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날 처음 받아본 후 딱 1주일이 지났다.. [
2009/11/21 - [일상에서] - 노키아 5800 획득..]
그동안 여려가지 기능 테스트를 해보며 아쉬운 몇가지 기능을 적어본다..
동영상을 벨소리로 만들고 싶어서 CSI 라스베가스 오프닝 음악을 벨소리로 만들었다
(사용한 프로그램 - 다음인코더)
전체적으로 벨소리 지정 후 개별人에게 이미지를 추가하면(여친 사진 등록 등)
지정한 벨소리가 아닌 기본벨소리가 지정된다..
따라서, 이미지를 추가할 시에는 벨소리 또한 같이 변경 해 주어야 한다..
무선랜이 잡히는 곳에서 사용할 만큼 사용 후 무선랜을 끄지 않으면
우측 상단에 무선랜 아이콘이 계속 남아 있는데
이 상태로 놔두면 배터리가 반나절 만에 배터리 아웃된다..
처음에 이걸 모르고 배터리가 계속 뜨끈 해 지다가 꺼져버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알다시피, 충전기가 매우 유니크 하셔서 충전기가 없다면 나머지 반나절은 공중전화를 이용해야 한다..
주기적으로 무선랜을 잡으려는 시도를 사전에 막으려면
설정 - 연결 - 옵션 - 설정 - 인터넷 연결 테스트 - 실행안함
라디오가 지하철에서는 수신이 되질 않는다..
지하철 출/퇴근 시간에 라디오를 들으려던 소박한 꿈(?)은 날아가 버렸다..
- 각종 어플리케이션은 OVI 스토어 혹은 구글링?!
노키아의 가장 큰 네이버 카페에서 각종 정보 및 어플을 구하면 되지만,
나처럼 네이버 아이디가 없거나 접근이 힘들 경우는 구글을 이용하면 외국 사이트에서
찾아보면 구할 수 있다..[2009/11/27 - [일상에서] - 노키아 5800 - 온갖 어플을 모아놓은 별천지 : tube5800.com]
이폰 구입전에 일부러 강남역 지하에 친구랑 터치감을 알고자 갔었는데
그때 느낌도 괜찮았다..
헌데 1주일동안 문자 보내기 등을 사용해 보며 아이팟 터치감과 비교해 볼 때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 시간이 되면 빠른 터치감과 반응속도를 동영상으로 올려 보도록 하겠다..
노키아 5800 배터리가 오래 간다는 얘긴 들어봤을 것이다.. 사용기에 올려볼 겸 테스트를 해 보았다..
저번주 금요일 홍대에 갈 일이 있어서 오후 2시쯤에 폰을 충전했다..(배터리가 2칸 정도여서..)
퇴근을 후 종합운동장역에서 부터 보던 동영상(터미네이터)을 보기 시작하여 홍대에서 Off
모임이 끝난 후 홍대에서 봉천역까지 보던 동영상(터미네이터)을 다시 시청..
이때 시간이 오후 11시가 넘은 시점
종합운동장 -> 홍대 : 45분
홍대 -> 봉천 : 23분
집에서 배터리 칸 수를 확인 한 결과 -> 충전했던 상태 그.대.로
처음 글을 쓰고 난 후, 후기는 계속 추가하고 있습니다..
이상이 1주일동안 사용해 본 경험과 느낌을 적어봤다..
그 사이에 아이폰이 나오고 광고를 하고 구입하는데 외국처럼 줄을 서는 풍경도 벌어졌다..
더욱 더 노키아 5800은 설 곳이 없어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하지만, 실속파라면 아이폰과 비교 후에 선택하는 것도 절대 늦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