁텁하고 시었다..
계속 먹을 수 있을런지..


텍사스양 일상에서

윈도우 7 런칭 행사 다녀와서..

2009. 10. 25. 11:57

생각지도 못한 런칭행사에 당첨이 되어 홀로 다녀왔다.. [2009/10/21 - [일상에서..] - 윈도우7 개발자 세미나..]
혼자 갔더니 너무나 뻘줌해서 난감했다..
윈도우 7 관련한 후기 글들은 유명한 블로거님들이 이미 올리셨기 때문에
따로 뭐라 적진 않고
다만, 아쉬웠던 느낌 정도랄까..

  • 너무 늦게 시작하고 늦게 끝났다..

분명 7시까지 오라고 해서 저녁도 못먹고 달려갔더니만
저녁 못 드신 분들을 위해 도시락을 주며 시간을 주신 것 같은데
조금 일찍 시작했어야 하는게 아니였을까..
끝난 시간도 밤 11시가 넘었기 때문에 집에 도작하니 12시가 넘었다..
개인 적인 생각으론
변기수 씨가 노트북 뽑는 이벤트를 너무 길게 하여 그랬던게 아닌 가 싶다..

돌아가는 블로거들을 생각 해 줬다면 이벤트 시간을 그리 늘어지게 진행해선 안됐다..


  • 경품으로 준 윈도우7 이 64비트였었으면..

이왕 기자들이 아닌 블로거들을 불렀을 땐
기자들 홍보보단 더 많은 파급효과를 노렸을 것이다..
그랬다면 이왕이면 다홍치마라 하겠다.. 

 

[블로거 Tag]


 
 
 
 
 
[이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람들 중에 추첨을 해서 마우스, 노트북 등의 경품을..]

 

 
 
 
 
 
 
 
 
 
 
 행사가 열린 행사장 내부 모습 1층에 자리를 잡지 못해 2층 문앞에서 관람

 
 
 
행사장 내부 모습..
인텔, AMD, NVIDIA 부스에서 여러가지 행사 진행..
내 앞앞 여자분이 인텔CPU 득템.. 




 
 
 
 
[11시가 넘어간 시간 유일한 경품(윈도우 7)을 받고 돌아가는 블로거들]

 
[지하철 시계를 보니.. 집에 언제 가나..]

 
 
[지하철 기다리며 케이스 기념]


[행사장에선 먹지 못하고 12시 넘어 집에와서 건드린 저녁]

 
 
 
 
[이거 받을라고 저녁도 못먹고 혼자 뻘줌한 행사를 버텼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소리바다 상품권 자동해지

2009. 10. 24. 17:09
한효주폰(ST550) 구입해서 받은 상품권 이용하려고 소리바다에 가입하고 등록했더니
이런 짜증나는..
잊지말고 해지하자..

 상품권 사용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음 결제일부터 스마트 자동결제로 전환됩니다. 
 
 
  사용기간: 2009.10.24~2009.11.23
 
 자동결제 전환일 : 2009.11.24
 
 결제예정금액 : 7,700원
 
 결제수단 : 휴대폰(SKT. 010-9114-877X) 
 
  
- 상품권 등록 시 스마트 자동결제에 가입되며, 첫 달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 상품권 사용 기간 내 해지하시면 과금되지 않습니다.
 
- 스마트 자동결제는 매월 가입일에 선납으로 자동결제되는 요금상품으로
  첫째 달 상품권 사용 종료 후 두번째 달부터는 월 7,000원이 정상 과금
됩니다. (부가가치세 10% 별도)
 
- 해지 신청은 사이트 상단에 있는 ‘마이페이지>나의 음악이용권>음악이용권
  해지신청’ 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 해지신청기간 : 2009.10.24~2009.11.23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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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2009. 10. 24. 12:29
오늘은 문득
헤이즐넛 커피를 한 잔 마시며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 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게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 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지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굽이마다 지쳐 가는 삶이지만
때로 차 한 잔의 여유 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 배은미의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詩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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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시루논

2009. 10. 23. 09:02
작물은 저마다 좋아하는 토성이 있다. 
예를 들면 벼는 식토를 좋아하고, 수박은 사토를 
좋아한다. 수박을 식토에 심거나 벼를 사토에 심으면 
아무리 애써봐도 수확을 많이 올릴 수 없다. 
모래 논을 '시루논'이라 하는데 마치 시루에 
물 빠지는 것처럼 물이 쑥쑥 빠진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논으로는 빵점이다.


- 이완주의《흙을 알아야 농사가 산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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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당신의 집에 있다

2009. 10. 22. 09:02
"당신 자신을 위해서
생산할 수 있는 오직 한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고난에서 벗어나려면 당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해답은 바로 당신의 집에 있다.
그것을 사용하면 되는 것이다."

- 단 카스터의《정신력의 기적》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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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개발자 세미나..

2009. 10. 21. 13:31


운이 좋아서 22일 윈도우7 런칭파티에 참여하게 됐다..
참여하면 윈도우7 무료증정이라니 이런 좋은 기회가 또 있을까..

여기에 28일 윈도우7 관련하여 개발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한다..
평일이기 때문에  하루를 모두 투자해야 한다..(시간대 확인)

직장인들은 필히 연차를 내서 참석해야 하겠다..
참가비도 있으니 잘 확인 후 등록(http://new.imaso.co.kr/seminars/win7)
참가비가 있다면 경품 또한 풍성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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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나침반

2009. 10. 21. 09:02
아인슈타인은 노년에
'나의 부고'라는 짤막한 글을 쓰면서
아버지가 나침반을 처음 보여주었던 때를 회상했다.
어느 쪽으로 돌려도 나침반 바늘이 항상 북쪽을 가리키는 모습이
어린 소년의 눈에는 무척 신기하게 보였다.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적었다. "나는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그때 그 경험은 내게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사물의 이면에는
반드시 깊숙이 감춰진 무언가가 있다."

- 조지 존슨의《세상의 비밀을 밝힌 위대한 실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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