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과 기쁨은 맞닿아 있다

2010. 6. 1. 12:03
슬픔의 눈물과
기쁨의 눈물이
동일한 눈에서 나옵니다.
똑같은 눈에서 슬픔과 기쁨이 함께 만납니다.
동일한 마음의 샘에서 슬픔이 솟구치기도 하고
기쁨이 솟구치기도 합니다.
슬픔을 모르는 사람은
기쁨도 모릅니다.

- 강준민의《기쁨의 영성》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휘파람은 언제 부는가  (0) 2010.06.03
간절한 기도  (0) 2010.06.02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0) 2010.05.31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  (0) 2010.05.29
지금은 조금 아파도  (0) 2010.05.2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