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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21 -- 상사병(上司病)
  2. 2009.05.20 -- 남모르게 흘린 땀과 눈물
  3. 2009.05.19 -- '두번째 일'
  4. 2009.05.18 -- 왜 여행을 떠나는가 2
  5. 2009.05.16 -- 무엇을 보십니까
  6. 2009.05.15 -- 놓아주기
  7. 2009.05.14 -- 길 위에서
  8. 2009.05.13 -- 행복한 하루
  9. 2009.05.12 -- '남자다워야 한다'
  10. 2009.05.11 -- 마음껏 꿈꿔라
  11. 2009.05.09 -- 산이 부른다
  12. 2009.05.08 -- 부모가 되는 것

상사병(上司病)

2009. 5. 21. 09:12


대한민국의 수많은
착한 직장인들은 상사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어느 순간 가슴이 답답해져오는가 하면 생각만 해도
뒷목이 뻣뻣해진다. 이 병은 난치병이라 치료가
쉽지 않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게다가 이 병은 전염도 잘된다.
욕하면서 배운다는 말이 있듯이
상사병의 피해자라면서 상사를 비난하던
부하 직원들이 대부분 승진을 하면서
상사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간다.


- 우종민의《남자심리학》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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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남모르게 흘린 땀과 눈물

2009. 5. 20. 08:57


"얼마 전에 맥이 그러더군.
'꿈을 이룬 사람들의 웃는 얼굴,
그 주름살에 숨어 있는 땀과 눈물의 흔적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말이지. 맥은 이 말에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하더군.
"하나는 '그 사람들이 지금은 웃고 있어서,
편안하게 그 자리에 오른 것처럼 착각하기 쉽지만,
그들이 그 과정에서 겪은 고통은 체험해 보지 않은
사람으로선 상상도 할 수 없다'는 거야. 또 하나는
'비록 그들이 꿈을 이루어서 겉보기에는 행복해 보이지만,
그들 역시 우리와 다를 바 없이 남모를 고통과
슬픔을 겪고 있다'고 말이야."


- 스탠 톨러의《행운의 절반 친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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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두번째 일'

2009. 5. 19. 10:05


'두번째 일'을 가져라
나의 본업은 의사이지만, 글을 쓰고 책을 내는 것이
내게는 '두번째 일'에 해당한다. 이것은 취미라고 하기에는
내 인생에 있어 무척 소중한 일이며, 나는 나름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글쓰기에 임한다. 막연히 취미로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확실한 목표를 가지면 더욱 좋다.
인생의 기둥이 두 개가 되는 것이다.
일생을 걸고 할 수 있는 일이 하나 더 생긴다고
상상하는 것만으로 마음은
풍요로워질 것이다.


- 사이토 시게타의《유쾌한 카리스마》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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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왜 여행을 떠나는가

2009. 5. 18. 09:07


우리가
여행을 떠나는 것은
다른 이들은 어떻게 사는지,
그들에게서 본받을 만한 것은 무엇인지,
그들이 현실과 삶의 비범함을 어떻게
조화시키며 사는지 배우는 것이다.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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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무엇을 보십니까

2009. 5. 16. 15:33


무엇을 보십니까
무엇이 보입니까

세상 속에 가득한 사랑이 보입니까
세상 속에 푸르른 꿈이 보입니까

우리가 가는 길이 사랑의 길이라면
희망은 언제나 그대 편입니다

푸르른 하늘
푸른 바다
반짝이는 저 별빛
세상은 언제나 그대 편입니다


- 홍광일의 시집 <가슴에 핀 꽃>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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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놓아주기

2009. 5. 15. 09:01


과거나 환상 혹은
부수적인 것에 집착하는 한
새로운 것이 들어설 자리는 없다.
놓아줌은 자신에 대한 사랑을 의미한다.
놓아준다는 것은 당신이 기다리는
은총이 올 수 있도록 자신과 인생에
자유를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 뤼디거 샤헤의《마음의 자석》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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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길 위에서

2009. 5. 14. 09:00


나는
많은 길들 위에서
가장 가난한 소년이었고,
때로는 가장 큰 부자였다.
나는 길 위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이야기들을 듣고, 새로운 풍경들을
보면서 늘 행복했다.


- 잭 캔필드 외의《행복한 여행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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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행복한 하루

2009. 5. 13. 09:00


살아보니 행복이란 별난 게 아니었다.
나를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아껴주는 누군가와
기분 좋은 아침을 맞는 것, 이것이 진짜 행복이다.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하라!
행복한 아침은 행복한 하루,
행복한 하루는 행복한 일생이 된다.


- 차인태의《흔적》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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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남자다워야 한다'

2009. 5. 12. 09:08


"남자다워야 한다"는 말 속에는
무수한 족쇄가 숨겨져 있다. 남자는 울면 안 되고,
쉽게 감정을 드러내거나 의사표현을 해서도 안 되며,
여자들은 과묵한 남자를 사랑한다는 교육과 문화 속에서
자라왔다. 섣불리 자신의 속내와 단점을 꺼내놓는 것은
경쟁자에게 미끼를 던져주는 꼴과 같다고 생각한다.
더욱 큰 문제는 자신이 착한 남자라는
고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나는 일을
두려워한다는 사실이다.


- 우종민의《남자심리학》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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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음껏 꿈꿔라

2009. 5. 11. 09:04


"아들아!
죽는 날까지 꿈꾸기를 포기하지 마라.
매일 꿈을 꾸어라. 꿈꾸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으며, 오직 꿈꾸는 자만이 비상할 수 있다.
꿈에는 한계가 없다. 마음껏 꿈꿔라. 꿈을 꾼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고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
반드시 해야 할 의무이자 권리이다."


- 송길원의《나를 딛고 세상을 향해 뛰어올라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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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산이 부른다

2009. 5. 9. 09:59


인디언들은
자신이 힘들고 피곤해지면
숲으로 들어가 자신의 친구인 나무에
등을 기대선다고 한다. 그리고 그 웅장한 나무로부터
원기를 되돌려 받는다고 한다.
그들은 어리석지 않다.


- 구본형의《낯선 곳에서의 아침》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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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부모가 되는 것

2009. 5. 8. 09:00


인생에서
완벽한 것은 별로 없다.
하지만 완벽하게 우리의 마음을 채워주는 것이
딱 하나 있다. 부모가 되는 일이다. 갓 태어난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에게 그 어떤 한계나 제약은 없다.
그저 완벽한 사랑으로 그 아이를 보게 된다.
아이는 부모에게 순수한 마음이라는
선물과, 더불어 이해심이라는
또 하나의 선물을 준다.


- 켄트 너번의《세상을 보는 16가지 지혜 작은 유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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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