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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부자

2016. 1. 6. 09:16


잘 선별된 작은 서재에 
위대한 보물이 숨어 있을 수 있다. 
수천년 동안 세계의 모든 문명국에서 
가장 지혜롭고 위대한 사람들의 동반자였던 책에는, 
우리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들의 연구와 지혜의 
산물들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최고의 
정신적인 성취인 양서들에 
감사해야 한다. 


- 레프 톨스토이의《어떻게 살 것인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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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도움은 상호적이어야 한다

2016. 1. 5. 09:29


도움은 상호적이어야 한다. 
형제에게 지원과 도움을 받은 사람은 
돈으로 갚아야 할 뿐만 아니라 
사랑과 존경과 감사함으로도 
갚아야 한다. 


- 레프 톨스토이의《어떻게 살 것인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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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직은 '내 아이'다

2016. 1. 4. 09:16


부모와 자식이란  
철저하게 애증이 들끊는 관계입니다. 
자식이 제구실을 못하면 끝내 부모는 
가슴에 못이 박인 채 살게 됩니다. 그래서 
억지를 부립니다. 못났으면 못났기 때문에, 
잘났으면 잘났기 때문에, 아직도 품에 안고 
있어야 하고, 아직도 타일러야 하고, 아직도 
절대적으로 존경받아야 하고, 아직도... 
아직도... 내 '아이'여야 합니다. 


- 정진홍의《괜찮으면 웃어주세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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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새해를 이과수폭포와 함께 시작한 동료..

2016. 1. 2. 22:52

두어 달 함께 하려 했던 프리랜서 과장님이,

인연이 길어져,

1년 넘게 함께 했는데,

한국생활을 정리하고 베네수엘라로 선교 목적으로 떠났다..


떠난 지 두달 된 시점에,

2016년 새해라고 보내준 이과수 폭포 사진들..

수량이 너무 어마어마 해서,

디아블로(악마의 목구멍)는 물보라로 인해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한다..

나중에 기회가 되어 남미여행을 한다면,

꼭 보려 했던 우유니사막과 이과수 폭포의 디아블로였는데,

이분은 그 중 하나를 이뤘고,

우유니사막도 추천 드렸으니,

올해(2016년) 언젠가 부러운 사진이 또 오겠지..

언뜻,

폭포가 아닌, 홍수 재해가 난 것 같은 이 풍경..


이런 자연 앞에,

미물은 그냥 감탄과 경외심만 가지면 될 것 같다..


너무 늦지 않은 미래에,

나의 작은 꿈도 이루어지길 바라본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풍족할 때 준비하라

2016. 1. 2. 22:08


그리고 
무엇보다 이것을 기억해라. 
모자랄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보급품을 
구하려는 노력을 절대로 하지 마라. 가장 
풍족할 때에 부족할 때를 대비해 수단을 
마련해 놓아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가장 수월하다. 왜냐하면 네가 부족해 
보이지 않을 때 구하는 사람에게서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 크세노폰의《키로파에디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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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답게 산다는 것

2016. 1. 1. 13:30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건 오로지 
자신밖에 없다는 걸 잊어선 안된다. 
나답게 산다는 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지금 바라던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는 믿음이다." 데이비드 
비스콧의 말처럼 우리는 스스로 
바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 원영의《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인 것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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