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고도원의 아침편지'

  1. 2011.01.25 -- 어린아이에게만은 깨끗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여야 한다 8
  2. 2011.01.24 -- 더 잘 살기 위해서 6
  3. 2011.01.22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 7
  4. 2011.01.21 -- 이제 좀 쉬세요 4
  5. 2011.01.20 -- 영혼의 친구 4
  6. 2011.01.19 --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6
  7. 2011.01.18 -- 뚜껑을 열자 4
  8. 2011.01.17 -- 영혼의 창 2
  9. 2011.01.15 -- 나는 오늘도 달려간다 2
  10. 2011.01.14 -- 그 사람 2
  11. 2011.01.13 -- 희망의 줄 4
  12. 2011.01.12 -- 2

어린아이에게만은 깨끗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여야 한다

2011. 1. 25. 09:18


최소한 어린아이에게만은
깨끗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여야 합니다.
바쁘다고 인스턴트식품과 조리하기 쉽도록
가공 처리된 음식으로 밥상을 차리는 부모는
큰 죄를 짓는 것입니다. 재료값이 싸다고 국적불명의
불안전한 식품을 아이들에게 급식하는 담당자들은
큰 죄를 짓는 것입니다. 아무 거리낌 없이
돈만 벌면 된다고 음식에 색소를 입히고,
방부제 마구 넣고, 독성 가득한 첨가제를
마구 넣는 식품수입업자들은
부모 될 자격이 없습니다.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차 사랑  (4) 2011.01.27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  (6) 2011.01.26
더 잘 살기 위해서  (6) 2011.01.24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  (7) 2011.01.22
이제 좀 쉬세요  (4) 2011.01.2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더 잘 살기 위해서

2011. 1. 24. 09:16


여행을 한다고
바로 무언가가 남는 건 아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여행하던 날들을 되돌아보면,
낯선 거리를 헤매고 다니던 시간은 평생 웃음지을 수
있는 기억이 된다.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건
사치가 아니다. 왜 꿈만 꾸고 있는가.
한번은 떠나야 한다.
떠나는 건 일상을 버리는 게 아니다.
돌아와 일상 속에서 더 잘 살기 위해서다.

- 박준의《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

2011. 1. 22. 00:56


친구가 많다는 건 
좋은 일이지만 자랑할 것 까지는 없습니다.
자랑할 만한 것은 많은 친구를 갖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신뢰할 수 있고 힘들 때 의지할 수 있는 
친구를 단 한 명이라도 갖는 것입니다.
친구를 사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건 질이지 양이 아닙니다.
당신에게 그런 친구가 있습니까?


- 이호석의《사라지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이제 좀 쉬세요

2011. 1. 21. 00:37



그대는 표면에서부터 휴식해야 한다.
휴식의 첫 단계는 육체다.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목, 머리, 다리 등 몸의 어떤 부분에 긴장이
쌓여 있는지 찾아보라.
그 부분을 의식적으로 휴식하게 하라.
그 부분에게 사랑스럽게 이렇게 말하라.
"휴식해!"

- 오쇼 라즈니쉬의《라즈니쉬의 명상건강》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잘 살기 위해서  (6) 2011.01.24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  (7) 2011.01.22
영혼의 친구  (4) 2011.01.20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6) 2011.01.19
뚜껑을 열자  (4) 2011.01.1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영혼의 친구

2011. 1. 20. 00:33


평생에 한두 번
나타날까 말까 한 특별한 영혼의 친구가 있다.
우리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깊이 이해하는 친구, 몇마디로 우리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는 친구, 스승이라고
부를 만한 친구 말이다.

- 스티븐 나흐마노비치의《놀이,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  (7) 2011.01.22
이제 좀 쉬세요  (4) 2011.01.21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6) 2011.01.19
뚜껑을 열자  (4) 2011.01.18
영혼의 창  (2) 2011.01.17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2011. 1. 19. 01:08


마음이 초조하고
산만해지면 그냥 휴식하라.
저항에 저항으로 대응하려고 애쓰지 마라.
우리의 마음은 함부로 명령할 때보다는
편안하게 지시할 때 더욱 잘 반응한다.
그 다음엔 허벅지에 손을 가볍게 얹어놓고,
산만한 마음에게 단호하지만 고요하게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달라'고 타이른다.
매번 잡념이 거품처럼 끓어오르더라도
평정한 마음으로 이런 지시를 되풀이하다 보면
서서히 집중력이 되돌아오게 될 것이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 좀 쉬세요  (4) 2011.01.21
영혼의 친구  (4) 2011.01.20
뚜껑을 열자  (4) 2011.01.18
영혼의 창  (2) 2011.01.17
나는 오늘도 달려간다  (2) 2011.01.15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뚜껑을 열자

2011. 1. 18. 01:41


친구로부터 또는
자연으로부터 선물을 받으려면
먼저 우리가 그 선물을 향해 마음을 열어야 한다.
병에 뚜껑이 닫혀 있으면 물을 넣을 수 없다.
뚜껑이 닫힌 병에 물을 부으면
옆으로 다 흘러버리고 병은 채워지지 않는다.
행복을 향해 마음을 열자.

- 탈 벤-샤하르의《해피어》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혼의 친구  (4) 2011.01.20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6) 2011.01.19
영혼의 창  (2) 2011.01.17
나는 오늘도 달려간다  (2) 2011.01.15
그 사람  (2) 2011.01.1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영혼의 창

2011. 1. 17. 01:09


"여기 좀 보렴. 
이 창을 들여다보렴. 
네 영혼을 보여 주는 창이란다. 
이 창은 너에게, 네가 누구이며 네가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네 삶의 소리에 귀 기울일 때 
네가 평생 하게 될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네 삶이 너를 어디로 부르고 있는지 
보여 주고 있단다." 


- 켄 가이어의《영혼의 창》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6) 2011.01.19
뚜껑을 열자  (4) 2011.01.18
나는 오늘도 달려간다  (2) 2011.01.15
그 사람  (2) 2011.01.14
희망의 줄  (4) 2011.01.13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는 오늘도 달려간다

2011. 1. 15. 00:59


어느날, 나는 고시원에 돌아와서 
좁은 침대에 누워 낮은 천장을 뚫어지게 응시했다.
문득 '비록 지금 이 순간 내가 있는 곳은 스프링이 망가진 
딱딱한 침대, 한 평 남짓 되는 좁은 공간이지만 내 가슴 속의
꿈만큼은 세상을 품을 만큼 넓고 웅장하다. 내게 주어진 
이 기회에 감사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가슴이 벅차올랐다. 괜스레 
눈이 따끔거렸다.


- 김현근의《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뚜껑을 열자  (4) 2011.01.18
영혼의 창  (2) 2011.01.17
그 사람  (2) 2011.01.14
희망의 줄  (4) 2011.01.13
  (2) 2011.01.1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그 사람

2011. 1. 14. 00:32


진정한 감사란,
'그 사람' 자체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 되어줘서도 아니고,
근사한 선물을 주어서도 아닙니다.
그저 나의 곁에 존재해주기 때문에 감사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 사람에게 감사하라'가 아니라,
'그 사람 자체를 감사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 하우석의《뜨거운 관심》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혼의 창  (2) 2011.01.17
나는 오늘도 달려간다  (2) 2011.01.15
희망의 줄  (4) 2011.01.13
  (2) 2011.01.12
자존감  (6) 2011.01.1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희망의 줄

2011. 1. 13. 01:35



사람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은
절벽 때문이 아닙니다. 지레
겁에 질려 희망의 줄을 놓았기 때문입니다.
희망은 기다릴 줄 아는 자의 것입니다.
슬기롭게 준비하면서 기다리면
길은 다시 열립니다.

- 고도원의《잠깐 멈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오늘도 달려간다  (2) 2011.01.15
그 사람  (2) 2011.01.14
  (2) 2011.01.12
자존감  (6) 2011.01.11
작은구멍  (6) 2011.01.10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1. 1. 12. 00:46


물은 수소 분자 두 개와
산소 분자 하나의 합이다.
그 물을 우리는 마실 수 있고,
물 안에서 물고기가 산다.
물은 우리의 몸을 채우고
지구를 뒤덮고 있다.

- 리사 밀러의《헤븐》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사람  (2) 2011.01.14
희망의 줄  (4) 2011.01.13
자존감  (6) 2011.01.11
작은구멍  (6) 2011.01.10
오늘부터 준비하자  (2) 2011.01.0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