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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거리
달콤한 여유
암을 이기는 법
마크는 암을 앓은 적이 있다.
하지만 암을 이겨내면서 그의 영혼은 활짝 깨어났다. 
병으로 고통받으면서 마음을 챙기는 놀라운 힘을
얻은 것이다. 그를 통해서 우리도 힘을 얻는다.
우리가 얼마나 깨어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는지를 그의 두 눈과 심장을 통해 
보고 느끼게 한다. 
- 마크 네포의《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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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밭
청각 장애인인 영주 씨는 이민을 떠나게 됩니다. 
시드니에 정착한 영주 씨는 캔터베리 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평생 잊지 못할 
감동적인 경험을 합니다. 
"원래 저는 상대의 입 모양을 보고 말을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곳 선생님들 중에 콧수염을 기르신 분들이 있어서 
도대체 입 모양을 읽을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선생님들이 저를 위해 콧수염을 밀고 오신 거예요. 
오직 저 한사람만을 위해서 말이지요."
                              
- 박일원의《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합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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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모든 용기는 문턱과 같다.
문턱 앞에서 우리는 선택에 직면한다. 
아이를 살리기 위해 불이 난 건물 안으로
들어갈지 말지, 결단을 내려야 한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그 아이를 구하려면 불타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야 했습니다."
내 삶도 이런 받아들임의 연속이었다.
- 마크 네포의《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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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가 없다
뭘 해도 잘 풀리지 않는다.
아무리 해도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가 없다. 스스로가 
텅 빈 것처럼 느껴진다. 이런 시기는 아마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의 인생에나 
있게 마련이다. 나의 인생에도 물론 
몇 번인가 있었다. 스무 살 전후의 
나날이 특히 그랬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잡문집》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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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깨지는 알'
혹시 여기에 
높고 단단한 벽이 있고,
거기에 부딪쳐서 깨지는 알이 있다면,
나는 늘 그 알의 편에 서겠다. 우리는 세상이 
얼마나 거칠고 가혹한지 잘 안다. 그러나 동시에 
세상이 멋지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것 
역시 잘 알고 있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잡문집》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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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춤
때로는 무언의 몸짓이
마음을 가장 잘 전달한다. 
상처받거나 거부당하거나 이용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걱정 밑에, 무수한 핑계와 변명 밑에 
깊고도 단순한 맥박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서로 이 맥박을 확인해야만 
온전해질 수 있다.
- 마크 네포의《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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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마다 나를 살린 책
나는 지나온 내 삶이 
믿기지 않을 때가 있다.
이제 와 생각해보면 참 꿈같은 일이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는 뭐 하나 내세울 게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에겐 '운명을 바꾸는 
습관'이 있었다. 바로 독서다. 돌아보면 인생의 
고비마다 책이 있었다. 뭘 해야 할지 몰라 
답답했을 때도 책이 있었고, 목표가 잘 
보이지 않을 때도 책이 있었다. 
그때마다 책은 기적처럼
내 인생을 바꿔주었다. 
- 설연희의《리딩파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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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우리에게는 
인생의 가장 '추한' 순간에도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이 있다. 
그 덕에 상처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자신을 추스를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 그렉 브레이든의《힐링 라이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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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을 아는 법
그 사람을 아는 법.
그가 읽은 책과 그가 사귀는 친구,
그가 칭찬하는 대상, 그의 옷차림과 취미,
그의 말과 걸음걸이, 눈의 움직임,
방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 랄프 왈도 에머슨의《스스로 행복한 사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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