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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는 것

2010. 6. 19. 11:19
당신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을
당신의 마음에서 놓아주라.
그 상처를 더 이상 붙들지 말라.
상처를 준 사람을 어떻게 놓아줄 수 있는가?
용서하는 것, 그것만이 그들을 놓아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들이 용서를 구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왜냐하면 용서는 그들보다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 릭 워렌의《행복으로 가는 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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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아버지와 딸

2010. 6. 18. 08:50
좋은 아버지는
딸이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딸은 이를 기억하며 산다. 이것이 혼자 설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된다. 아버지의 사랑과 지원은
딸이 스스로를 창조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고 삶을 긍정적이고 진지하게
살아나갈 수 있게 해준다.

- 플로렌스 포크의《미술관에는 왜 혼자인 여자가 많을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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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한계

2010. 6. 17. 09:14
대부분의 실패는
환경이 나쁘거나 실력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스스로 한계라고 느끼고 포기했을 때 찾아온다.
또한 자주 한계를 느끼는 사람들은 일에 실패했을 때
단순히 일에 실패했다고 느끼지 않고 자신을
'실패자' 혹은 '패배자'라고 느낀다.
스스로 한계를 만들지 마라.
자신을 낮추는 데 익숙해지면
새로운 이미지도 만들 수 없다.

- 류가와 미카, 쑤메이징, 장쥔의《서른, 기본을 탐하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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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몸에 쌓인 불필요한 지방

2010. 6. 16. 09:01
두 시간 정도 걷자
근육이 충분히 풀어져서 아픔은 사라졌지만,
마찰이 많은 허벅지와 엉덩이는 불에 덴 듯했다.
아직도 불필요한 지방이 너무 많은 모양이다.
몸무게 몇 킬로그램이 줄면 몇 킬로미터를
더 걸을 수 있을 테고, 다리는 저절로
단단해질 것이다.

- 베르나르 올리비에의《나는 걷는다(1) 아나톨리아 횡단》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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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2010. 6. 15. 08:44
"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그래야 바깥바람과 소통하여 피부가 호흡을 잘할 수 있어.
서양 옷은 피부호흡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피부병이나 알러지를 일으켜요. 요즘 애들이
아토피니 알러지니 하는데, 모두 옷을
잘못 입히고 먹을 것을
잘못 먹여서 그래."

- 장병두의《맘 놓고 병 좀 고치게 해주세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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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밥통 속에는 밥이 적게

2010. 6. 14. 09:17
입속에는 말이 적게,
마음속에는 일이 적게,
밥통 속에는 밥이 적게,
밤이면 잠을 적게.
잡념이 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늦게 깨닫는 것이 문제다.
잡념이 이는 것은 병이고
계속되지 않게 하는 것은 약이다.

- 도현의《조용한 행복》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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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그건 내 잘못이야

2010. 6. 12. 18:52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요소는 세 가지가 아니라 네 가지인 것 같다.
의식주 외에 '누군가 탓할 사람' 말이다.
남을 탓하는 것도 하나의 성격이다.
어떤 일이 잘못됐을 때
책임을 지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남을 탓하기에 바쁜 사람이 있다.

- 에이브러햄 J. 트위스키의《그건 네 잘못이 아니라 네 성격 탓이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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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공유

2010. 6. 11. 09:55
"그 대신,
부인과 저는 어떤 것을 공유했어요.
다른 누구와도 공유할 수 없는 소중한 것을.
다른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것을요."

- 무라카미 하루키의《1Q84》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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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람의 혀, 사람의 말

2010. 6. 10. 08:08
말은 그 말에 해당하는 것을
끌어당기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말은 병을 낫게도 하고 병에 걸리게도 합니다.
말은 부자가 되게도 하고 가난뱅이가 되게도 합니다.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우리는 과거에 말한 대로
현재를 살고 있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오늘 아니,
이 시간에 어떤 말을 하느냐가 미래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 한창희의《혀, 매력과 유혹》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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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화려한 보석에 둘러싸여 살아왔어요"

2010. 6. 9. 01:19
"나는 평생 동안
화려한 보석들에 둘러싸여 살아왔어요.
하지만 내가 정말 필요로 했던 건 그런 게 아니었어요.
누군가의 진실한 마음과 사랑, 그것뿐이었어요."
- 엘리자베스 테일러

- 이옌의《천만명의 눈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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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

2010. 6. 8. 01:10
'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
이 고생을 끝내고 나면, 이 과정이 지나고 나면,
사람들을 울리고 웃길 이야깃거리가 또 많이 나오겠구나.
이게 다 내 자신이며 내 능력의 토양이 되어줄 거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과정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순간순간을 넘긴다.

- 김미경의《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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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영혼의 우물

2010. 6. 7. 08:45
명상을 통해 오는 기쁨은
너무나 엄청난 것이었다. 눈둔덕에서의
어릴 적 경험이 자꾸 되살아났고, 만물은 저마다
나름대로의 완전함 속에서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세상 사람들이 추악하다고 보는 것 속에서도 나는
영원한 아름다움을 보곤 했다. 이러한 영적인 사랑은
내 모든 지각을 가득 채웠다. 여기와 저기,
그때와 지금, 너와 나라는 모든
경계선이 사라졌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의식혁명》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