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kia 5800 xpressMusic 동영상 이벤트..

2009. 11. 16. 16:34


텍사스양 일상에서

소설가 김훈 특강 - 정독도서관 위치..

2009. 11. 16. 11:25
이번주 인터파크에서 작가 '김훈'의 특강이 있다고 한다..
위치가 멀긴 하지만 꼭 참석하고 싶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도보로 10분
  버스: 7025(초록, 지선), 109, 151, 162, 171, 172, 272, 601(파랑, 간선)번 종로경찰서 앞 하차
마을버스: '종로11' 정독도서관 입구(국립민속박물관 앞) 하차

[출처: 정독도서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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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책 관련

사랑할 능력

2009. 11. 16. 09:06
정신적으로 성숙된 사람은
엄격한 자기 훈련을 통해 사랑할 능력을 갖춘 사람이며,
그 능력 때문에 세상은 그들의 도움을 절실히 요구하게
된다. 그러면 그들 또한 그 부름에 응하여 사랑을
실천할 수밖에 없다. 사랑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들은 위대한 힘을 가진 사람들로서 세상은
그들을 보통 사람으로 보겠지만 그들은
조용히, 혹은 심지어 보이지 않게
그 힘을 행사하고 있다.

- M. 스캇 펙의《아직도 가야 할 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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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제시카 고메즈 - 다크엔젤 CF 동영상

2009. 11. 15. 11:09




텍사스양 일상에서

스페인 - 네르하 - 둘째날 첫 아침..

2009. 11. 14. 17:23
손목시계(지샥) 알람을 맞춰놓긴 했으나,
나도 모르게 눈이 떠진 해뜨기 직전의 해변가 모습..
시골에서 느낄 수 있는 너무나 평온한 모습이였다..

[저 멀리 산넘어로 해가 떠 오르려고 준비 중.. 정말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걸까..]

[드디어 해가 산위로 해가 떠 오르고 있다..]



[머리 감고 나의 부름에 후다닥 포즈를 취하신 와이프님..]

[해변가 반대편의 네르하 전경]

[아침 뷔페에 전부 나이가 지긋한 老부부들 뿐..]


아침을 잘 먹고 이제 프리힐리아나로 이동하러 갑시다..

텍사스양 신혼여행-스페인[2009/3/9~15]

스페인 - 네르하 첫날 밤 - 빠라도르..

2009. 11. 14. 17:06



긴장의 연속에서 다행히 버스에서 내린 후,
구글어스에서 프린트한 지도를 손에 들고 찾아 간 빠라도르 정문에서..


밤이라 버스정류장에서 호텔까지 왜그리 멀게만 느껴지던지..
초행길에 깜깜한 저녁.. 걸어서 10분 거리는 정말 멀었다..


[제대로(?) 된 신혼여행 첫날 밤을 자축하기 위해 동네슈퍼에서 이것저것 득템]
[산미구엘 맥주.. 말라가에 산미구엘 맥주 공장이 터미널 가는 길 도로 옆에 있었다..]



[치킨 맛과 정말 똑같았던 칩..]


바로셀로나에서 말라가로..
말라가에서 네르하까지 하루 동안 아주 빡신 행군이였다..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휴향지 네르하..
과연 어떤 곳인지 아침이 되면 알 수 있겠지..


텍사스양 신혼여행-스페인[2009/3/9~15]

감동 호르몬과 악마 호르몬

2009. 11. 14. 01:28
우리가 흔히 즐겁게 웃거나 신나할 때
우리의 몸에서는 '엔드로핀'이 나온다고 한다.
엔드로핀이 면역성을 가지고 있고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이미 아는 사실. 그런데 그 보다 무려 5,000배나 강력한
호르몬이 있다고 한다. 그 이름은 '다이도르핀'.
이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감동을 받았을 때
우리 몸에 생성되는 '감동 호르몬'이다.
이와 반대로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은
불쾌하거나 미움 같은 감정이 우리를 사로잡을 때
생성된다. 몸속의 산소를 잡아 먹는다고 해서
일명 '악마의 호르몬'이라고도 한다.

- 최윤희의《당신의 인생을 역전시켜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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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티스토리 글쓰기에서 책정보 넣기 스크립트 오류..

2009. 11. 13. 16:57

꽤 오래된 오류인데 아직도 수정이 안된 듯 하여 수정 해 달라는 메일을 보낸 후
확인 차 올린다..
6개월도 넘었던 거 같은데,
나만 그런건지.. 아니면 이 기능 자체를 아무도 쓰지 않기에 신고를 안한건지..

텍사스양 일상에서

청춘의 독서..

2009. 11. 13. 16:47
청춘의 독서 상세보기
유시민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세상이 두려울 때마다 그들에게 길을 물었다 유시민이 전하는 지혜의 목록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지식인 유시민이 들려주는 이야기『청춘의 독서』. 이 책은 저자가 청춘 시절에 품었던 의문들과 젊은이들이...

우연히 인터파크 메인에서 발견한 책..
저분의 생각을 간접적으로 나마
공유
 하고 싶은 마음에 질렀다..

텍사스양 책 관련

성공한 사람들이 발견한 키워드, 문준호 저자 강연회

2009. 11. 13. 13:25

당첨! 성공한 사람들이 발견한 키워드, 문준호 저자 강연회!
안녕하세요! 인터파크 도서입니다.^^
본 메일은 '성공한 사람들이 발견한 키워드, 문준호 저자 강연회!!' 당첨 고객 여러분께 발송되었습니다.
메일을 받으신 고객님께서는 꼭 참석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날짜 : 11일 18일 수요일 오후 7시
# 장소 : 인터파크 3층 교육장
- 강남역 6번 출구로 나오신 후 직진 -> 금강제화와 던킨도너츠 사이길로 오신 후, 교촌치킨 옆 건물
- 약도 : http://bimage.interpark.com/bookpark/artist_meet/interpark2.jpg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04-3 남서울빌딩 3층
# 참가인원 : 당첨자, 동반1인
# 당첨자 확인 방법 : 인터파크 성함과 ID (양도 가능합니다.)
# 도서가 있으신 분은 가져오시면 싸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 전화문의 (인터파크) : 02-3484-3628 / goingsy@interpark.com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엔 친구랑 한잔해야겠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가슴높이

2009. 11. 13. 09:02
나는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처음 보는 아이에게 털썩 주저앉아 말을
건네곤 한다. 흔히 말하는 '눈높이를 맞추라'는 말은
사실 아이의 시선으로 '가슴높이'를 맞추라는 말이다.
내 가슴만 느끼고 아이의 가슴은 헤아리지 않는 것이
대부분의 부모가 저지르는 실수다. '내 아이는
이래야 한다'는 생각과 바람만이
부모의 가슴을 꽉 채우고
있을 뿐이다.

- 권수영의《거울부모》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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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대학을 꼭 가야 할까..

2009. 11. 12. 13:22


현재 최선을 다해 수능을 보고 있을 학생들을 생각하며
문득 드는 생각..

수능을 본지 벌써 13~4년 흘렀고,
직장생활도 6년이 넘어가고 있다..

어제 뉴스에는 환경미화원 8명을 뽑는데 수백명이 몰려 성황(?)을 이루는 장면도 봤다..

나의 어머니께서 뼛골 빠지게 일하셔서 대학에 낸 등록금비가 그때 돈으로 대충
2500만원 정도 인 것 같다..
대출도 포함이다..

지금와서 느끼는 건데,

대학을 꼭 나와야 할까..??

높으신 분들에게는 죄도 안되는 위장전입이 판을 쳤던 그 시절
8학군의 한가운데에서 학교를 다녔던 나의 동창들 중
그 혜택을 얼마나 보고들 있는지 궁금하다..

캠퍼스의 낭만을 느끼고 인생의 미래에 대한 고민도 하기 전에 
공무원시험에 목숨거는 친구들이 그렇게 많다고 한다..

난 그렇다..
등록금 그 돈으로 차라리 본인의 적성을 찾는 일에 매진하는게
인생을 길게 봤을 때,
훨씬 값어치 있는 일이 아닐까..

10여 년전 대학이 전부일 것 같았지만,
지금에 와서 보니
그때 생각했던 것 만큼의 가치는 아니지 않나 싶다..

텍사스양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