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공양'(行供養)
불교에는
'행공양'(티베트어로는 '두파 쵸파')이 있습니다.
자기가 숭배하는 자에게 바치는 제물을 말합니다.
물질적 제물, 찬양의 노래, 그밖에도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 중에서 최고의 제물이
행공양입니다. 숭배자가 바라는 원칙대로
삶을 사는 일입니다.
- 달라이 라마의《선한 마음》중에서 -
불교에는
'행공양'(티베트어로는 '두파 쵸파')이 있습니다.
자기가 숭배하는 자에게 바치는 제물을 말합니다.
물질적 제물, 찬양의 노래, 그밖에도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 중에서 최고의 제물이
행공양입니다. 숭배자가 바라는 원칙대로
삶을 사는 일입니다.
- 달라이 라마의《선한 마음》중에서 -
그 시절
그처럼 아름답고 접근할 수
없을 것처럼 보였던 것들 가운데
얼마나 많은 것들이 보잘것없이 되어 버렸나!
하지만 그 시절의 것들은
이제 영원히 손에
잡을 수 없어.
- 톨스토이의《안나카레리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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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속에
아직 어떤 힘이 있고
어떤 동기가 살아 있을 때,
자기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것이 어떤 원인에서 비롯된 것인지 알게 될 때,
자기 인식 능력은 훨씬 배가될 것이다. 그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고 그 후로는 더 이상
절대로 자기 자신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 알프레드 아들러의《아들러의 인간이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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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에는
항상 타오르는 불덩어리를 품고,
마음은 형용할 수 없는 것에 목이 말라 하며,
무엇을 추구하는지, 어디로 어떤 모색을 하는지,
그러나 몸은 구르면서, 걸리면서,
넘어지고는 또 일어나며,
일어났다간 또 넘어지는
것이 사람이다.
역사다.
- 함석헌의《뜻으로 본 한국역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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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흔들려본 사람만이
세상을 남다르게 뒤흔들 수 있다.
흔들린다는 것은 내 삶의 중심을 흔들어본다는
것이다. 나무의 중심은 뿌리다. 흔들어서 뿌리가
잘 버티고 있는지를 점검해보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나무의 중심이 얼마나 튼튼하게
자리 잡고 있는지 알 길이 없다.
- 유영만의《나무는 나무라지 않는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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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
또는 질병의 결과로 나타나는 눈의 피로는
아주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극복해야 한다.
푸른 초원으로 가서, 눈이 촉촉해질 때까지
오랫동안 바라보는 게 좋다. "아마로 만든
천을 깨끗한 찬물에 담갔다가 눈과
관자놀이 위에 대고 단단히
묶어도 된다."
- 크리스티안 펠트만의《빙엔의 힐데가르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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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모든 조직이나
세포에는 재생 기능이 있다.
만일 재생하는 능력이 없다면
노화는 더 극단적으로 진행될 것이며
마침내 생명도 유지될 수 없을 것이다.
인체 조직의 재생은 낡은 자동차 부속을
새 부속으로 갈아 끼우는 것과는 다르다.
재생력은 인체를 이루고 있는 조직 세포의
증식력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 유병팔의《125세 건강 장수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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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드러난 몸만 보고
한 인간의 내밀한 삶을 쉽게 상상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나는 몸이 삶을
반영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식으로든
삶은 몸으로 드러나게 마련이다.
- 김중혁의《바디무빙》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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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엄마들은 마음속
'엄마라는 아이'를 잘 달래야
자신은 물론 엄마로서도 원숙해진다.
엄마도 속에서부터 꺼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그 이야기는 그동안 외면당한 '엄마라는 아이'의
울음 섞인 목소리다. 잘 들어만 주어도
그 아이는 치유되고 성장한다.
- 박성만의《엄마라는 아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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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자양분 (0) | 2018.02.27 |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근본적인 변화를 이끄는 데
문화의 역할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문화는 다양한 형태로서 보다 깊은 대화의
밑거름이 된다. 또한 보다 높은 차원에서 생각하고
보다 원대한 무언가를 추구하도록 영감을 주는 데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 문화는 우리의 사고를 바꾼다.
문화는 우리가 처음 방에 들어설 때와는 다른
생각을 갖고 방을 나갈 수 있게 만드는
잠재력이 있다.
- 홍석현의《한반도 평화 만들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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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떤 일을 논의할 때는
일 밖에 서서 이로운 것과 해로운 것의
관계를 정확히 알아야 하고, 사람이 일을
맡았을 때에는 일 속으로 들어가
이로운 것과 해로운 것에 대한
생각을 잊어야 한다.
일 속으로 들어가라
- 한용운의《채근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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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키우기 (0) | 2018.02.25 |
처음 사랑이 시작될 때는
오직 나와 상대 둘만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참 사랑을 한다면 사랑이 자라나고
확장되어 우리 모두를 포함하게 됩니다. 사랑이
성장을 멈추는 순간, 그 사랑은 죽기 시작합니다.
나무도 그렇지요. 나무가 성장을 멈추는 순간,
이미 죽음이 시작된 것입니다. 사랑에 자양분을
주는 법을 배운다면 사랑이 계속 자라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 틱낫한의《사랑 명상 How To Love》중에서 -
미래 개척의 길 (0) | 201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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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함 (0) | 2018.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