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마스터키

2016. 10. 18. 09:15


마스터키는 

건강한 신체의 

문을 열어주는 만능열쇠다. 

사랑과 로맨스의 문을 열어주고,

바람직한 성품을 통해 좋은 친구를 사귀게함으로써 

우정의 문도 열어준다. 모든 역경, 실패, 좌절,

판단과 시행착오 등 과거의 오류를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귀중한 재산으로 

바꿀 수 있게 해준다.



- 나폴레온 힐의《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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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네, 제 자신을 믿어요'

2016. 10. 17. 09:23


"샤를, 너는 네 자신이 

스스로를 위대하다고 생각하니?"

샤를은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고 우물거렸다.

이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야기를 계속 했다.

"얘야, 네가 네 자신을 믿지 못한다면,

누가 널 믿어주겠느냐? 샤를, 네 자신의 

위대함을 믿고 있니?" 샤를은 약간 

주춤거리며 결국 입을 열어 대답했다.

"네, 믿어요. 제 자신을... 믿어요..."



- 마크 피셔의《인생의 고난에 고개 숙이지 마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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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음악의 상상력

2016. 10. 15. 21:00


음악으로 인해 내 상상력이 

뜻밖의 일들을 하기 시작했다.

그곳에 앉아 있자니 몇 년 동안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것들이 떠올랐다. 해묵은 감정들이 

나를 덮쳤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사상이 내 몸속에서 

술술 뽑아져 나왔다. 마치 나의 지각 능력 자체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쭉쭉 

늘어나는 것만 같았다. 



- 조조 모예스의 《me Before you》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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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는 너를 한눈에 찾을 수 있다

2016. 10. 14. 11:52


밥알 같이 복작거리는 지하철에서도

깨알 같이 복작거리는 야구장에서도

나는 너를 한눈에 찾을 수 있다.

나는 너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신기하게 생겨난 놀라운 능력,

나의 눈이 뿜어내는 레이저 광선!

사랑하면 초능력도 생긴다.



- 박병철의《마음낙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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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토닥토닥

2016. 10. 13. 09:19


나는 너를 토닥거리고

너는 나를 토닥거린다.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하고

너는 자꾸 괜찮다고 말한다.

바람이 불어도 괜찮다.

혼자 있어도 괜찮다.

너는 자꾸 토닥거린다.

나도 자꾸 토닥거린다.

다 지나간다고 다 지나갈 거라고

토닥거리다가 잠든다.



- 김재진의 시<토닥토닥>(전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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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큰일을 낸다

2016. 10. 12. 23:11


맛있게 밥을 먹는다거나,

밝은 표정을 짓는다는 것은

지극히 작은 일이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이 작은 

일상의 일들이 때로는

큰일을 이룬다.



- 유희태의《포용력》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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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나

2016. 10. 11. 09:01


천주교 기도문 중에 

부부를 위한 기도가 있다.

기도문에는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나

못 살 때나 잘 살 때나 아플 때나 성할 때나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신의를 지키게 하라"는

간절한 청이 담겨 있다. 이 얼마나 숭고한 소망인가.

그러나 이 얼마나 지키기 힘든 언약인가. 세상과 

주변 사람들에 휘둘리며 사는 동안 부부의 사랑이 

그저 한결같을 수 없음을, 행복만큼 고통도 

비례함을, 단 한 번이라도 느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을까?



- 조양희의《부부 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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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스스로 낫는 힘

2016. 10. 10. 09:01


우리가 입은 신체적 손상은

기껏해야 원상복구가 최선의 결과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는 치유하기에 따라서

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다.

마음의 상처에도 면역력이 가장 중요하다.

평소에 자생력과 면역력을 갖춰놔야

상처를 덜 받을 수 있다.



- 최명기의《트라우마 테라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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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이름과 사인이 궁금했던 어느 새(Bird)의 사체(死體)..

2016. 10. 9. 22:00


유모차를 끌고 집에 가던 길에 발견..

비둘기나 까치였다면 이렇게 궁금하지도 않았을 텐데..

통유리로 된 엄청 큰 건물 바로 밑에 이렇게 있는 건,

유리창에 부딪혀 이런 불쌍사가 생긴 게 아닌가 싶다..

안타까운 이 새의 이름은 뭘까..


이 글을 발행하고 나서 갑자기 든 궁금증이,

이 새의 죽음은,

외인사인가? 병사인가?


텍사스양 일상에서

미문의 인생을 살자

2016. 10. 8. 20:48


흔한 인생을 살아가더라도 

흔치 않은 사람이 되자. 미문을 쓰겠다면 

먼저 미문의 인생을 살자. 이 말은 평범한 일상에 

늘 감사하는 사람이 되자는 말이기도 하다. 

그게 바로 미문의 인생이다.



- 김연수의《소설가의 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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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의 치유는 너다

2016. 10. 7. 09:23


나의 치유는 너다.

달이 구름을 빠져나가듯

나는 네게 아무것도 아니지만

너는 내게 그 모든 것이다.

모든 치유는 온전히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는

그 모두였고 

내가 꿈꾸지 못한 너는

나의 

하나뿐인 치유다.



-  김재진의 시 <치유>(전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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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음의 기술' 하나만으로

2016. 10. 6. 09:14


잃어버린 '마음의 기술'만 

다시 찾는다면 치유할 수 있다. 

동시에 두 곳에 존재하고, 언제 어디에나 있고, 

천리안을 가진 듯 멀리 떨어진 곳을 보고, 

텔레파시로 대화하고, 평화를 조성하고, 

그 어느 것이든 할 수 있다. 

의식을 집중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 그렉 브레이든의《디바인 매트릭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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