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엄한 우주적 질서
2024. 10. 28. 12:55
연금술 등의 밀교 가르침에는
'위에서처럼 아래에서도'라는 지혜가 있다.
그 구절이 의미를 한쪽에서 보면 '미시적인
차원에서 보이는 것은 거시적인 차원에서도
볼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지만, 좀 더 깊이
풀이하면 '우리가 우리 자신(아래)을 더 완전히
이해하게 될 때, 우리 주변의 우주(위)를
더 잘 이해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 리처드 거버의 《파동 의학》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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