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깔사탕과 다이아몬드를 바꾼 사람들

2024. 3. 22. 09:13

눈깔사탕과
다이아몬드를 바꾼 사람들
"나는 성공할 수 없어."
"아무리 노력해 봐야 내 꿈은 이뤄지지 않아."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자신감이
결여된 사람들이다. "자신감을 가질 게 있어야 갖지.
나같이 평범한 사람이 무슨..." 자신감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자신 안에
있는 잠재력과 능력을 보지 못하고 스스로
하찮게 여김으로 잠재력을 개발하지
못하는 것이다.


- 류태영의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 든 사람의 처신  (0) 2024.03.26
요행을 바라는 사람들  (0) 2024.03.25
몸의 명상  (0) 2024.03.21
남들의 잘못 때문에  (0) 2024.03.20
표면 감정, 심층 감정  (0) 2024.03.19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몸의 명상

2024. 3. 21. 09:03

단식을 하면
육체는 소화시킬 일이 없어진다.
그 기간에 육체는 죽은 세포와 각종 독성 물질을
밖으로 배출하는 일을 한다. 그대가 아무것도 먹지
않아서 육체가 아무것도 소화시킬 일이 없을 때,
육체는 스스로 청소를 시작한다. 그 과정은
자발적으로 일어나며, 육체는 불필요한
모든 것을 밖으로 배출한다.


-오쇼의《바디 마인드 밸런싱》중에서-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남들의 잘못 때문에

2024. 3. 20. 08:58

살다 보면
남들의 잘못된 언행 때문에
화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에게 똑같이 당했어도 누구는
화를 크게 내고 누구는 그다지 화를 내지 않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보는
것이나 생각하는 게 달라서 그럴 수도
있고, 인내심의 크기나 마음의 깊이가
달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 김연수의 《정견》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깔사탕과 다이아몬드를 바꾼 사람들  (0) 2024.03.22
몸의 명상  (0) 2024.03.21
표면 감정, 심층 감정  (0) 2024.03.19
머리를 쥐어짜며 버텨본다  (0) 2024.03.18
봄, 산으로 가요  (0) 2024.03.15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표면 감정, 심층 감정

2024. 3. 19. 08:55

우리 감정은
겉으로 드러나는 표면 감정과
그 아래에 있는 심층 감정으로 나눌 수 있다.
전자는 우리가 비교적 쉽게 인식할 수 있으나
후자는 억압되거나 차단돼 자각이 안 될 수도 있다.
표면 감정과 심층 감정은 서로 일치할 때도 있지만
일치하지 않을 때도 있다. 둘이 일치할 때는
별로 문제가 안 되지만 불일치할 경우는
문제가 될 수 있다.


- 김정규의 《이해받는 것은 모욕이다》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의 명상  (0) 2024.03.21
남들의 잘못 때문에  (0) 2024.03.20
머리를 쥐어짜며 버텨본다  (0) 2024.03.18
봄, 산으로 가요  (0) 2024.03.15
상상한 것보다 더 좋은 계획  (0) 2024.03.1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머리를 쥐어짜며 버텨본다

2024. 3. 18. 09:05

이 요령은
나의 소소한 글쓰기 비법이다.
저녁에 초고를 쓸 때면 대개 글이 막힌다.
그래도 작은 책상 앞에 앉아 머리를 쥐어짜며
버텨본다. 하지만 결국에는 포기하고 잠자리에 든다.
다음 날 아침이 되면 일어나서 커피 한 잔을 내리고,
책상 주위를 잠시 배회하다 앉는다. 그러면 바로
전날 밤에 씨름했던 문제의 풀이법이 보통은
꽤 선명하게 보인다! 마치 퍼즐을 풀려고
애썼던 내 모든 수고에 대한
선물 같다.


- 조앤 리프먼의 《더 넥스트》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들의 잘못 때문에  (0) 2024.03.20
표면 감정, 심층 감정  (0) 2024.03.19
봄, 산으로 가요  (0) 2024.03.15
상상한 것보다 더 좋은 계획  (0) 2024.03.14
평화, 행복, 어디에서 오는가  (0) 2024.03.13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봄, 산으로 가요

2024. 3. 15. 09:04

사방에서 봄이 오네요
마른 낙엽 헤치고 우리 산으로 가요
보랏빛 꽃길엔 햇빛도 투명하죠
노래를 부르듯 꽃들을 불러요
현호색 노루귀에 탄성도 질러요

아주 작은 대답이 들리나요
아주 작은 바람 소리 들리나요
산 깊은 곳
꽃이 사는 길 끝까지 따라가요

-정유정의 시집《하루에서 온 편지》에 실린
시 〈산으로 가요〉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표면 감정, 심층 감정  (0) 2024.03.19
머리를 쥐어짜며 버텨본다  (0) 2024.03.18
상상한 것보다 더 좋은 계획  (0) 2024.03.14
평화, 행복, 어디에서 오는가  (0) 2024.03.13
바꾸어 말하기  (0) 2024.03.1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상상한 것보다 더 좋은 계획

2024. 3. 14. 09:23

일이 당신의
뜻대로 되지 않을 때,
그 결과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당신이 보고 있는 것은 부분일 뿐
전체적인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라.
설사 전체적인 모습에서도 당신이 원하는 바를
찾지 못했다 해도, 일이 그렇게 이루어진 것에는
보다 깊고 심오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라.
우주는 당신을 위해, 당신이 상상하는
그 어떤 것보다 더 좋은 것을
계획하고 있다.


-디팩 초프라의 《더 젊게 오래 사는 법》중에서-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리를 쥐어짜며 버텨본다  (0) 2024.03.18
봄, 산으로 가요  (0) 2024.03.15
평화, 행복, 어디에서 오는가  (0) 2024.03.13
바꾸어 말하기  (0) 2024.03.12
산들바람을 맞으며  (0) 2024.03.1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평화, 행복, 어디에서 오는가

2024. 3. 13. 08:59

내 존재가 평화로우면
때때로 전쟁 한가운데 있어도
평화를 잃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존재 자체가 행복이면 따로
행복을 구할 일이 없습니다.


- 성진, 박세웅 외 《종교는 달라도 인생의 고민은 같다》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산으로 가요  (0) 2024.03.15
상상한 것보다 더 좋은 계획  (0) 2024.03.14
바꾸어 말하기  (0) 2024.03.12
산들바람을 맞으며  (0) 2024.03.11
가장 놀라운 기적  (0) 2024.03.0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바꾸어 말하기

2024. 3. 12. 09:34

어떤 어머니가 나를 찾아와서
"우리 아이는 도저히 어떻게 해 볼 수가 없어요.
무슨 말을 해도 듣지를 않아요."라고 했다면, 이때
우리는 "지금 정말로 힘이 드셔서 아드님과 연결할
방법을 찾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군요."라고
말함으로써 그 어머니의 느낌과 욕구를
반영해 줄 수 있다. 이렇게 말을 바꾸어
반복해 줄 때 상대방은 좀 더 깊이
생각할 기회를 갖게 된다.


- 마셜 B. 로젠버그의《비폭력대화》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상한 것보다 더 좋은 계획  (0) 2024.03.14
평화, 행복, 어디에서 오는가  (0) 2024.03.13
산들바람을 맞으며  (0) 2024.03.11
가장 놀라운 기적  (0) 2024.03.08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  (0) 2024.03.07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산들바람을 맞으며

2024. 3. 11. 09:27

지휘를 한다는 것은
단원들을 이끌고 산에 올라가는 것과
비슷하다. 어떨 때는 히말라야 산을 올라가는
느낌으로 땀을 뻘뻘 흘리며 죽을 고비를 넘길 때도 있고,
또 어떨 때는 산들바람을 맞으며 남산을 산책하는
기분을 느끼기도 한다. 연주를 마치고 난 후
밀려드는 감정 또한 산 정상에 올랐을 때의
기분과 비슷하다.


- 김성진의 《경계에서》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화, 행복, 어디에서 오는가  (0) 2024.03.13
바꾸어 말하기  (0) 2024.03.12
가장 놀라운 기적  (0) 2024.03.08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  (0) 2024.03.07
임종을 앞둔 엄마의 시선  (0) 2024.03.06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장 놀라운 기적

2024. 3. 8. 08:57

모든 것이 괜찮을 때,
자신의 육체와 접촉하도록 노력하라.
풀밭에 누워서 눈을 감고 내면의 흐름을 느껴보라.
건강이 피어오르는 것을 느껴보라. 강에 들어가
누워보라. 강물이 그대의 육체를 어루만지고
모든 세포가 시원함을 느낀다. 육체는
참으로 위대한 현상이며, 자연계에서
가장 놀라운 기적 가운데
하나이다.


-오쇼의 《바디 마인드 밸런싱》 중에서-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꾸어 말하기  (0) 2024.03.12
산들바람을 맞으며  (0) 2024.03.11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  (0) 2024.03.07
임종을 앞둔 엄마의 시선  (0) 2024.03.06
배꼽은 늘 웃고 있다  (0) 2024.03.05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

2024. 3. 7. 09:29

그러므로 일이
꼭 즐거워야 하는 것은 아니다.
또 즐거워야 잘할 수 있게 되는 것도 아니다.
목표는 멋지지만 목표로 가는 길에는 똥 덩어리가
가득하다. 지루한 길이다.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가 아니라
'그 과정의 어떤 고통을 견딜 수
있는가?'다.


- 신수정의 《커넥팅》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들바람을 맞으며  (0) 2024.03.11
가장 놀라운 기적  (0) 2024.03.08
임종을 앞둔 엄마의 시선  (0) 2024.03.06
배꼽은 늘 웃고 있다  (0) 2024.03.05
밤하늘의 별  (0) 2024.03.0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