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해봐야지, 엄마

2014. 2. 25. 08:57

 

자라면서 아이는 
세상의 무수한 일들과 마주치겠지요. 
그때마다 혼자서 무엇인가를 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용기와 배짱과 여행 중에 엄마에게 
장난처럼 했던 말, "안 해보고 어떻게 알아~ 
일단 해봐야지 엄마." 그 마음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 정유선의《아이와 함께, 크로아티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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