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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와 천냥 빚

2009. 5. 23. 04:55

천사와
악마의 차이는
모습이 아니라
그가 하는 말입니다.
당신의 말에는 어떤 향기가 납니까?


- 할 어반의《긍정적인 말의 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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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역사적 순간

2009. 5. 23. 04:54


1963년 16세의 빌 클린턴은
민간훈련기구인 '보이스 네이션'(Boys Nation) 대표로
뽑혀 워싱턴에 갔다. 각 대표들은 케네디 대통령과 악수를 했으며,
기록영화와 사진 자료들은 케네디와 어린 클린턴이 악수하면서
마주 보고 웃는 장면을 보여준다. 클린턴이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키우기 시작한 것은 케네디와 악수했던 그날부터라고
한다. 어린 클린턴에게 큰 영향을 미친 또 한 가지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유명한 연설로, 클린턴은 그 내용을
전부 암기했다고 한다.


- 에드윈 무어의《그 순간 역사가 움직였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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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상사병(上司病)

2009. 5. 21. 09:12


대한민국의 수많은
착한 직장인들은 상사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어느 순간 가슴이 답답해져오는가 하면 생각만 해도
뒷목이 뻣뻣해진다. 이 병은 난치병이라 치료가
쉽지 않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게다가 이 병은 전염도 잘된다.
욕하면서 배운다는 말이 있듯이
상사병의 피해자라면서 상사를 비난하던
부하 직원들이 대부분 승진을 하면서
상사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간다.


- 우종민의《남자심리학》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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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남모르게 흘린 땀과 눈물

2009. 5. 20. 08:57


"얼마 전에 맥이 그러더군.
'꿈을 이룬 사람들의 웃는 얼굴,
그 주름살에 숨어 있는 땀과 눈물의 흔적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말이지. 맥은 이 말에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하더군.
"하나는 '그 사람들이 지금은 웃고 있어서,
편안하게 그 자리에 오른 것처럼 착각하기 쉽지만,
그들이 그 과정에서 겪은 고통은 체험해 보지 않은
사람으로선 상상도 할 수 없다'는 거야. 또 하나는
'비록 그들이 꿈을 이루어서 겉보기에는 행복해 보이지만,
그들 역시 우리와 다를 바 없이 남모를 고통과
슬픔을 겪고 있다'고 말이야."


- 스탠 톨러의《행운의 절반 친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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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두번째 일'

2009. 5. 19. 10:05


'두번째 일'을 가져라
나의 본업은 의사이지만, 글을 쓰고 책을 내는 것이
내게는 '두번째 일'에 해당한다. 이것은 취미라고 하기에는
내 인생에 있어 무척 소중한 일이며, 나는 나름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글쓰기에 임한다. 막연히 취미로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확실한 목표를 가지면 더욱 좋다.
인생의 기둥이 두 개가 되는 것이다.
일생을 걸고 할 수 있는 일이 하나 더 생긴다고
상상하는 것만으로 마음은
풍요로워질 것이다.


- 사이토 시게타의《유쾌한 카리스마》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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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왜 여행을 떠나는가

2009. 5. 18. 09:07


우리가
여행을 떠나는 것은
다른 이들은 어떻게 사는지,
그들에게서 본받을 만한 것은 무엇인지,
그들이 현실과 삶의 비범함을 어떻게
조화시키며 사는지 배우는 것이다.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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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블로그에서 소통이란..

2009. 5. 17. 22:1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베스트 글 중에 하나의 글에는 뎃글을 달 수가 없다..
차단이 되어서 글을 볼순 있으나 내 의견을 개진할 수 없다..

나름 파워블로거인지 자주 순위에 올라와 있어서 이런 저런 주제의 글들을 봐왔다..
마침, 이번 글의 내용에는 상대 블로거를 찾아가는 이유 등을 남겨서 유심히 봤다..

그 첫번째가 자신보다 남을 배려한다고 한다..

난 그분 글에 욕을 하지도, 비난을 하지도 않았는데,
은근히 답답한 이 상황에 그분에게 물어 볼 수도 없다..

왜 내가 차단이 되어야 하는건지..
자신보다 남을 배려 한다지만, 나에 대한 배려는 전혀없다..
그분 글에 대한 수많은 뎃글을 보면 칭찬 일색이다..
이 일을 당하기 전까진 나역시, 글의 양이나 내용의 깊이 등을 보면서
아.. 이렇게 쓰니 사람들이 꾸준히 찾아오고, 좋아하고, 블로그가 돈이 되겠구나..했다..

하지만, 일련의 사태를 겪은 현재로썬
그리 좋게만 보이지 않는게 사실이다..

많이 궁금하다..
'왜 나의 뎃글을 삭제하였는지..'
그리고 내 뎃글은 그렇지 않았지만, 생산적인 비판 등에 전혀 귀 기울이지 않고
달콤한 한쪽의 의견들만 수용한다면 그게 정말 제대로된 블로그의 자세인지를..

대체 왜 삭제하고 차단한거냐 댁은..??

텍사스양 일상에서

뎃글에 쓸 이미지..

2009. 5. 16. 22:59
사용자 삽입 이미지


뎃글에 이미지 넣으려 올릴 이미지..
그나저나 어딜까..
저긴 편할까..? 지루할까..?

텍사스양 일상에서

무엇을 보십니까

2009. 5. 16. 15:33


무엇을 보십니까
무엇이 보입니까

세상 속에 가득한 사랑이 보입니까
세상 속에 푸르른 꿈이 보입니까

우리가 가는 길이 사랑의 길이라면
희망은 언제나 그대 편입니다

푸르른 하늘
푸른 바다
반짝이는 저 별빛
세상은 언제나 그대 편입니다


- 홍광일의 시집 <가슴에 핀 꽃>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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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놓아주기

2009. 5. 15. 09:01


과거나 환상 혹은
부수적인 것에 집착하는 한
새로운 것이 들어설 자리는 없다.
놓아줌은 자신에 대한 사랑을 의미한다.
놓아준다는 것은 당신이 기다리는
은총이 올 수 있도록 자신과 인생에
자유를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 뤼디거 샤헤의《마음의 자석》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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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길 위에서

2009. 5. 14. 09:00


나는
많은 길들 위에서
가장 가난한 소년이었고,
때로는 가장 큰 부자였다.
나는 길 위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이야기들을 듣고, 새로운 풍경들을
보면서 늘 행복했다.


- 잭 캔필드 외의《행복한 여행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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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싸이월드 사진첩 사진들이 엑스박스로 뜨고 있다..

2009. 5. 13. 13:36
올 초에 씌여진 방명록 글 다 날려 먹더니
이젠 사진인가..?

잘 하지도 않아 방명록 날아간 건 아예 문의도 하지 않았는데..

2002년~2003년 사이에 올린 사진들 모두 X박스로 뜨고 있다..
개인적으로 중요한 사진들인데..

바로 문의한 상태..

이것들..
DB 날려 먹은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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