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이 없다

2013. 12. 5. 08:55

 

예술이 
다른 학문이나 기술과 
구별되는 점은 정답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예술은 삶과 많이 닮아 있다. 
삶에도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예술에는 
스승이라도 있으나 삶에는 스승조차 없다.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알기 위해서는 
일생을 보내야만 한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백일몽  (0) 2013.12.09
혼자 있는 즐거움  (0) 2013.12.08
우울증 치유  (0) 2013.12.04
신성한 지혜  (0) 2013.12.03
진정한 강자, 진정한 청춘  (0) 2013.12.0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