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별자리 운세

2017. 5. 1. 12:55


사수자리(11.23~12.24)


나가는 것이 있으면 그 이상이 들어오는 시기이니 좋은 달에 해당한다. 

분수만 지키면 재물도 돌아가지 않을 것이니 욕심만 버리면 수익에 대한 기회가 반드시 올 것이다. 

좋은 인연이 있으니 주변을 통해 얻을 것이 있다. 

가볍게 버린 말도 나에게는 약이 되는 달이니 무심코 듣게 된 말도 가볍게 흘리지 말아야 한다. 

조금만 노력해도 크게 되어 보상을 받을 것이니 게으름을 피우면 후 일 큰 후회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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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살 길, 죽을 길

2017. 5. 1. 12:53


- 명량에서 적을 맞겠다. 

  우수영으로 돌아가자. 돌아가서 기다리자. 

  오늘밤 전 함대는 발진하라. 

  장졸들의 표정이 얼어붙었다. 

  나는 다시 말했다. 

- 사지에서는 살 길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아마도 살 길이다. 살 길과 죽을 길이 

  다르지 않다. 너희는 마땅히 알라. 



- 김훈의《칼의 노래》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스타크래프트1 - 배틀넷 계정오류(Error 3:11) 해결방법

2017. 4. 30. 22:13


갑자기 배틀넷 계정오류가 나고 있는데,

마땅한 해결책이 아직 없는지 검색이 안된다..


이메일을 바꿔도 메일이 오질 않고,

비밀번호를 바꾸고 싶어도 기존 비밀번호가 맞지 않는다고 나오고,

어떻게 해야 하나..


[2017/04/21 - [일상에서] - 스타크래프트 1 - 1.18.1 업그레이드 패치]

[2017/04/19 - [일상에서] - 스타크래프트 1 - 무료화 설치]



계정오류 그 후..

잘 되던 계정이 안된다고 글 올리고 나서,

뚜렷한 해결방법을 찾지 못하고 게임도 못하고..


배틀넷 사이트에도 나와같은 오류로 고생하는 글들이 꽤 있었는데,

그 중 하나의 글이 눈에 들어온다..

이사람의 의견은,

'기존 계정이 삭제되어 있을테니,

기존 계정을 다시 만들어 보라'는 얘기다..


밑져야 본전이라 기존 계정으로 다시 만들었더니,

기존 계정이 다시 만들어지면서,

정상적으로 배틀넷에 접속이 된다..


몇 번 했던 기존 기록도 말끔히 삭제..


사실, 저 글은 며칠전에도 보긴 했으나,

정확히 해석할 생각도 안해보고 그냥 패스했던 글이다..

인터넷 상의 대부분의 해결책은 영어로 되어 있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데,

그말이 맞는 경우다..


나처럼 계정이 갑자기 안되는 이들은,

다시 생성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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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꿈꾸는 사람들

2017. 4. 29. 21:06


인류의 역사는 꿈의 역사였다.

누가 꿈을 꾸었고 누가 그것을 

이루었는가의 기록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당연히 미래 역시 꿈꾸는 사람들의 

시대가 될 것이다.



- 구본형의《사람에게서 구하라》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도 할아버지처럼 살아야겠다

2017. 4. 28. 10:39


어렸을 때 

할아버지를 보며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나도 할아버지처럼 살아야겠다."

어려서 볼 때 할아버지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성공한 인생이었습니다. 젊은 시절에 지게를 지고 

산에서 돌을 캐다가 내다 팔고, 가축도 키워서 재산을 

모았습니다. 선대에서 아무 것도 물려 받지 않았지만

큰 산과 넓은 토지를 살 만큼 부자였습니다. 

늘 계획하고, 노트에 기록하는 습관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 김병만의《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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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산삼의 기억

2017. 4. 26. 09:04


나는 '산삼'하면 

그때 일이 떠오른다.

산삼을 처음 만났을 때의 감동, 지금도 

시어머니를 만나면 그 이야기를 하며 함께 

웃곤 한다. 생각해보면 약초의 효능도 효능이지만, 

사람을 정말 건강하게 하는 것은 즐거운 기억이 

아닐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산삼은 평생 

우리 가족을 건강하게 해줄 것이다. 

그런 기억이야말로 시간이 지나도 

약효가 떨어지지 않는 

가장 귀한 약초다. 



- 신혜정의《엄마의 약초산행》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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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맨해튼과 옹달샘

2017. 4. 25. 09:02


나는 

맨해튼의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걸으며 1년을 보냈다. 

마치 관광객처럼 극과 극으로 다양하게 펼쳐진 

삶의 여러 가능성을 바라보면서, 내 눈에 비친 

사람들의 삶 속에서 내 미래를 더듬어보려고 

애썼다. 그러면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출구가 없는지 살폈다.



- 버락 오바마의《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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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그대, 씨앗이 되라

2017. 4. 24. 09:21

씨앗. 

곤란에 처할 때마다 

나는 씨앗이 되어봅니다. 

그것이 가진 일관성과 단단함, 

부드러움의 모습과 원리를 내 삶으로

받아들이려 애씁니다. 곤란에 처하거든 

그대 역시 씨앗이 되어보라 권하고 싶습니다. 

일관되고, 단단하고, 동시에 부드러운... 



- 김용규의《당신이 숲으로 와준다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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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평생 선물

2017. 4. 23. 21:58


엄마 아빠가 해주는 이야기는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에게 

훨씬 더 많이 그리고 오래 기억되며,

훨씬 많이 가치관에 영향을 끼치고,

어쩌면 아이에게 평생 동안 

판단의 기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 김지영의《엄마 아빠는 이야기꾼 날마다 세계명작》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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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스타크래프트 1 - 1.18.1 업그레이드 패치

2017. 4. 21. 12:54

무료화 된지 며칠 안됐는데,
벌써 패치가..

안그래도 배틀넷이 너무 안돼 몇 시간을 기다렸다 했는데,
그에 관한 패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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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일상에서

꽃을 보러 가요!

2017. 4. 21. 09:30


"옛날에는 내가 

꽃을 보러 다닐 거라고 상상도 못했어." 

예순을 넘겼을 때 문득 봄꽃을 보러 가야겠다 싶어 

식물원에 갔다고 한다. 분수 앞 등나무 덩굴이

올해는 어떨까. 연못의 수련은 이제 피었을까. 

그 전까지 꽃 같은 건 그저 세상 끝에 있는 

무엇이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그때부터 

꽃이 궁금해 견딜 수가 없었다. 



- 히라마쓰 요코의《어른의 맛》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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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환희와 행복

2017. 4. 20. 09:25


당신이 자신의 마음을 

좀 더 주의 깊게 지켜본다면, 

부정적인 것들이 서서히 죽고, 긍정적인 것들이 

파릇파릇하게 살아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에서 우울함과 압박감, 절망감이 

저절로 사라지고, 아무런 이유도 없이 

환희와 행복이 찾아들게 될 것입니다. 



- 조해인의《단독수행》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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