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2천 번

2009. 12. 4. 09:04
"제대로 해내지 못할 것 같아 두려워요."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은 대부분 머릿속에서 만들어 낸
창작품입니다. 그걸 깨닫지 못하는 것뿐이죠.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를 보세요.
아기가 단번에 성공할 거라 믿나요?
다시 서 보고, 그러다 또 쿵하고 넘어지곤 하지요.
아기는 평균 2천 번을 넘어져야
비로소 걷는 법을 배웁니다."

- 로랑 구넬의《가고 싶은 길을 가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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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제너시스템즈 기업블로그 이벤트 당첨..

2009. 12. 3. 22:20

제너시스템즈에서 이벤트로 보내준 해피머니 1만원권..
좋은 책 사는 일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경험과 숙성

2009. 12. 3. 09:02
경험이 쌓이고 숙성되어야 합니다.
창조적인 일은 내부에서 숙성의 과정을 거치다
어느 날 갑자기 뛰쳐나온 경우가 많습니다. 아르키메데스가
자신의 목욕탕물이 넘치는 것을 보고 '유레카(알았다)'라고
소리치면서 부력의 법칙을 발견했듯이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 황성주의《꿈의 씨앗을 심어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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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소리

2009. 12. 2. 09:03
'소리'는 내 세상에 생명을 불어넣어준다.
교회 종소리, 자동차 경적 소리, 사이렌 소리,
아스팔트 위에 또각거리는 구두 굽 소리, 사람들의 목소리,
휴대폰 전화벨 소리, 웃음 소리, 박수 소리, 잔디 깎는 기계 소리...
그 모든 소리들이 내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내게 '소리'는 기쁨, 놀라움, 그리고
세상 소식의 주된 원천이다.

- 패트릭 헨리 휴스의《나는 가능성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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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도시가스 납부..

2009. 12. 1. 13:36
12월 도시가스 요금 납부..
정말 독한 부부 아닌가?!



Medvedev visits Sakhalin Island

텍사스양 일상에서

차가운 손

2009. 12. 1. 08:59
손이 차다는 말보다는
그 손을 끌어다 옆에 두는 편이 더 낫다.
보았다는 말보다는 느꼈다는 말이 더 낫다.
이상하다는 말보다는 특이하다는 말이 더 낫다.
"네 말을 이해 못하겠어"라고 말하기보다는
"다시 한번 말해줄래"라고
말하는 게 더 낫다.

- 김동영의《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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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더 이상 우울한 월요일은 없다

2009. 11. 30. 09:15
비만 때문에 뭘 못한다는 것은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만약 자신의 몸무게가
10킬로 정도만 내려가면 무엇이든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금 당장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한다.
더 이상 기다려선 안 된다. 당신을 옭아매는 구실은
한둘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점이다.

- 로빈 A. 쉬어러의《더 이상 우울한 월요일은 없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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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노키아 5800 - 1주일 써보고 몇 가지 아쉬운 부분 및 후기..

2009. 11. 29. 23:11
Nokia
Nokia "Tube" 5800 vs iPhone by olaszmelo 저작자 표시

저번주 토요일날 처음 받아본 후 딱 1주일이 지났다.. [2009/11/21 - [일상에서] - 노키아 5800 획득..]

그동안 여려가지 기능 테스트를 해보며 아쉬운 몇가지 기능을 적어본다..

  • 벨소리 적용 할 때

동영상을 벨소리로 만들고 싶어서 CSI 라스베가스 오프닝 음악을 벨소리로 만들었다
(사용한 프로그램 - 다음인코더)
전체적으로 벨소리 지정 후 개별人에게 이미지를 추가하면(여친 사진 등록 등)
지정한 벨소리가 아닌 기본벨소리가 지정된다..
따라서, 이미지를 추가할 시에는 벨소리 또한 같이 변경 해 주어야 한다..

  • 무선인터넷 사용

무선랜이 잡히는 곳에서 사용할 만큼 사용 후 무선랜을 끄지 않으면
우측 상단에 무선랜 아이콘이 계속 남아 있는데
이 상태로 놔두면 배터리가 반나절 만에 배터리 아웃된다..
처음에 이걸 모르고 배터리가 계속 뜨끈 해 지다가 꺼져버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알다시피, 충전기가 매우 유니크 하셔서 충전기가 없다면 나머지 반나절은 공중전화를 이용해야 한다..

주기적으로 무선랜을 잡으려는 시도를 사전에 막으려면
설정 - 연결 - 옵션 - 설정 - 인터넷 연결 테스트 - 실행안함

  • 라디오는 지상에서만?!

라디오가 지하철에서는 수신이 되질 않는다..
지하철 출/퇴근 시간에 라디오를 들으려던 소박한 꿈(?)은 날아가 버렸다..

  • 각종 어플리케이션은 OVI 스토어 혹은 구글링?!

노키아의 가장 큰 네이버 카페에서 각종 정보 및 어플을 구하면 되지만,
나처럼 네이버 아이디가 없거나 접근이 힘들 경우는 구글을 이용하면 외국 사이트에서
찾아보면 구할 수 있다..[2009/11/27 - [일상에서] - 노키아 5800 - 온갖 어플을 모아놓은 별천지 : tube5800.com]

  • 터치감은 정말 Good~

이폰 구입전에 일부러 강남역 지하에 친구랑 터치감을 알고자 갔었는데
그때 느낌도 괜찮았다..
헌데 1주일동안 문자 보내기 등을 사용해 보며 아이팟 터치감과 비교해 볼 때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 시간이 되면 빠른 터치감과 반응속도를 동영상으로 올려 보도록 하겠다..


  • 배터리 사용기

노키아 5800 배터리가 오래 간다는 얘긴 들어봤을 것이다.. 사용기에 올려볼 겸 테스트를 해 보았다..

저번주 금요일 홍대에 갈 일이 있어서 오후 2시쯤에 폰을 충전했다..(배터리가 2칸 정도여서..)
퇴근을 후 종합운동장역에서 부터 보던 동영상(터미네이터)을 보기 시작하여 홍대에서 Off
모임이 끝난 후 홍대에서 봉천역까지 보던 동영상(터미네이터)을 다시 시청..
이때 시간이 오후 11시가 넘은 시점
종합운동장 -> 홍대 : 45분
홍대 -> 봉천 : 23분

집에서 배터리 칸 수를 확인 한 결과 -> 충전했던 상태 그.대.로



처음 글을 쓰고 난 후, 후기는 계속 추가하고 있습니다..




이상이 1주일동안 사용해 본 경험과 느낌을 적어봤다..
그 사이에 아이폰이 나오고 광고를 하고 구입하는데 외국처럼 줄을 서는 풍경도 벌어졌다..
더욱 더 노키아 5800은 설 곳이 없어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하지만, 실속파라면 아이폰과 비교 후에 선택하는 것도 절대 늦지 않을 것이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서운함과 사랑

2009. 11. 28. 13:11
사랑하는 이가
내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서운하게 할 때는
말을 접어 두고 하늘의 별을 보라.
별들도 가끔은 서로 어긋나겠지.
서운하다고 즉시 화를 내는 것은
어리석은 일임을 별들도 안다.

- 이해인의 시 <사랑할 땐 별이 되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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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노키아 5800 - 온갖 어플을 모아놓은 별천지 : tube5800.com

2009. 11. 27. 15:58

테스트 후 결과 이상무..
첨부파일로 올려본다..

실행방법
1. 컴퓨터에 노키아 5800 연결
2. 첨부파일의 sis 테마스킨 파일을 더블클릭
3. 이때, 컴퓨터 모니터에는 설치하겠냐는 창이 뜨고, 확인 클릭하면
   노키아 5800 폰 화면에 설치여부를 묻는다..
   (이걸 몰라서 처음엔 설치가 안되는 줄 알고 고민에 빠짐..)
4. 설치 확인 -> 등록 하면 폰에 설치 완료..


노키아 5800을 지르고 내일이면 1주일이 된다..
노키아 관련 가장 큰 카페가 네이버에 있다보니 각종 정보를 확인도 못하고 답답하여
구글에 의존하며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우연히 아래 사이트를 발견했다..
(네이버 아이디가 無..)

글로벌 메뉴 이미지의 타이틀과 이미지가 눈에 팍! 들어온다..
아이폰에 대한 노키아의 대답이란 문구가 인상적
tube5800.com




우측 카테고리에는 종류별로 필요한 어플들을 찾아 볼 수 있게 해 놓았다..

이 중에 5800 스킨테마 관련하여 하나를 다운받아 보았다..
(회사에 데이터 연결선을 가져오지 못한 관계로 구글메일에 첨부해 놓고 저녁에 옮겨 테스트 해 볼 예정)

받아 본 테마는 이미지 파일은 아래와 같다..

테스트 해 본 후 정상적으로 작동하면
86메가짜리 테마도 다운받아 볼 예정..(이 파일도 이사이트에 있음)

네이버카페를 제외한 무료 어플을 구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추천을..

텍사스양 일상에서

12월 별자리 운세

2009. 11. 27. 09:05
사수자리 

11월22일 - 12월 21일생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는 달입니다. 월초에는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미약하겠지만 월말에는 아주 좋을 것이므로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1일~7일 : 재물의 기운이 상승곡선을 그리는 시기입니다. 가뭄 끝에 단비가 오는 것처럼 묶여 있던 금전 사정이 풀리게 될 것입니다. 다만 위장장애가 예상되니 과음은 금물입니다.

8일~15일 : 새로운 도전과 시도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현실에 만족하고 안주하려는 생각은 발전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과감하게 도전함으로써 새로운 이익을 기대해도 좋겠습니다.

16일~23일 : 친구와의 우정에 적신호가 감지되는 시기입니다. 특히 금전문제로 인하여 오해가 생기고 사이가 멀어지기 쉬우므로 친구간에 돈을 빌려주고 받는 일은 삼가야겠습니다.

24일~31일 : 노력의 결실을 보는 시기입니다. 어렵게 시작한 일에 기반이 잡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과욕은 그 동안 쌓아놓은 기반이 한 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으니 금해야 합니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내 안의 목소리

2009. 11. 27. 09:02
우리가 남들을
용납하지 못하거나 비난하게 되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자신의 마음속에서 용납하지 못하거나
비난하는 목소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 스스로가
살아오면서 만든 것으로 일종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 배재국의《사랑, 심리학에 길을 묻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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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