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2010. 8. 3. 01:34
사하라 사막에서 꼭 오아시스에
멈추어 쉬어야 할 이유에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쉬면서 기력을 회복해야 한다.
둘째, 여정을 되돌아보고 정정해야 할 것은 정정한다.
셋째, 같은 여행길에 오른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이상하게도 멈추어 쉬고 활력을 되찾으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더 많이 쉴수록 더 멀리 갈 수 있다.

- 스티브 도나휴의《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란 하늘, 흰 구름  (0) 2010.08.05
바라보기만 해도  (0) 2010.08.04
희망이란  (0) 2010.08.02
너는 특별하다  (0) 2010.07.31
전진하는 자의 벗  (0) 2010.07.30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