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을 넘어서

2016. 6. 13. 09:01


그러니까 서로 닮았다는 점, 
서로 오랜 기간 함께 살아왔다는 점은 
공감의 메커니즘을 강화하는 요인이 된다. 
공감의 단계에서 더 나아가 다른 사람과 
진정한 관계를 맺을 때, 비로소 우리는 
우리 자신을 관찰하고 이해하며 
뭔가를 배워나가게 된다. 


- 엘사 푼셋의《인생은, 단 한번의 여행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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