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고도원의 아침편지'

상실감과 상처 안에서 지혜를 찾으라

2011. 12. 8. 09:15


누구나 살면서
실망하는 일을 겪기 마련이지만
고통과 상실감을 해결하지 않은 채 남겨두면
건강과 인생과 아끼는 관계들을 파괴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상실감과 상처 안에서 지혜를 찾는다면
가장 고통스러운 경험에도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그렇게만 된다면 자기 자신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된다. 그것이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건설하는 길이다.

- 그렉 브레이든의《잃어버린 기도의 비밀》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직  (0) 2011.12.13
마음의 길, 그리움의 길  (0) 2011.12.12
연민에서 사랑으로  (0) 2011.12.02
꿈다운 꿈  (0) 2011.12.01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0) 2011.11.30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연민에서 사랑으로

2011. 12. 2. 09:20


결국은 각자 마음속에
살아 있는 사랑이 모든 치유의 원동력이다.
하지만 사랑을 느끼기 위해서는 고통에 취약해야
한다. 상처는 고통의 한계를 알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자신의 고통을 느끼고 다른 사람의 고통을
연민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깊이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방증한다.

- 그렉 브레이든의《잃어버린 기도의 비밀》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꿈다운 꿈

2011. 12. 1. 09:22


생각이 깊어지면
꿈을 꿉니다. 몰입하면 꿈을 꿉니다.
꿈을 꾸면 언젠가 이뤄집니다. 그러나
꿈이 이뤄졌을 때... 나와 너 그리고
우리 모두가 행복해야
꿈다운 꿈입니다.

- 조정민의《사람이 선물이다》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2011. 11. 30. 09:23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는 거야.
하지만 이해하게 되는 날에는
진리가 나를 자유롭게 하지.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민에서 사랑으로  (0) 2011.12.02
꿈다운 꿈  (0) 2011.12.01
산에 나무가 10만 그루 있어도...  (2) 2011.11.29
23전 23승  (0) 2011.11.28
인재 육성  (0) 2011.11.2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산에 나무가 10만 그루 있어도...

2011. 11. 29. 09:05


나무가
10만 그루나 있는 숲에도
똑같은 모양의 잎사귀는 한 쌍도 없다고 해요.
마찬가지로 같은 길을 가더라도
두 사람의 여행이 똑같을 수는
없어요.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다운 꿈  (0) 2011.12.01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0) 2011.11.30
23전 23승  (0) 2011.11.28
인재 육성  (0) 2011.11.24
대화  (0) 2011.11.23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23전 23승

2011. 11. 28. 09:26


제가 한국역사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이 바로 이순신 장군입니다.
23전 23승 무패라는 기록은 전 세계 해군역사에도
없습니다. 비결이 뭘까요? 간단합니다.
이길 때까지 준비했기 때문입니다.
임진왜란이 나기 1년 전부터 거북선 만들고
병사들 훈련시키고 군량미 모았습니다.
승리가 우연이 아닌 99퍼센트의
필연이 될 때까지 준비한
것입니다.

- 김미경의《스토리 건배사 2》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0) 2011.11.30
산에 나무가 10만 그루 있어도...  (2) 2011.11.29
인재 육성  (0) 2011.11.24
대화  (0) 2011.11.23
말이 예쁜 아이  (0) 2011.11.2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인재 육성

2011. 11. 24. 09:00


순조롭게
돌아가는 회사에서는
오히려 인재 육성이 어렵다.
현재 어려움에 처해 있는 회사라면
그것을 기회로 효과적인 인재 육성을 실행해 보자.
사원들은 어려움 속에서 더 성장할 수 있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의《경영의 마음가짐》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에 나무가 10만 그루 있어도...  (2) 2011.11.29
23전 23승  (0) 2011.11.28
대화  (0) 2011.11.23
말이 예쁜 아이  (0) 2011.11.22
몸이 아프던 시기  (0) 2011.11.2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대화

2011. 11. 23. 09:04


의미가 있는 대화도 좋고,
의미가 없는 대화도 좋고,
심도 있고 깊은 대화도 좋고,
아무 생각없이 하는 대화도 좋고,
오랫동안 앉아서 하는 대화도 좋고,
잠깐 스쳐가듯 지나가는 대화도 좋고,
다른 사람과 하는 대화도 좋고,
가끔은 혼자 자신과 하는 대화도 좋다.

- 지상철의《특별하지 않은 너를 위해》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전 23승  (0) 2011.11.28
인재 육성  (0) 2011.11.24
말이 예쁜 아이  (0) 2011.11.22
몸이 아프던 시기  (0) 2011.11.21
정신분석가 지망생들에게  (0) 2011.11.1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말이 예쁜 아이

2011. 11. 22. 09:04


아이에게
좋은 옷을 입히고,
좋은 음식을 먹이는 것은
돈만 있으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것이 아이의 겉모습을 빛나게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좋은 우리말을 쓰도록 도와주는
것은 돈 없이도 우리 아이를 빛나게 하는
훌륭한 자녀교육의 한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 공규택의《말이 예쁜 아이 말이 거친 아이》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재 육성  (0) 2011.11.24
대화  (0) 2011.11.23
몸이 아프던 시기  (0) 2011.11.21
정신분석가 지망생들에게  (0) 2011.11.18
마음이 즐거우면  (0) 2011.11.17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몸이 아프던 시기

2011. 11. 21. 09:24


몸이 아프던 시기에 문득
글이 써지지 않았던 경험이 있다.
이제는 다른 직업을 가져야 하나 하는
위기감도 느꼈다. 모든 사고 작용이 멎고,
모든 감각이 마비되고, 모든 언어를 잃어버린 듯한
그 정지의 상태는 몸의 건강이 나아지는 것과
비례해서 천천히 회복되었다. 건강이 회복되고
다시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을 때, '문체는
곧 육체다'라는 저 유명한 명제를
온몸으로 이해할 것 같았다.

- 김형경의《사람풍경》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화  (0) 2011.11.23
말이 예쁜 아이  (0) 2011.11.22
정신분석가 지망생들에게  (0) 2011.11.18
마음이 즐거우면  (0) 2011.11.17
물소리는 어떠한가  (0) 2011.11.16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정신분석가 지망생들에게

2011. 11. 18. 09:12


내 마음속에
그림자가 크게 지면
나도 남도 잘 알기 어렵습니다.
정신분석가 지망생들은 마음속 응달을 줄이기 위해
스스로 수년 동안 정신분석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자기 자신도 잘 모르고
분석 받는 사람도 잘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이 예쁜 아이  (0) 2011.11.22
몸이 아프던 시기  (0) 2011.11.21
마음이 즐거우면  (0) 2011.11.17
물소리는 어떠한가  (0) 2011.11.16
8,000미터 히말라야 산  (5) 2011.11.1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마음이 즐거우면

2011. 11. 17. 08:59


사람은
마음이 즐거우면
종일 걸어도 싫지 않으나
마음에 근심이 있으면
잠깐 걸어도 싫증이 난다.
인생 항로도 이와 마찬가지니
언제나 명랑하고 유쾌한 마음으로
인생의 길을 걸어라.

- 우애령의《결혼에 관한 가장 솔직한 검색》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이 아프던 시기  (0) 2011.11.21
정신분석가 지망생들에게  (0) 2011.11.18
물소리는 어떠한가  (0) 2011.11.16
8,000미터 히말라야 산  (5) 2011.11.14
어린 시절 경험이 평생을 간다  (0) 2011.11.10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