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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05 -- 제 자신을 믿어요
- 2012.09.04 -- 정원으로 간다
- 2012.09.03 -- 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도 있다
- 2012.08.31 -- 흡연과 금연
- 2012.08.30 --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 2012.08.28 -- '무한 신뢰' 친구
- 2012.08.27 -- 뜻을 같이 하는 동지
- 2012.08.25 -- 힘써야 할 세가지 일
- 2012.08.24 -- 열한번째 도끼질
- 2012.08.23 -- 혼자 노는 법
- 2012.08.22 -- 깨달음
제 자신을 믿어요
"샤를, 너는 네 자신이
스스로를 위대하다고 생각하니?"
샤를은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고 우물거렸다.
이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야기를 계속 했다.
"얘야, 네가 네 자신을 믿지 못한다면,
누가 널 믿어주겠느냐? 샤를, 네 자신의
위대함을 믿고 있니?" 샤를은 약간
주춤거리며 결국 입을 열어 대답했다.
"네, 믿어요. 제 자신을... 믿어요..."
- 마크 피셔의《인생의 고난에 고개 숙이지 마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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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으로 간다
시인 타고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서두르고,
영리한 사람은 기다리지만,
현명한 사람은 정원으로 간다."
- 유영만·고두현의《곡선이 이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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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도 있다
어느 날
인터넷 웹툰 그림에서
'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도 있다.
그때 열한 번 찍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글을 보았다.
마침 박사학위 논문 연구 중 가장 힘들었던 때라
나는 그 한칸짜리 웹툰에 크게 공감했다. 마치
그 구절이 내 삶과 연결되는 느낌마저 들었다.
왠지 열한 번째 도끼질을 하고 나면,
열두 번째 도끼질을 위해 용기를
내기가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
하는 믿음이 들었다.
- 이소연의《열한번째 도끼질》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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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과 금연
스스로
집착이 없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일부 흡연자들은 그들이 언제든지
담배를 끊을 수 있지만, 다만 오늘 끊을
마음을 먹지 않았을 뿐이라고 착각합니다.
담배를 끊으려는 시도를 해보기 전에는,
그들은 중독의 힘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 아잔 브람의《놓아버리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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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아무리 지혜로운 사람도
세상을 다 이해할 수는 없다.
세상은 다 이해하며 사는 곳이 아니다.
이해하기 어려워도 언젠가는 이해하게 된다.
한때는 눈물로 얼룩졌던 날들이 나중에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바뀌는 날이 온다.
그 언젠가 그 이유를 알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 김병태의《흔들리는 그대에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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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신뢰' 친구
뜻만 같다고
친구가 될 수는 없다.
정말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다.
한마디로 상대를 향한 '무한 신뢰'다.
그것이 있다면 진정한 친구라 할 수 있다.
- 최진기의《일생에 한 번은 체 게바라처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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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같이 하는 동지
진정한 친구는
단순히 오래 알고 지낸 친한 사람이 아니다.
뜻을 같이 하는 사람, 즉 동지여야 한다.
진정한 우정이란 단순히 오래된 정인이
아니라, 같은 방향을 보고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동지란 말이다.
- 최진기의《일생에 한 번은 체 게바라처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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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써야 할 세가지 일
몸을 움직이는 것,
말을 하는 것,
얼굴빛을 바르게 하는 것,
이 세가지가 학문하는 데 있어
가장 우선적으로 마음을 기울여야 할 일이다.
- 정약용의《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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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번째 도끼질
처음 10번의 도끼질을 할 때는
매번이 힘들고, 10번을 다 했음에도
쓰러지지 않는 나무가 원망스럽기도 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 큰 아름드리나무는
훌러덩 넘어간다. 그러면 이제껏 도끼질을
했다는 사실을 새까맣게 잊어버린 채,
누군가 "어떻게 저 큰 아름드리나무를
넘어뜨렸나요?"라고 묻기라도 하면,
"운이 좋았어요!"라고 대답하게
될지도 모른다.
- 이소연의《열한번째 도끼질》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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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노는 법
참 수행자는 혼자 노는 법을 안다
오는 이 없고 가는 이 없어도
혼자 논다는 것은 매 순간
존재의 느낌대로 순간을 사는 것
아무런 대상 없이 혼자 노는 사람은
밤과 낮이 구분이 없고
생과 사도 두려움이 없다
아무런 경계 없이 혼자 노는 사람은
어디서든 스스로 충만할 줄 안다
- 허허당의《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중에서 -
깨달음
깨달음이란
생각을 딛고 솟아나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더 낮은 차원으로, 동물이나 식물의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전보다 훨씬 더
집중적이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내면의 중얼거림에서 벗어나
고요하고 평화롭게, 실제적인 목적을 위해서
마음을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에크하르트 톨레의《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