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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2 -- '다르다'와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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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1 -- 처음 겪어본 불행
- 2010.03.31 -- 꿈꾸는 부부는 늙지 않는다
- 2010.03.30 -- 녹십자 배당 1% 2
- 2010.03.30 -- 길거리 농구
- 2010.03.29 -- 밤 한 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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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26 -- 카시오 - 지샥 홈페이지에서도 나오지 않는 내시계.. GW-600 4
스페인 - 말라가
사실, 우리에게 말라가는
'바로셀로나 -> 네르하'로 가는 여정에서 지나가는 도시였다..
이날 역시, 네르하에서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기 위해 말라가에 도착했다..
(말라가 공항에서 비행기로 바르셀로나로 컴백..)
비행기 시간까지 어느정도 남았기에 우리는 피카소이 흔적을 확인 후에 공항으로 가기로 했다..
이곳엔 영화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운영한다는 카페가 있는데,
찾아가 보려고 한건 아닌데 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
말라가에서도 1박하면서 조금이나마 여유롭게 구경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네르하에서 버스타고 내린 후에 인포메이션에 들어가서 지도한장 구했다..
인포메이션 위치는 사진상에서 7시(뒷쪽) 방향이다..
피카소 박물관과 생가를 가기 위해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다..
(버스타는 곳은 저 아래쪽 사진에서 확인 가능..)
날도 좋은데 저런 야외에서 커피한잔하는 여유로움을 느끼지 못했네..
피카소 박물관 앞에서 증거 사진..
관람료가 부담되어 들어가서 보진 않았다..
피카소 생가 앞에서..
내부는 사진 촬영 금지다..
1층에서 표를 끊고 2층으로 올라가 구경..
가방 등의 짐은 1층에 맡기고 올라가면 된다..
기념품도 1층에서 팔지만 특이한게 없어서 패스..
와이프님이 계산하는 동안에..
여기 맥도날드 맞아?!
이게 얼만겨..
요즘 유료화는 1,540원 대지만,
1년전인 이 당시엔 2,000원 일때다..
상상을 초월하는 맥도날드 세트메뉴 금액이였다..
비행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공항까지 가는 버스 번호와 타는 위치를 몰라 나도 모르게 얼굴 근심이 장난 아니였다..
모를 땐 역시나 물어보는게 최고다..
경찰 등에 물어보고 나서야 위 사진의 정류장이 아닌 걸 알았다..
(사진 속의 여성분 뒷쪽 광고판 유리에 반사되어 비치는 동상이 보일 것이다..)
모르면서 물어보지도 않고 원래 있던 정류장에 기다리고 있었으면 비행기를 놓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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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마음
마음은 다이아몬드처럼
순수 할수록 더 무게가 나갑니다.
마음은 팔고 사지 못 하지만
줄 수 있는 것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 이정하의《돌아가고 싶은 날의 풍경》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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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 '틀리다'
각자의 타고난 개성으로 인정하지 않고
'틀린 점'으로 취급하는 순간, 부부 사이에는
상처가 자리잡기 시작한다.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처럼
'다르다'를 '다르다'로 기쁘게 인정하자. 세월이 흘러
'다르다'가 '틀리다'로 느껴진다면, 이전보다
꼭 두 배만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
- 최일도의《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중에서 -
박명수..2시의 데이트 - 나나나쏭
3월 30일..
평소 박명수 '2시의 데이트'를 자주 듣기에
코너 중 하나인 '나나나쏭'을 신청했다.. 와이프님이..
근데 바로 연락이 와서 다음날(31일) 나오란다..
헉..이 무슨..
부랴부랴 나나나쏭 CM에 맞춰 가사를 완성하고
여의도 MBC 7층으로 갔다..
참고로, 1층에서 기다리는데 2AM '슬옹,진운'이 휙~ 지나감.. 키가 무지 크드만..
라디오 DJ들에 대한 소식들도 보드에 붙어있다..
눈에 띄는 소식은 거성 박명수님의 '파이야' 싱글앨범 발표..
방송 끝나고 집에와서 보니 스텝 허락없이 음원 노출시켰다는 기사가..
2시 5분전에 들어가서 거성과 첫 인사 후,
'나나나쏭' 리허설을 한번 했다..
왜 그리 긴장되던지..
생방 들어가기 전
거성과 PD님의 대화내용은 봄철 개편에 관한 내용이였다..
역시 개편 시즌에는 거성님도 안전부절인건가..
광고나가는 시간에 사진을 찍어주는 배려..
우측 아래 사진이 방송 직전 네이X에서 본인 이름으로 검색 중..
이런 좋은 추억거리를 남겨준 와이프님과 거성 박명수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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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겪어본 불행
지금 밑바닥이라고 말할 수 있는 동안은
아직 진짜 밑바닥이 아니다."(윌리엄 셰익스피어)
어느 날 갑자기 닥친 불행에 맥없이 추락하게 되는 것은
우리가 처음 겪어본 일이기 때문이다.
처음이어서 더 아픈 것이다.
- 오유선의《내 마음에 말 걸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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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부부는 늙지 않는다
남편이 인정해 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적극적인 후원자가 되어주면 그 아내는 훨씬 쉽게
꿈을 이룰 수 있다. 상대의 꿈에 기대 사는 부부보다
꿈을 후원하는 부부가 결국은 무한 스피드
경쟁시대에 최후의 승자가 된다.
- 김미경의《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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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배당 1%
금일 녹십자 배당금이 통장에 입금됐다..
얼마 안되지만 관련 주주분들은 통장 확인을..
인플루 엔자 덕분에 제약2위까지 오른 녹십자..
짜다 짜다 들었으나 이렇게 짤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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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농구
한 무리의 청소년이 길거리 농구를 했다.
쉬어갈 겸 잭은 벤치에 앉아 농구 경기를 구경했다.
골대 여덟 개에 족히 열 개가 넘는 공이 쉼 없이
링을 들락거렸다. 중구난방으로 엉겨 있었지만
모두 각자의 볼을 정확히 찾아
자신들만의 게임을 즐겼다.
- 장원철의《구두장이 잭》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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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한 톨
우연히 어떤 어린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었다.
숨이 넘어갈 듯 울어대며 참새처럼 팔딱팔딱 뛰고
있더구나. 마치 여러 송곳으로 뼛속을 찌르는 듯,
방망이로 심장을 마구 두들겨 맞는 듯 비참하고
절박한 것이 잠깐 사이에 목숨이 꼭 끊어질 것
같은 모습이었다. 왜 그렇게 울고 있는지
알아보았더니, 나무 아래에서 밤 한 톨을
주웠는데 다른 사람이 빼앗아 갔기
때문이란다.
- 김상렬의《생각하는대로 된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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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하자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일을 시켜서 하지 않는다. 스스로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 힘들어도 지치지 않는다.
시켜서 하는 일은 시키는 사람이 일을 잘하는지
감독을 한다. 제대로 하지 않으면 질책을 받는다.
하지만 좋아서 하는 일은 감독할 필요가 없다.
- 오종남의《은퇴후 30년을 준비하라》중에서 -
카시오 - 지샥 홈페이지에서도 나오지 않는 내시계.. GW-600
1달 넘게 죽어서 지혼자(?) 충전 중이던 지샥이 드디어 살아났다..
그동안의 충전 방법은 방안의 형광등 불빛이였는데,
한달이 넘어가도록 반응이 없으니 답답하여 방법을 바꿨다..
노키아 5800의 플래쉬!
전날 잘때 플래쉬를 시계에 켜놓고 잤더니,
금일 아침 시계가 살아있는게 아닌가!
충전상태는 M(middle)..
더 열심히 노키아를 혹사(?)시켜서 H(high)로 만들어서 유럽여행을 함께 하련다..
나의 지샥 시계가 서랍 속에 몇 달을 넣어 놨더니 완전 방전이 됐는데, 죽었다..
죽긴 죽었는데 인디케이터-배터리(밑에 사진 참조)위에 [CHG L]이란 글씨가 계속 깜박인다..
대충 충전 중이란 뜻인가..했으나 궁금 해 미칠 것 같아 인터넷을 미친 듯 뒤졌으나,
이와 관련된 내용은 없었다..
해서,
여기저기 매장 중에 롯데백화점(잠실점) 매장에 전화를 하여 나의 궁금함을 풀었다..
예상대로 현재 '충전중'이 맞다고 한다..
어느정도 있어야 하나 물었더니만, 1달정도 놔두란다..
그래도 혹시 교체를 해야 한다면 금액은 얼마나 드는 물어봤더니
1만5천원이고, 기간은 2~3주를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나처럼 방전됐다가 충전이 필요한 경우 참고하길..
참고로 롯데백화점 지샥관련 전화번호를 올렸다..
지샥 홈페이지는 물론,
구글링으로도
아마존에서도 찾을 수 없던 내 시계 이미지..
네이버에 누군가가 판다고 올린 사진이 유일한 이미지다..
선물로 받은지 반년은 된거 같은데
이제야 이미지를 구했네..
기능설명:
시간 등 설정은 왼쪽 위 Adjust 버튼으로 시작
PS: 전원보호기능 on/off
DST: 썸머타임 on/off
단종 2005 년 11 월 발매
사양
- 내충격 구조 (쇼크 레지스터)
- 무기 유리
- 20 기압 방수
- 케이스 베젤 재질 : 수지 / 티타늄
- 순수 밴드
- 원 푸시 세 방면 중 유학
- 메탈 밴드 (티타늄)
- 터프 솔라 (태양 전지 시스템)
- 전파 수신 기능 : 자동 수신 (최대 6 회 / 일) / 수동 수신,
<일본> 수신 전파 : JJY, 주파수 : 40kHz / 60kHz (후쿠시마 / 큐슈 양국 대응 모델)
<북미 지역> 수신 전파 : WWVB 주파수 : 60kHz
* 홈 타임 설정을 수신 가능한 도시로 설정하면, 도시에 맞춘 국을 수신합니다. 단, 시차는 선택한 도시로 설정됩니다. - 월드 타임 : 세계 30 도시 (29 타임 존)의 시각 표시, 섬머 타임 설정 기능
- 스톱워치 (1/100 초, 24 시간 계, 스프릿 트 첨부)
- 타이머 (세트 단위 : 1 분, 최대 세트 : 60 분, 1 / 10 초 단위로 계측)
- 시각 알람 5 개 (1 개만 스누즈 기능 부) · 시보
- 배터리 표시
- 절전 기능 (어두운 곳에서는 일정 시간이 경과한다고 표시를 지워 절전합니다)
- 풀 오토 캘린더
- 12/24 시간제 표시 전환
- EL 백 라이트 (풀 오토 EL 라이트, 저녁 놀 기능 부)
- 풀 충전시부터 솔러 발전 없음 상태로의 구동 시간
기능 사용의 경우 : 약 8 개월
파워 절약 상태의 경우 : 약 25 개월
* 전파 수신이되지 않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석영 정밀도 (평균 월차 ± 15 초)로 동작합니다.
홈 타임 도시 (수신 기능 대응 도시) / 수신 전파
도쿄, 서울, (홍콩) / 일본의 표준 전파 JJY40 · JJY60
(호놀루루), (앵커리지), 로스 앤젤레스, 덴버, 시카고, 뉴욕 / 미국의 표준 전파 WWVB
※ ( )의 각 도시는 조건이 좋다면 수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EL : 블루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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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열기구를 타러 우린 떠난다.. (8) | 2010.03.25 |
전기요금 - 자동납부신청 (4) | 2010.03.18 |
대한생명 공모주 관련 인기실감.. (0) | 2010.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