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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3.08.15 -- 뱃머리
  6. 2013.08.14 -- 그가 부러웠다
  7. 2013.08.13 -- 두 개의 문
  8. 2013.08.12 -- 흉터
  9. 2013.08.09 -- 나는 괜찮은 사람
  10. 2013.08.08 --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다
  11. 2013.08.06 -- 마음의 채널
  12. 2013.08.05 --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친구와 힐러

2013. 8. 20. 09:00

 

친구의 슬픔에 
자신도 슬퍼하면서 대응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이는 마치 감옥에 갇힌 사람을 
돕기 위해 자신도 감옥에 갇히는 일과 같으며, 
감기에 걸린 사람을 돕기 위해 일부러 
자신도 감기에 걸리겠다는 것과도
같은 행위이다. 


-  윌리엄 B.어빈의《직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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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푸른 기적

2013. 8. 19. 08:56

 

사막은 사람을 푸르게 한다.
풀 한 포기 없는 사막에선 
사람 스스로 푸르더라.
두려워 마라.
그대가 지금 황량한 사막에 홀로 있어도
온 세상을 푸르게 할 수 있는 주인공이다.


- 허허당의《바람에게 길을 물으니 네 멋대로 가라 한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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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스위스 - 루체른: 꽃보다 할배 숙소..

2013. 8. 18. 02:28

 

여행일자: 2010년 5월 14일

 

루체른에 갔었던 글을 오래 전(2012. 5)에 쓰고,

꽃보다할배 프로를 보다가 내가 찍은 사진에 프로에 나왔던 숙소가 찍혔나 찾아보게 되었다..

사진을 찾고 나니,

내가 생각했던 위치와 반대에 위치한 곳이였다..

 

아래 사진은 해당 호텔 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사진이다..

[출처: Hotel des balances ]

 

 [카펠교에서 찍은 사진]

 

사진을 더 찾아보니,

이 호텔 바로 앞 다리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사진도 발견했으나,

올리기 민망하여 패스..

 

여행사진은

이렇게 어떤 계기가 없으면 올리기가 쉽지 않은데,

꽃보다할배 프로를 보면서

여행을 곱씹어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대만은 2009년도에 가보고 글을 하나 밖에 올리지 못했는데,

대만편도 기대된다..

 

 

[2012/05/15 -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 스위스 - 루체른: 빈사의 사자상..]

[2011/08/24 -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 스위스 - 점심시간 취리히 마실 돌기..]

[2010/12/20 -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 여행자 숙소(스위스)가 동굴호텔(터키) 보다 비쌀 수 있을까?]

[2010/11/15 -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 스위스 - 루체른 : 카펠교(橋)]

[2010/08/28 -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 스위스 - 취리히 야경..]

[2010/08/09 -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 스위스에서 싱가포르로 날라간 A380 (이/착륙 동영상 포함)]

 

텍사스양 48일간 배낭여행[2010/4/8~5/24]

스컹크 냄새

2013. 8. 16. 09:39

 

내가 후각의 세계에 처음 
매료된 것은, 다섯 살 어느 일요일이었다.
그날 오후에 갑자기 야릇하고 얼얼한 냄새가 났던 
기억이 난다. 그와 동시에 어머니가 이렇게 외쳤다. 
"냄새 참 좋다!" 내가 "무슨 냄샌데요?" 하고 물었더니 
어머니는 미소를 지으며 "스컹크"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그날부터 나는 스컹크 냄새를 
좋아하게 되었다. 


- 레이첼 허즈의《욕망을 부르는 향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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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뱃머리

2013. 8. 15. 12:12

 

인생은 
소망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바라지 않으면 방향도 결정되지 않는다. 
아메리카 대륙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유럽으로 
갈 것인가. 선택에 따라 뱃머리가 향하는 곳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 소노 아야코의《간소한 삶 아름다운 나이듦》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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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그가 부러웠다

2013. 8. 14. 08:54

 

그의 삶은 얼마나 재미있을까? 
그가 부러웠다. 내가 그처럼 자유롭게 
무언가를 진심으로 즐긴 것이 언제였던가? 
그는 정말로 삶을 즐기는 것 같았다. 
그가 발산하는 에너지가 마치 자석처럼 
주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모습이 
내 마음을 움직였다.


- 스티븐 런딘의《한 걸음만 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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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두 개의 문

2013. 8. 13. 08:48

 

그 수용소에는 출입구가 두 개 있었다. 
하나는 사람들이 사라져가는 '하늘 가는 길'이었고 
하나는 나치 친위대들이 사용하는 정식 출입구였다. 
하루를 그렇게 보내고 나면 밤이 오곤 했다. 내가 
의지할 건 내게 계속 말을 거는 방법뿐이었다. 
나는 반드시 살아야 한다. 내가 사랑한 
사람들을 위해 살아야 한다.


- 마르틴 그레이의《살아야 한다 나는 살아야 한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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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흉터

2013. 8. 12. 08:51

 

흉터는 일종의 축복이다. 
흉터는 생애 내내 우리를 따라다니며 
많은 도움을 준다. 살아가는 어느 순간 
자기만족을 위해서든 혹은 다른 무언가를 위해서든 
과거로 돌아가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려 할 때마다 
그 흉터를 가만히 들여다보기만 하면 되니까.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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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는 괜찮은 사람

2013. 8. 9. 09:01

 

상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사랑을 유지하려면 
나와 타인을 신뢰하고 배려할 수 있는 능력이 꼭 필요하다. 
신뢰란 내 마음 안에 어떤 위험한 것이 있든 
나는 그것들을 통제할 수 있으며, 비록 그런 
요소들이 있다 해도 기본적으로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 김혜남의《어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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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다

2013. 8. 8. 09:24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이란 없다. 
운명이란 그런 것이다. 강인한 사람과 
나약한 사람을 구별하는 기준은 간단하다. 
강인한 사람은 운명이 도전해올 때 
"난 절대 포기하지 않아!"라고 외치며 맞선다. 
이 한마디가 바로 그 사람의 
성공의 기본이 되는 것이다.


- 천빙랑의《나를 이끄는 목적의 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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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음의 채널

2013. 8. 6. 07:42

 

마음은 수천 개의 
채널이 있는 텔레비전과 같다. 
그리하여 우리가 선택하는 채널대로 순간순간의 우리가 
존재하게 된다. 분노를 켜면 우리 자신이 분노가 되고, 
평화와 기쁨을 켜면 우리 자신이 
평화와 기쁨이 된다.


- 틱낫한의《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기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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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2013. 8. 5. 09:11

 

어린시절을 돌아보면 
내가 누구인지를 보여 주는 단서와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보여 주는 
실마리가 눈에 띈다.


- 켄 가이어의《영혼의 창》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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