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진심은
스포트라이트가 필요 없다.
많은 사람들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런 각광은 오래가지 못한다. 스포트라이트에
연연해하지 않고 구성원들을 지원해줄 때,
처음에는 아무런 빛을 보지 못하겠지만
어느 순간 무대 가운데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돋보이려 하지
않음으로 해서 오히려 돋보이는 것,
그것이 '진심의 리더십'이다.
- 하우석의《진심은 넘어지지 않는다》중에서 -
진심은
스포트라이트가 필요 없다.
많은 사람들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런 각광은 오래가지 못한다. 스포트라이트에
연연해하지 않고 구성원들을 지원해줄 때,
처음에는 아무런 빛을 보지 못하겠지만
어느 순간 무대 가운데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돋보이려 하지
않음으로 해서 오히려 돋보이는 것,
그것이 '진심의 리더십'이다.
- 하우석의《진심은 넘어지지 않는다》중에서 -
우리는 곡선 위에서
삶의 의미를 깨닫습니다.
삶이 사색을 하라고, 깊은 통찰을 얻으라고 마련해준
곡선의 시공간 속에서 우리는 비로소 나만의 꿈을
깨닫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곡선주로(走路)는 어쩌면 우리에게 삶을
살피고 다시 생각해 보라고 만들어둔
완행구간인지도 모릅니다.
- 유영만·고두현의《곡선이 이긴다》중에서 -
19세기 중반을 살았던 소로는
분주함을 극복할 방안으로 평화의 장소를 마련했다.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도 집 안에서 구역을
나누는 방법은 셀 수 없이 많기 때문에 어떤
집에서든 그와 같은 장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집 밖으로 나가는 것만으로
그런 공간을 창조할 수도 있다.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디지털 세상의
은신처가 될 수 있다.
- 윌리엄 파워스의 《속도에서 깊이로》중에서 -
마음의 평온을 찾고
진심으로 행복해지려면 다음을 실천하라.
과거를 용서하라. 현재를 즐겨라.
미래를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그리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라.
용서하고 놓아주고 벗어나라.
자존감을 높여 행복해져라.
살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놓아주기'다.
- 마리사 피어의《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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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위대해져야 합니다.
그것이 당신에게 권력과 쾌락을 가져다주기
때문이 아니라, 본디 그렇게 되는 것이 올바른
일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크건 작건 모든
일에서 위대하고 훌륭해져야 합니다.
위대한 사랑은 언제나 당신 안에 있는
위대하고 순수한 근원을 이끌어냅니다.
- 헬렌 니어링의《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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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한 글자만 고쳐도
경계가 하늘과 땅 차이로 판이하다.
겪어 본 사람이 아니면 알 수가 없다.
시만 그런 것이 아니다. 삶의 맥락도
넌지시 한 글자 짚어 주는 스승이 있어,
나가 놀던 정신이 화들짝 돌아왔으면 좋겠다.
- 정민의《일침》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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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가지 사실은
분명히 깨달았다.
아주 작고 사소하고
의미없어 보이는 에피소드라도
그것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을.
- 비프케 로렌츠의《당신의 과거를 지워드립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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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예술가는
그림을 그리거나 색칠하는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자신의 온 삶에서
모든 생각과 행동을
아름다움에 맞추는
사람이다.
- 헬렌 니어링의《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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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새도
날개를 펴지 않고는 날 수 없다.
인간도 마음을 드러내지 않고는
사랑할 수 없다.
- 마크 네포의《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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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인성과 천성이 있는데,
천성으로 사는 사람은 직관이 빠르고,
그것에 솔직한 사람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어떤 교육으로 이루어진 인성이 아니라,
본연의 성질로 살아가는 인물이란 말이었다.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온 나의 모습을
그대로 파악한 것 같아 꽤 놀라기도
했지만, 사람의 가장 순수한 모습의
또 다른 표현 같아, 그 정의가
내심 싫지 않았다.
- 임지호의《마음이 그릇이다, 천지가 밥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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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란,
'이쪽' 세계에서 '저쪽' 세계로 통하는
문을 찾아내는 장소인 셈이다. 문 하나하나가
각기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거기에는
수수께끼가 있고, 공포가 있고, 기쁨이 있다.
은유의 통로가 있고, 상징의 창이 있고,
우의(寓意)의 은밀한 책장이 있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잡문집》 중에서 -
"나뭇가지와 뿌리는
다르게 생겼을 거라 생각하지?
하지만 나뭇가지의 모양은 땅속으로 뻗은
뿌리의 겉모습과 같은 법이야. 그래서 자세히 보면
겉하고 속이 다른 사람은 없어. 그대로 티가 나게 돼
있거든. 음식도 마찬가지야. 오늘 음식이 부실하면
오늘 음식 만든 사람의 마음이 부실한 거고,
오늘 음식이 충실하면 그 음식 만든
사람이 충실한 것이야."
- 임지호의《마음이 그릇이다, 천지가 밥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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