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강자, 진정한 청춘

2013. 12. 2. 08:58

 

 

진정한 강자는 
고독을 이겨낸 사람이라고 한다. 
고독을 이겨내려면 고독을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가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 청춘은 
절대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서는 
안 된다. 함께 어울려서 위로하며 
가야 한다. 고독해서는 안 된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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