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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질도 예술이다

2012. 1. 11. 09:04


망치를 내려칠 때마다
때리는 강도가 다르거든.
어떨 때는 더 세게, 어떨 때는 더 약하게.
이렇게 할 줄 알게 된 건 여러 해 동안
이 동작을 반복한 다음이야.
그렇게 무수한 반복을 하다보면,
내가 생각하지 않아도
그냥 내 손이 이끄는 대로
때리는 때가 오지.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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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홀로 시골 땅을 지키나요?

2012. 1. 10. 09:10


거름 같은 존재가 되라고 합니다.
남을 위해 자신을 내어 주는 희생정신,
배려와 같은 덕목을 갖춘 사람이 되라는
것이겠지요. 바삐 돌아가는 세상, 남 돌볼
사이 없이 정신없이 뛰어가도 모자라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이 땅을 지키기 위해
오체투지 하는 사람은 있겠지요.
어디 거름 같은 사람 없나요?
홀로 시골 땅을 지키나요?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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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갑자기 25m 자라는 대나무

2012. 1. 9. 09:05


어느 중국 대나무는
씨를 뿌리고 나서 거의 오 년 동안은
아주 작은 순 말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모든 성장은 땅 밑에서 이루어진다. 복잡한 구조의
뿌리가 땅 밑에서 종으로 횡으로 뻗어나가면서
형성된다. 그러다 다섯번째 해가 끝나갈 무렵,
갑자기 약 25미터 높이로 성장한다.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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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는 결코 '아무나'가 아니다

2012. 1. 7. 14:29


꿈을 가진 사람들은
뭔가 특별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먼저 나 자신을 '특별하게' 대접해야 한다.
스스로를 '별 볼 일 없는 아무나'라고 생각하는 한,
꿈꾸기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 꿈이 '아무나' 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나 자신을 '아무나' 정도로
여겨서야 되겠는가?

- 이익선의《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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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과 신뢰

2012. 1. 6. 09:05


당신은 동반자와의 관계가
좋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사랑과 헌신과 신뢰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배운다. 그리고 사랑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과 신뢰 없이는 사랑을 주고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이 원하는
파트너십을 위해서는 둘 다 건강하고
내면적으로 안정된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 게리 주커브의《영혼의 의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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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두려움

2012. 1. 5. 09:05


어떤 고통이나 불편이
느껴지는 한계에 다다랐다는 것은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의미가 아니다.
절대 아니다. 이런 순간에 우리를 제한하는 것은,
부딪혀 극복하는 것을 가로막는
우리의 두려움이다.

- 가이 핀리의《내려놓고 행복하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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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터키 -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로 설명을 듣고 싶다..

2012. 1. 4. 09:32

여행일자: 2010년 4월 10일, 19일


이전 글에도 잠깐 언급을 했는데,
터키 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 여행지를 가보면
오디오 가이드가 있어서 관람하는데 몰랐던 부분이나 역사 등을 아는데 많은 도움을 받는다..

이스탄불 톱카프 궁전 앞에 있는 오디오 가이드 팻말..
아시아 語는 유일하게 일본어..
말로는 터키와 우리는 '형제의 나라'라고는 하나 현실은 이렇다..

셀축 - 에페스
입장권 끊고 들어가면 보이는데 마찬가지..

한국 관광객들도 이곳에서 빌릴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입장하고 시작하는 부분에 걸려있던 한국어 설명 표지판..
이정도의 설명이 있는게 어디냐 스럽지만 부족하고 아쉬운건 사실이다..
더욱, 그렇게 느끼는 이유가 우측 하단에 있는 기업 로고를 보면 더욱 그렇다..
기업 이미지를 높이려 TV 광고 뿐만 아니라 프리미어 리그팀에 수백억씩 스폰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몇백, 몇천 분의 일 금액 투자로 더욱 큰 기업 이미지 광고를 할 수 있는데 왜 그리 인색한지..

그나마 오디오 가이드를 설치해서 기업 이미지 홍보에 이용한 곳은
대만 타이페이에 있는 박물관이 유일했던 것 같다..
대한항공으로 기억되는데,
관광객 입장에선 '역시, 국적기구나..'하는 마음이 들고 기업 이미지는 긍정적일 수 밖에..


중동 혹은 말레이시아에서 온 단체 관광객들 앞에 있는 표지판에도 국내 기업 로고..

터키를 예로 들었지만,
배낭여행을 하면서 들렸던 거의 모든 나라들에서 느낀 부분이다..
각국 한국대사관에서도 대기업들과 연계하여 좀 더 나은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노력 해 주길 바란다..


텍사스양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기적의 발견

2012. 1. 4. 09:27


생각해보면,
기적은 꽤나 가까이에 있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대단한 것만을 기대하기 때문에
기적으로 보이지 않을 뿐이다.
그래서 기적이 그 다음의 기적을
불러내지 못하는 것이다.

- 위지안의《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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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

2012. 1. 3. 09:07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은 '사랑'이다.
돈이나 물건, 명성, 재산보다도
사랑을 더욱 원한다. 존재의 깊은 곳에서는
사랑이야말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유일한 것임을 알고 있다. 행복을 찾아
나서는 모든 여정은 결국
사랑을 찾는 길이다.

- 존 E 월션의《버리기 전에는 깨달을 수 없는 것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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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절대강자

2012. 1. 2. 09:08


지금
살아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대는 절대강자다.
인생은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다.
우주를 통째로 가슴에 품고 초연하라.
그것만이 그대를 승리자로 만든다.

- 이외수의《절대강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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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생각도 진화한다

2011. 12. 30. 09:28


우리는
눈에 보이는 가치나 존재보다는
사랑의 가치를 더 크게 생각하는 사람,
자신의 가치보다는 다른 사람의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으로
진화해야 한다.

- 게리 주커브의《영혼의 의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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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뒤로 미루지 말기

2011. 12. 29. 10:10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뭔가를 해줄 수 있는 기회가
언제나 충분히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소홀히 하기도 하고 뒤로 미루기도 한다.
그러다 문득 '마지막 기회'를 맞이하는 순간,
비로소 깨닫게 된다. 인생이란 여전히 셀 수
없을 만큼 '사랑할 수 있는 기회'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 위지안의《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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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