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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도

2010. 6. 2. 09:53
기도란
인연을 만드는 일입니다.
세상사가 억지로야 되겠습니까마는
간절한 바람 없이 지극한 노력 없이
이루어진 일 또한 어디 있겠습니까.
따지고 보면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남도 그러했고
오늘날 지구에 이렇듯 수많은 생명체가 함께 살게 된 것도
40억 년 세월 동안 억겁의 세월 동안
간절한 바람으로 지어온
인연이겠지요.

- 정우식의《하루 첫 생각》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슬픔과 기쁨은 맞닿아 있다

2010. 6. 1. 12:03
슬픔의 눈물과
기쁨의 눈물이
동일한 눈에서 나옵니다.
똑같은 눈에서 슬픔과 기쁨이 함께 만납니다.
동일한 마음의 샘에서 슬픔이 솟구치기도 하고
기쁨이 솟구치기도 합니다.
슬픔을 모르는 사람은
기쁨도 모릅니다.

- 강준민의《기쁨의 영성》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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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2010. 5. 31. 00:53
힘이 부족한가?
힘이 달리는가?
자신의 힘에 부친다고 생각되는 일을 하라.
어려운 일을 해내면 힘이 생긴다.
그것이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의 에너지 법칙'이다.

- 정우식의《하루 첫 생각》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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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

2010. 5. 29. 12:03
이 지도에서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는 어디냐고,
그건 여행자에게 있어 중요한 시작이며,
절대적인 의무이기도 한 일이다.
지금 현재 있는 곳을 마음에 두는 일,
그것은 여행을 왔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는다.

- 이병률의《끌림》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지금은 조금 아파도

2010. 5. 28. 09:24
범서야,
삶은 마치 조각 퍼즐 같아.
지금 네가 들고 있는 실망과 슬픔의 조각이
네 삶의 그림 어디에 속하는지는 많은 세월이 지난
다음에야 알 수 있단다. 지금은 조금 아파도, 남보다 조금
뒤떨어지는 것 같아도, 지금 네가 느끼는 배고픔,
어리석음이야말로 결국 네 삶을 더욱 풍부하게,
더욱 의미있게 만들 힘이 된다는 것,
네게 꼭 말해주고 싶단다.

- 장영희의《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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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무엇으로 생명을 채우는가?

2010. 5. 27. 10:47
우리의 생명은 너무나도 짧아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는 부자나
거리에서 기타를 치며 연명하는 거지나
결국은 똑같이 한 줌 흙으로 돌아가게 마련이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떤 사람은
꿈과 사랑으로 자신의 생명을 채우고,
어떤 사람은 공허와 실망으로
생명을 채워나간다는 점이다.

- 이옌의《천만명의 눈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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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기 감정 조절 능력

2010. 5. 26. 18:43
우리가 이미 갖고 있는
엄청난 거인의 능력을 까마득하게 잊어버린 채,
감정적으로 늘어지거나 기분 나쁜 감정 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를 생각하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조절 가능한 자기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일시적인 처방에 의지한 채
우리가 조절할 수 없는 외부 환경에
자신을 내맡기고 있다.

- 앤서니 라빈스의《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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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기초, 기초, 기초

2010. 5. 25. 14:39
기초부터 알기. 그것은
그레이엄 코치가 우리에게 준 커다란 선물이었다.
기초, 기초, 기초. 대학교수로 있으면서 많은 학생들이
손해를 보면서도 이 점을 무시하는 것을 보아 왔다.
당신은 반드시 기초부터 제대로 익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어떤 화려한 것도
해낼 수가 없다.

- 랜디포시의 《마지막 강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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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족끼리의 예의

2010. 5. 22. 03:10
"움직이는 두 물체가 서로 부딪히면
마찰이 생기는 것은 자연법칙이다. 따라서
두 사람이 만나면 늘 갈등이 일어나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서로 좋아하든 싫어하든, 예의는 서로
부딪히게 되어 있는 두 인간이 함께 일하도록 해주는
윤활유와 같다.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기,
상대방의 생일이나 이름 기억하기, 가족에 대한
안부 전하기 등 작고 간단한 일이
모두 예의이다."

- 이재규의《청소년들을 위한 '피터 드러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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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저 사람, 참 괜찮다!"

2010. 5. 21. 01:35
사무실 쓰레기통이 차면
조용히 직접 비우는 사람이 있다.
아무도 안볼 거라 생각하는 곳에서도
누군가는 반드시 보고 있다. 그래서
"저 사람, 참 괜찮다"라는 소문이 돌게 된다.
"나는 원래 큰일만 하는 사람이야." "그런 작은 일은
아랫사람이 하는 거야"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다.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치고
크게 성공한 사람은 드물다. 

- 나이토 요시히토의《저 사람 왠지 좋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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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도움을 청하라

2010. 5. 21. 01:26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은
대부분 머릿속에서 만들어 낸 창작품입니다.
그걸 깨닫지 못하는 것뿐이죠.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자세는 매우 중요합니다.
성공한 삶을 사는 사람들 모두
그러한 능력을 지녔습니다.

- 로랑 구넬의《가고 싶은 길을 가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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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행복한 부부'를 위하여

2010. 5. 21. 01:25
맺힌 마음을 가지고
살아서는 안 됩니다.
열린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가 누구를 위해서 삽니까? 
각자의 인생을 위해서 사는데,
누구 탓을 하지 마십시오.
원망하면 내 마음이 구겨집니다.
모든 것을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잘 풀립니다. 비관적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세상이 어두워지고 뒤틀리는 것입니다.

- 법정의《일기일회(一期一會)》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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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