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맞는 삶

2010. 3. 5. 09:02

내가 걸어온 길이 결코 특별한 게 
아니라는 걸 네가 꼭 알아주었으면 해. 
난 예외적인 사람이 아니야. 누구나 나처럼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어. 약간의 용기, 결단, 
그리고 자의식만 있으면 돼. 자신만의 고유한 삶을 
사는 거 말이야. 진정한 삶, 내게 맞는 삶, 
자신을 올바로 인식할 수 있는 
삶을 사는 거지.


- 티찌아노 테르짜니의《네 마음껏 살아라》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을 잃고 헤맬 때  (2) 2010.03.08
흥미  (0) 2010.03.06
김연아와 버나드 쇼  (2) 2010.03.04
서비스  (0) 2010.03.03
'땅 위를 걷는' 기적  (0) 2010.03.0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서울도시가스 - 지로요금 영수증

2010. 3. 4. 15:09
이걸보면,
겨울이 어서 가야 한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김연아와 버나드 쇼

2010. 3. 4. 09:09
김연아는 이렇게 말한다. 
"저는 한 동작을 익히기 위해서 만 번을 연습합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말은 진리이다.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조지 버나드 쇼가 
열심히 쓴 극본을 읽어보던 그의 아내가 말했다. 
"여보, 이거 완전히 쓰레기네요" 
그러자 버나드 쇼가 대답했다. 
"지금은 쓰레기가 맞소. 하지만 
일곱 번째 수정원고가 나올 때는 달라질 거요."


- 김용욱의《몰입, 이렇게 하라》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흥미  (0) 2010.03.06
내게 맞는 삶  (0) 2010.03.05
서비스  (0) 2010.03.03
'땅 위를 걷는' 기적  (0) 2010.03.02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  (0) 2010.03.0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전라북도 덕진구 화전동 근처 공인중개사..

2010. 3. 3. 12:00
집안 일로 인해 친가 근처 공인중개사를 찾아봤다..

[출처: 네이버]

텍사스양 일상에서

서비스

2010. 3. 3. 09:18
좋은 서비스를 받아야 
좋은 서비스를 펼칠 수 있다.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더 사랑을 베풀 수 있듯이 
훌륭한 서비스를 받아본 사람만이 훌륭한 서비스를 
할 수 있다. 서비스는 두 눈으로 보고 두 귀로 듣고 
온몸으로 체험해 본 사람만이 동일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 오세웅의《The Service(더 서비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게 맞는 삶  (0) 2010.03.05
김연아와 버나드 쇼  (2) 2010.03.04
'땅 위를 걷는' 기적  (0) 2010.03.02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  (0) 2010.03.01
기적의 값  (0) 2010.02.27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스페인 - 네르하 - 파라도르 - 마지막 밤

2010. 3. 2. 09:21


힘들게 그라나다에서 돌아 온 후,

아쉬운 마지막 밤을 보내기 위해 가게를 가서 맥주 등을 사왔다..

이전 글에서 정말 짠 소태 스테이크를 선사해 준 그 레스토랑..


저 통닭은..
네르하에서 유명한 닭집에서 튀겨 온 닭..
자두를 정말 좋아라 하지만,
네르하 자두는 당도가 덜했다..

좌측의 연어를 잘 먹었던가.. 기억이 없네..

네르하 마지막 밤에 달을 담아봤다..


네르하에서는 이상하게 새벽녘에 눈이 그냥 떠진다..
떠나는 아침에도 어김없이.. 


이 짐들을 이제 싸야지..

왜 화장실을 안 찍었지..
이곳 변기에 대해 할 말이 많다..
보통 변기에 물이 고이는 곳은 평평하다..
헌데, 파라도르 변기는 경사가 조금 급하다..
그러다보니 큰일(?)을 보고 나서 물을내렸지만
나의 노폐물들은 변기 벽면에 끈적지게 붙어 있는게 아닌가..
(쓰면서도 너무 싫다..)


군대에서도 이렇게까지 닦지 않았는데,
신혼여행와서 와이프님께 들킬까봐.. 정말 열심히 닦았다..

해가 중천이다..
이제 말라가로 돌아가야 할 때..

언제 다시 올 수 있을까..
너무 좋았던 파라도르 숙소..
우리처럼 비수기에 오게 된다면 적극추천..

네르하에서의 좋은 추억을 간직한 체
우린 말라가로 바르셀로나 행 비행기를 타러 가야 한다..


텍사스양 신혼여행-스페인[2009/3/9~15]

'땅 위를 걷는' 기적

2010. 3. 2. 09:19
그대가 지금 이 순간에 살아 있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음을 느끼는 것은 
하나의 기적이다. 9세기의 유명한 선승인 
임제 선사는 '기적이란 물 위를 걷는 게 아니라
땅 위를 걷는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땅 위를 걷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혀 
자유롭지 않게 노예처럼 걷는다. 
그들은 미래나 과거에 붙잡혀서
자신들의 삶이 있는 지금 
이 순간에 살 수가 없다.


- 틱낫한의《어디에 있든 자유로우라》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연아와 버나드 쇼  (2) 2010.03.04
서비스  (0) 2010.03.03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  (0) 2010.03.01
기적의 값  (0) 2010.02.27
마흔다섯 살 이상의 남자들은  (4) 2010.02.26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

2010. 3. 1. 10:40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요?"
나는 대답하지 못했다.
"당신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는 무엇인가요?
그 가치로 인해 주위 사람들이 행복해하고 있나요?"
"당신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스스로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들에 시간을 쓰고 있는지.
세상에 어떤 기여를 할 것인지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세상의 속도에 압도되어
당신이 왜 살고 있는지 잊어버린 채
그냥 달리기만 하게 될 것입니다."

- 권민의《새벽거인》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비스  (0) 2010.03.03
'땅 위를 걷는' 기적  (0) 2010.03.02
기적의 값  (0) 2010.02.27
마흔다섯 살 이상의 남자들은  (4) 2010.02.26
운동 에너지, 사랑 에너지  (0) 2010.02.25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기적의 값

2010. 2. 27. 10:27
"얘야 네 동생에게 필요한 기적은 어떤 것이니?"
"나도 잘 몰라요."
아이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지금 제 동생이 많이 아파요. 수술을 해야 한대요.
그런데 아빠는 수술비가 없대요. 그래서 내 돈을 쓰려고 해요."
"네가 가진 돈은 얼마나 되지?"
시카고에서 온 그 신사가 물었다.
아이는 들릴락 말락한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1달러 11센트예요. 그렇지만 모자라면 더 가져 올께요."
"이런, 1달러 11센트면 네 동생에게 필요한
기적을 사는 값으로 꼭 맞구나."

-  류해욱의《사랑이 없으면 우린 아무 것도 아니라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땅 위를 걷는' 기적  (0) 2010.03.02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  (0) 2010.03.01
마흔다섯 살 이상의 남자들은  (4) 2010.02.26
운동 에너지, 사랑 에너지  (0) 2010.02.25
내면의 외침  (0) 2010.02.2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흔다섯 살 이상의 남자들은

2010. 2. 26. 09:11
마흔다섯 살 이상의 남자들은 
근심과 좌절로 질병을 얻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남자들의 좌절감은 여자들과 다르게 나타난다. 
여자들은 자신들의 감정을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여자들은 운다.) 음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남자들은 
파괴적인 행동(술이나 마약 등)으로 
자신들의 감정을 덮는 경우가 많다. 


- 게일 쉬히의《남자의 인생 지도》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  (0) 2010.03.01
기적의 값  (0) 2010.02.27
운동 에너지, 사랑 에너지  (0) 2010.02.25
내면의 외침  (0) 2010.02.24
영적 교제  (0) 2010.02.23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애드클릭스 - 중지 안내..

2010. 2. 25. 13:52

머니야머니야 님이 보내주신 책을 보고
다시 애드클릭 신청 해 볼려고 들어갔더니만..
7월까지 중단이란다..

애드센스는 알수 없는 계정 중지에 들어가서 달지도 못하고,
애드클릭은 7월까지 중지라 하고..

또 뭐가 있으려나..

텍사스양 일상에서

별자리 운세 - 사수자리 - 3월

2010. 2. 25. 09:27

사수자리 : 11월22일 - 12월 21일생 침착하고 신중한 행동이 요구되는 달입니다. 돌 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는 격언처럼 매사 신중하게 결정하고 행동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1일~7일: 직접적인 확인이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에는 책상에 앉아 편하게 업무 처리를 하다가는 책임져야 할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현장을 확인해야겠습니다. 

8일~15일: 실물(失物)의 징조가 보이는 시기입니다. 재물을 잃어버리거나 사고를 당할 수가 있으니 남에게 돈을 빌려주는 일도 삼가고 사고가 일어날 만한 장소를 피하시기 바랍니다. 

16일~23일: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한 순간의 실수로 다 된 밥에 재를 뿌릴 수 있으므로 최종적으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24일~31일: 밝은 희망을 보게 되는 시기입니다.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던 일이 뜻하지 않게 실마리가 보이게 됩니다. 찾아온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겠습니다.

텍사스양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