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분류 전체보기'

한 명 뒤의 천 명

2011. 7. 1. 08:47


"제 눈에는 고객이
한 분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고객에게 서비스를 올릴 때는
고객 뒤에 계신 천 명의 또 다른 고객을 염두에 둡니다.
그리고 고객은 제 일생에 단 한 번 만나는
귀중한 분입니다. 소홀히 할 까닭이 없습니다."

- 오세웅의《The Service 더 서비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부로 땅을 뒤엎지 말라  (0) 2011.07.05
더 이상 우울한 월요일은 없다  (0) 2011.07.04
사랑할 능력  (0) 2011.06.30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0) 2011.06.29
가슴높이  (0) 2011.06.2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할 능력

2011. 6. 30. 11:11


정신적으로 성숙된 사람은
엄격한 자기 훈련을 통해 사랑할 능력을 갖춘 사람이며,
그 능력 때문에 세상은 그들의 도움을 절실히 요구하게
된다. 그러면 그들 또한 그 부름에 응하여 사랑을
실천할 수밖에 없다. 사랑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들은 위대한 힘을 가진 사람들로서 세상은
그들을 보통 사람으로 보겠지만 그들은
조용히, 혹은 심지어 보이지 않게
그 힘을 행사하고 있다.

- M. 스캇 펙의《아직도 가야 할 길》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이상 우울한 월요일은 없다  (0) 2011.07.04
한 명 뒤의 천 명  (0) 2011.07.01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0) 2011.06.29
가슴높이  (0) 2011.06.28
행복한 부부  (0) 2011.06.27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2011. 6. 29. 08:44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첫 등교, 첫 데이트, 첫 경험….
세상 모든 시작은 설렘과 두려움으로 시작된다.
우린 언제나 새로운 길 위에서 길을 잘못 들까봐
두렵고 시간이 더 걸릴까봐 조급하다. 하지만 우리들은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잘 알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넓어지고,
생각지도 않은 행운들을 만나게 된다.
- 김동영의《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명 뒤의 천 명  (0) 2011.07.01
사랑할 능력  (0) 2011.06.30
가슴높이  (0) 2011.06.28
행복한 부부  (0) 2011.06.27
뼈저린 외로움  (0) 2011.06.24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슴높이

2011. 6. 28. 08:45


나는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처음 보는 아이에게 털썩 주저앉아 말을
건네곤 한다. 흔히 말하는 '눈높이를 맞추라'는 말은
사실 아이의 시선으로 '가슴높이'를 맞추라는 말이다.
내 가슴만 느끼고 아이의 가슴은 헤아리지 않는 것이
대부분의 부모가 저지르는 실수다. '내 아이는
이래야 한다'는 생각과 바람만이
부모의 가슴을 꽉 채우고
있을 뿐이다.

- 권수영의《거울부모》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할 능력  (0) 2011.06.30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0) 2011.06.29
행복한 부부  (0) 2011.06.27
뼈저린 외로움  (0) 2011.06.24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0) 2011.06.23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행복한 부부

2011. 6. 27. 09:00


행복한 결혼생활은
수명 연장에도 기여한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부부는
싸움과 증오로 점철된 결혼생활을 하는 부부보다
평균 4년정도 장수한다고 한다. 편안한 상태에서 많이
분비되는 세로토닌 수치가 높을수록 면역력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인생의 동반자를 확실한 친구로 삼아라.
연봉 1억만큼의 가치가 있는 일이다. 그뿐인가.
건강해져서 수명도 길어진다.

- 이의수의《남자 리뉴얼》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0) 2011.06.29
가슴높이  (0) 2011.06.28
뼈저린 외로움  (0) 2011.06.24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0) 2011.06.23
새 지도를 만든다  (0) 2011.06.22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뼈저린 외로움

2011. 6. 24. 08:50


외로움을 겁내지 말라.
그대가 어디서 무엇을 하더라도
그대의 뼈저린 외로움은 물리칠 방도가 없으리니.
외로움은 평생의 동반자, 비록 그대가 마침내
성인(聖人)의 반열에 오른다 하더라도
그놈은 한평생 그대 곁을
떠나는 법이 없으리라.

- 이외수의《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높이  (0) 2011.06.28
행복한 부부  (0) 2011.06.27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0) 2011.06.23
새 지도를 만든다  (0) 2011.06.22
길 위의 학교  (0) 2011.06.21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2011. 6. 23. 08:47


나는 어머니의 간섭,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간섭을 받지 않고
나의 내면에서 일어난 변덕스런 투쟁에 몰두했다.
미국의 흑인으로 나를 우뚝 세우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내 주변에 있는 그 누구도 미국에서
흑인으로 우뚝 선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것 같았다.

- 버락 오바마의《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부부  (0) 2011.06.27
뼈저린 외로움  (0) 2011.06.24
새 지도를 만든다  (0) 2011.06.22
길 위의 학교  (0) 2011.06.21
다이아몬드 밭  (0) 2011.06.20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새 지도를 만든다

2011. 6. 22. 08:59


"잘못 든 길이 지도를 만든다."
아직 나 있지 않은 길을 가서 길을 만들어낸다는 뜻이다.
창의성은 새로운 길을 내는 것이다. 가끔 절벽을
만나기도 한다. 그렇지만 새로운 길을 찾으려면
그런 위험을 무릅쓰는 수밖에 없다.

- 박웅현의《인문학으로 광고하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뼈저린 외로움  (0) 2011.06.24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0) 2011.06.23
길 위의 학교  (0) 2011.06.21
다이아몬드 밭  (0) 2011.06.20
유머로 나를 바라보기  (0) 2011.06.1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길 위의 학교

2011. 6. 21. 08:49


나는 여행이란
길 위의 학교라고 굳게 믿는다.
그 학교에서는 다른 과목들도 그렇지만
단순하게 사는 삶, 돈이 없어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삶에 대한 과목을 최고로 잘 가르친다.
한번 배우면 평생 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수업이니
필히 수강하시길 바란다.

- 한비야의《그건, 사랑이었네》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0) 2011.06.23
새 지도를 만든다  (0) 2011.06.22
다이아몬드 밭  (0) 2011.06.20
유머로 나를 바라보기  (0) 2011.06.18
6월, 그대 생각  (0) 2011.06.17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디파이(MB525) - 신청에서 수령 및 교환까지 수난(?)사..

2011. 6. 20. 23:10


이글은 뽐뿌게시판에 올린 걸 그대로 옮겨와 봤다..
정말 폰하나 사는데 이런 시련이 올 줄이야..

<사건개요>

6월3일날 뽐뿌게시판에서 ㅊ업체에 신청서 작성 후 수령일은 8일..
받은기쁨도 잠시.. 바로 발견한 픽셀불량에 11일(토) 교폰증 받고,
13일(월)부터 매일 전화해서 교폰증 받았으니 택배로 보내달라 부탁의 부탁 끝에
17일(금) 받았습니다..
픽셀부터 확인하니 불량픽셀이 없어서 다행이다..하고 있던 찰라!
아니, 분명 새폰으로 교환을 받았는데, 액정안에 이렇게 큰 먼지가 들어가 있을 줄이야..


(액정 안의 먼지를 똑딱이로 잡아내느라 고생 좀 함)
신청에서 접수, 그리고 교환까지 2주가 넘게 걸리면서 참고 또 참았는데,
지금 글 작성하는 순간이 월요일(20일)인데,
직장때문에 액정안의 먼지 제거하러 서비스센터 가려면 또 토요일(25일)까지 기다려야 하고..
불량폰을 정상폰 만드는데 이렇게 신경쓰고 시간쓰고 매일 확인 전화해서 부탁하고..
다른 분들은 이런 일 없이 한번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다이아몬드 밭

2011. 6. 20. 08:49


너무나 많은 사람이
너무나 먼 곳에서 성공을 찾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행운이나 '기적'을 바라면서 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서 있는 울타리 밖에 난
풀이 더 푸르다고 생각하면서 매일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아이디어와
기회, 즉 '다이아몬드 밭'을
그냥 지나쳐버립니다.

- 나폴레온 힐의《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지도를 만든다  (0) 2011.06.22
길 위의 학교  (0) 2011.06.21
유머로 나를 바라보기  (0) 2011.06.18
6월, 그대 생각  (0) 2011.06.17
아이디어의 힘  (0) 2011.06.16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일본 캔맥주 몇가지..

2011. 6. 19. 23:58


얼마전 아사히 캔맥주를 올린 적이 있는데,
몇 가지가 더 생겨 올려본다..
[2011/03/21 - [일상에서] - 2011. 3. 1일자 출시된 아사히 캔맥주]


기린 맥주..









텍사스양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