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 사이'처럼

2014. 9. 18. 10:01


새것이, 
이름 있는 것이 
다 좋은 건 아니야. 
마음이 담기면,
오래된 것이 더 좋아. 
오래 사귄 친구처럼. 


- 김재용의《엄마의 주례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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