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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함께 하느냐

2016. 6. 17. 08:58


만남의 설렘보다, 
헤어짐의 아쉬움보다 
소중한 것은 함께하는 순간입니다. 
여행의 진정한 의미는 어느 곳을 갔다 
온 것이 아닙니다. 어느 곳에서 
누군가와 함께 하느냐는 
것입니다. 


- 알렉스 김의《아이처럼 행복하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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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허벅지가 굵어야

2016. 6. 16. 09:20


허벅지는 
당뇨 및 혈관 질병과도 직결되어 있다. 
허벅지가 가느다란 사람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몇 배나 더 높다. 
허벅지 근육이 감소됨에 따라 우리 몸의 당 대사가 
나빠진다. 염증 수치가 올라가고, 심혈관 질환 같은 
만성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겉보기엔 
고도 비만으로 보이는 씨름 선수들이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바로 굵은 허벅지 때문이다. 


- 김욱의《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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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겸손의 문턱

2016. 6. 15. 08:57


사원의 턱은 유난히 높습니다. 
높은 턱을 넘어가려면 누구라도
다리를 높이 들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사원의 문턱이 겸손을 가르칩니다. 


- 알렉스 김의《아이처럼 행복하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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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영성의 시대

2016. 6. 14. 08:59


단언컨대 
21세기는 영성의 시대이다. 
물질문명이 고도화될수록 사람들은 
정신적이고 영적인 세계에 더욱 
목말라 할 것이다. 본래 둘은 
기대어 있기 때문이다. 


- 김우인의《세계의 깊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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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공감'을 넘어서

2016. 6. 13. 09:01


그러니까 서로 닮았다는 점, 
서로 오랜 기간 함께 살아왔다는 점은 
공감의 메커니즘을 강화하는 요인이 된다. 
공감의 단계에서 더 나아가 다른 사람과 
진정한 관계를 맺을 때, 비로소 우리는 
우리 자신을 관찰하고 이해하며 
뭔가를 배워나가게 된다. 


- 엘사 푼셋의《인생은, 단 한번의 여행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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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비움과 채움, 그리고 해독

2016. 6. 11. 11:10


아무리 좋은 것을 먹어도 
소용이 없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더러운 연못에 맑은 물을 한 컵 부어 봤자 
더러운 물만 늘어난다. 달걀로 바위를 치는 격이다. 
우리는 좋은 것을 먹기 전에 우선 몸에 쌓인 독을 
제거해야 한다. 즉, 비우기를 먼저 한 뒤에 
채우기에 들어가야 한다. 이것을 
'해독'이라 부른다.


- 상형철의《병원없는 세상, 음식 치료로 만든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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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다시 일어나라

2016. 6. 10. 10:42


선한 노력은 
반복될 때만이 착하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라.
다시 노력해야 할 때
절망 속에 주저앉아버리면 안 된다. 


- 레프 톨스토이의《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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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웃음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2016. 6. 3. 09:05


행복과 불행 중에는 
불행이 더 커보이는 법이다. 
그래서 행복하게 살기를 열망하기 보다는 
불행해지지 않기를 조심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웃음은 흔적을 남기지 않지만 눈물은 뺨에 
자국을 남긴다. 그래서 우리는 웃었던 
날들은 기억하지 못한 채 거울을 보며 
눈물이 마른 자국을 더듬는다. 


- 김욱의《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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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여행, 사랑, 사진

2016. 6. 2. 09:10


여행하다
사랑하다
사진찍다
이 셋은 같은 말이다
그날의 바람,
그날의 구름,
그날의 몸짓,
그날의 웃음소리를 기억한다는 것.
그것이 여행일 것이다.
그것이 아마 사랑일 것이다. 


- 최현주의《그 여자, 인도여행》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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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별은 이미 떠 있다

2016. 6. 1. 09:11


별은 
떠오르지 않는다. 
지구가 기울어져 도는 까닭에 
별이 시야에 나타나는 것이다. 
위대한 진리 역시 마찬가지이다. 
진리는 항상 존재하면서, 진리가 
보이게 하는 우리의 움직임을 
기다리고 있다. 


- 래리 도시의《원 마인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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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