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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02 -- 딱 3년만
  2. 2010.11.01 -- 내면의 아름다움 2
  3. 2010.10.30 -- 즉시 만나라 2
  4. 2010.10.29 -- 잠자는 시간
  5. 2010.10.28 -- 여행 선물 2
  6. 2010.10.27 -- 잘 귀담아 듣는 사람 2
  7. 2010.10.26 -- 어머니 품처럼
  8. 2010.10.25 -- 미래를 본다
  9. 2010.10.23 --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10. 2010.10.22 -- 왜 놓아주어야 하는가? 2
  11. 2010.10.21 -- 어중간한 사원 2
  12. 2010.10.20 -- 잔잔한 사랑 4

딱 3년만

2010. 11. 2. 09:12

딱 3년만
남들이 혀를 차는 생활을 해보자.
'아, 전혀 여한이 없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줄 수 있을 만큼 피투성이의 노력을 기울여 보자.
지금까지 어떤 경력도 쌓지 못했고, 아무런 기술도 학력도
없다 해도 상관없다. 지금 당신에게 아무 것도 없다 해도
당신은 당신이 꿈꾸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누구든 될 수 있고,
어떤 것이든 가질 수 있다.

- 김애리의《책에 미친 청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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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면의 아름다움

2010. 11. 1. 00:48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절로 나옵니다.
겉치장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사람은
금방 겉치레가 들통이 나지요.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내보이면 모두가 알아봅니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가꾸어갈
때입니다. 소박하게.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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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즉시 만나라

2010. 10. 30. 13:29

간절히 그리워했던 사람을 만나지 못했던 일,
사람을 향한 그리움 때문에 마지막 순간 가슴을 치며
후회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꽤 많다. 보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지금 당장 보러 가야 한다. 찾아와주기를 바라지 말고 직접
만나러 가라. 한 번의 만남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이것이야말로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를
후회하지 않게 만드는 최고이자
최선의 방법이다. 

- 오츠 슈이치의《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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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잠자는 시간

2010. 10. 29. 00:28

(독일에서는) 애나 어른이나
밤에 충분히 잠을 잔다. 잠을 줄여가며
뭔가를 한다는 생각은 아예 하지 않는다.
특히 초등학교 아이들은 저녁 일곱시만 되면
대부분 잠자리에 든다. 한 여름에도 대여섯시만 되면
길에 돌아다니는 아이들이 없을 정도로
어려서부터 잠자는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다.

- 박성숙의《꼴찌도 행복한 교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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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여행 선물

2010. 10. 28. 00:56



선물 가운데
최고는 역시 여행이다.
시간과 돈 그리고 가족의 협력까지
모두 제공되어야 하는 다소 어려운 선물이기도 하다.
자기 자신이 가장 대견한 순간, 주저 없이
여행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 최영선의《마돈나, 결혼을 인터뷰하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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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잘 귀담아 듣는 사람

2010. 10. 27. 09:35

귀담아 듣는 사람이 좋습니다.
어떤 얘기든 귀담아 듣는 사람은 반성할
줄 압니다. 잘못된 행동을 고칠 줄 압니다.
앞으로 일어날 잘못을 미리 고칠 줄 압니다.
들은 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의 귀,
얼마나 귀엽고 앙증맞은지요.
아이의 귀를 닮아야겠습니다.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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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머니 품처럼

2010. 10. 26. 08:48
자연 속에 있으면
어머니 품에 안겨 있는 것처럼 편안합니다.
세상사 피곤한 사람들이 주말마다 자연을 찾아
전원으로, 숲으로, 시골로 나갑니다. 가는 길이 막혀도
주말이면 자연으로 나가는 사람들. 그곳에서
또 다른 에너지를 얻고 돌아옵니다.
자연이 사람에게 보내는 에너지는
감미롭고 평화롭고 힘이 나는
에너지입니다.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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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미래를 본다

2010. 10. 25. 01:37
성공하는 사람들은
'보는 눈'이 남다르다.
탁월한 직관과 혜안이 있다.
실패하는 사람들이 잘 보지 못하는 것들을
그들은 본다. 감추어진 것들을 보는 눈이 있다.
나중에 보는 것이 아니라 시작할 때 본다.
문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보며,
현실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너머에 있는
미래를 본다.

- 강일수의《안목》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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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2010. 10. 23. 01:33
사십대 중반의 케냐인 안과의사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를 만나려면 대통령도 며칠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유명한 의사였다. 그럼에도 그런 강촌에서 전염성 풍토병 환자들을
아무렇지 않게 만지며 치료하고 있었다. 궁금해진 내가 물었다.
"당신은 아주 유명한 의사이면서 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런 험한 곳에서 일하고 있어요?"
그러자 이 친구, 어금니가 모두 보일 정도로
활짝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재능을
돈 버는 데만 쓰는 건 너무 아깝잖아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일이 내 가슴을 몹시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 한비야의《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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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왜 놓아주어야 하는가?

2010. 10. 22. 09:33
칼턴은 눈물을 흘리면서
괴로움과 분노가 뒤섞인 어조로 내게 물었다.
"그런데 왜 내가 그녀를 놓아줘야 하죠?"
칼턴의 물음은 우리 모두가 살면서
종종 던지는 물음이기도 하다.
우리는 왜 놓아야 하는가?
이미 나를 떠나간 여인을
왜 마음에서 잊어야 하는가?

- 대프니 로즈 킹마의《인생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은 것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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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중간한 사원

2010. 10. 21. 09:08
"최악의 사원을 고용하는 것보다
어중간한 사원을 고용하는 것이 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한다"라고 게이츠는 단언한다.
"일을 게을리 하는 사원이 있어도 상관없다.
해고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적당히 일을 하는
어중간한 사원을 고용하면 골치 아픈 상황이 된다."
그래서 게이츠는 업무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인원수보다 적은 인원을 채용했다.
일은 인원수가 아니라 우수한 두뇌가
이루어내는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 다케우치 가즈마사의《스티브잡스 VS 빌게이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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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잔잔한 사랑

2010. 10. 20. 09:04
폭풍 후에는
잔잔한 하늘이 열리듯,
열정적인 사랑 후에는 잔잔한 사랑의 단계로 넘어간다.
여러 국면의 사랑들을 한 단계씩 차례로 경험하면서
자신과 상대방을 새롭게 재발견하는 것도
나름의 의미가 있다. 꼭 열정이 아니어도
영혼은 풍요로울 수 있다.

- 이주은의《그림에, 마음을 놓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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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