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된 것만 남는다

2015. 12. 30. 09:29


기록되는 삶으로 
우리는 다시 존재한다. 
개인의 기록이 사회의 기록이 되고 
사회의 기록은 다시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마침내 질적 변화가 일어난다. 
변화는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내며 
우리네 삶은 더 강건해질 것이다. 


- 안정희의《기록이 상처를 위로한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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