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쉬어, 상아!
그렇게 1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 조금 친해진 요가원
선생님에게 용기를 내 질문을 한번 해보았다.
"재클린, 나는 수업을 하다가 15분쯤 지나면
속이 너무 안 좋아서 화장실에 뛰어가야 해.
왜 그런 걸까?"
"아, 내가 보니까 넌 숨을 안 쉬어.
숨을 쉬어, 상아!"
- 박상아의《아무튼, 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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