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또 듣고, 부르고 또 부른다
2013. 1. 24. 08:01
듣고 또 듣고,
부르고 또 부른다.
음악은 그저 내 삶이고 생활이다.
음악이 없었으면 나도 존재하지 못했다.
어린 시절 부모님 덕분에 음악을 많이 듣고
자랐다. 오래된 팝송도 자주 들었다. 조금 큰
뒤에는 레코드판을 사모으는 것이 일이 되었다.
수백장의 앨범이 내 방 한구석을 차지했다.
그 앨범들을 들으면서 꿈을 키웠고
결국 꿈을 이루었다.
- 임윤택의《안 된다고 하지 말고 아니라고 하지 말고》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지근한 것은 싫어, 짝사랑도 미친듯이 해 (0) | 2013.01.28 |
---|---|
창밖의 눈 (0) | 2013.01.25 |
한 시간 명상이 10 시간의 잠과 같다 (0) | 2013.01.23 |
우리들은 우아할 수 있는가. (0) | 2013.01.22 |
차가워진 당신의 체온 (0) | 2013.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