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종류의 인간
붓다는
영적 삶의 원형이 되었고,
담마와 닙바나의 화신이 되었다.
그는 새로운 종류의 인간이었다. 탐욕과
증오에 따른 번뇌에 휘말리지 않았기 때문에
심리를 조정함으로써 자아를 초월하여 살았다.
그는 계속 이 세상에서 살았지만, 동시에
다른 성스러운 영역에 속해 있었다.
- 카렌 암스트롱의《스스로 깨어난 자 붓다》중에서 -
붓다는
영적 삶의 원형이 되었고,
담마와 닙바나의 화신이 되었다.
그는 새로운 종류의 인간이었다. 탐욕과
증오에 따른 번뇌에 휘말리지 않았기 때문에
심리를 조정함으로써 자아를 초월하여 살았다.
그는 계속 이 세상에서 살았지만, 동시에
다른 성스러운 영역에 속해 있었다.
- 카렌 암스트롱의《스스로 깨어난 자 붓다》중에서 -
사람은 쉽게 상처받는다.
수많은 한계들 속에 수많은 실수들을 연발한다.
죽음을 결심하게 되는 순간들은 도처에 존재한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 다시 일어나는 순간,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이야기의 끝까지
최선을 다해 걸어온 사람을
우리는 영웅이라 부른다.
- 김서영의《프로이트의 편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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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량에서 적을 맞겠다.
우수영으로 돌아가자. 돌아가서 기다리자.
오늘밤 전 함대는 발진하라.
장졸들의 표정이 얼어붙었다.
나는 다시 말했다.
- 사지에서는 살 길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아마도 살 길이다. 살 길과 죽을 길이
다르지 않다. 너희는 마땅히 알라.
- 김훈의《칼의 노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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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배틀넷 계정오류가 나고 있는데,
마땅한 해결책이 아직 없는지 검색이 안된다..
이메일을 바꿔도 메일이 오질 않고,
비밀번호를 바꾸고 싶어도 기존 비밀번호가 맞지 않는다고 나오고,
어떻게 해야 하나..
[2017/04/21 - [일상에서] - 스타크래프트 1 - 1.18.1 업그레이드 패치]
[2017/04/19 - [일상에서] - 스타크래프트 1 - 무료화 설치]
계정오류 그 후..
잘 되던 계정이 안된다고 글 올리고 나서,
뚜렷한 해결방법을 찾지 못하고 게임도 못하고..
배틀넷 사이트에도 나와같은 오류로 고생하는 글들이 꽤 있었는데,
그 중 하나의 글이 눈에 들어온다..
이사람의 의견은,
'기존 계정이 삭제되어 있을테니,
기존 계정을 다시 만들어 보라'는 얘기다..
밑져야 본전이라 기존 계정으로 다시 만들었더니,
기존 계정이 다시 만들어지면서,
정상적으로 배틀넷에 접속이 된다..
몇 번 했던 기존 기록도 말끔히 삭제..
사실, 저 글은 며칠전에도 보긴 했으나,
정확히 해석할 생각도 안해보고 그냥 패스했던 글이다..
인터넷 상의 대부분의 해결책은 영어로 되어 있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데,
그말이 맞는 경우다..
나처럼 계정이 갑자기 안되는 이들은,
다시 생성해 보시라..
인류의 역사는 꿈의 역사였다.
누가 꿈을 꾸었고 누가 그것을
이루었는가의 기록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당연히 미래 역시 꿈꾸는 사람들의
시대가 될 것이다.
- 구본형의《사람에게서 구하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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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할아버지를 보며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나도 할아버지처럼 살아야겠다."
어려서 볼 때 할아버지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성공한 인생이었습니다. 젊은 시절에 지게를 지고
산에서 돌을 캐다가 내다 팔고, 가축도 키워서 재산을
모았습니다. 선대에서 아무 것도 물려 받지 않았지만
큰 산과 넓은 토지를 살 만큼 부자였습니다.
늘 계획하고, 노트에 기록하는 습관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 김병만의《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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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산삼'하면
그때 일이 떠오른다.
산삼을 처음 만났을 때의 감동, 지금도
시어머니를 만나면 그 이야기를 하며 함께
웃곤 한다. 생각해보면 약초의 효능도 효능이지만,
사람을 정말 건강하게 하는 것은 즐거운 기억이
아닐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산삼은 평생
우리 가족을 건강하게 해줄 것이다.
그런 기억이야말로 시간이 지나도
약효가 떨어지지 않는
가장 귀한 약초다.
- 신혜정의《엄마의 약초산행》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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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맨해튼의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걸으며 1년을 보냈다.
마치 관광객처럼 극과 극으로 다양하게 펼쳐진
삶의 여러 가능성을 바라보면서, 내 눈에 비친
사람들의 삶 속에서 내 미래를 더듬어보려고
애썼다. 그러면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출구가 없는지 살폈다.
- 버락 오바마의《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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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해주는 이야기는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에게
훨씬 더 많이 그리고 오래 기억되며,
훨씬 많이 가치관에 영향을 끼치고,
어쩌면 아이에게 평생 동안
판단의 기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 김지영의《엄마 아빠는 이야기꾼 날마다 세계명작》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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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내가
꽃을 보러 다닐 거라고 상상도 못했어."
예순을 넘겼을 때 문득 봄꽃을 보러 가야겠다 싶어
식물원에 갔다고 한다. 분수 앞 등나무 덩굴이
올해는 어떨까. 연못의 수련은 이제 피었을까.
그 전까지 꽃 같은 건 그저 세상 끝에 있는
무엇이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그때부터
꽃이 궁금해 견딜 수가 없었다.
- 히라마쓰 요코의《어른의 맛》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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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자신의 마음을
좀 더 주의 깊게 지켜본다면,
부정적인 것들이 서서히 죽고, 긍정적인 것들이
파릇파릇하게 살아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에서 우울함과 압박감, 절망감이
저절로 사라지고, 아무런 이유도 없이
환희와 행복이 찾아들게 될 것입니다.
- 조해인의《단독수행》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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