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으론 울고 있어도
손으로 끌어올려 웃게 만들 수는 있다.
울고 있는 눈가를 닦아내서 눈물을 지워
버릴 수는 있다. 속으론 울고 있어도
얼굴은 웃게 만들 힘이
우리에겐 있다.
- 김욱의《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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