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

2024. 2. 13. 09:20

'그런데 당신은
무엇을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
한 걸음 더 나아가 '누구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살면서 건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있다.
예를 들면, 자신이 병에 걸리거나 가족이나
친척과 같은 주변 사람이 병에 걸릴 때다.
그러나 때는 이미 늦었다.


- KRD Nihombashi 메디컬 팀의《몸은 얼굴부터 늙는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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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하남 스타필드 - 키크론 타건하러 갔다 아쉬움만

2024. 2. 11. 21:56

업무용으로 키크론 적축을 이용 중이다..

적축이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조용해서 좋긴 한데,

치는 재미가 없다..

그래서 키크론에서 팔고 있는 민트축이나 바나나축을 구매해서 축교환(핫스왑)을 하고 싶었다..

미리 쳐봐야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기에 홈페이지에 찾아보니 하남 스타필드 1층 일렉트로마트에 타건 할 수 있다고 나와있어 퇴근하고 혼자 찾아갔다..

위 키보드는 타건 할 수 있는 키보드들 중 하나인데, 키캡들을 여러 개 수거(?)해 간 상태다..

상태를 보니 오랜 시간 관리가 안된 것 같다..

그리고 타건 해 볼 수 있는 키크론 키보드들은 왜 다 적축만 있는 걸까?

키보드가 없다면 위 이미지처럼 축이라도 여러 개 있어서 확인해 볼 수 있게 되어 있으면 좋은데,

키보드는 적축만 전시되어 있고, 축도 제일 유명한 3개 축 외에는 없었다..

이런 식이면 민튼축, 바나나축은 어떻게 구매하란 건지 모르겠다..

평일 퇴근 후에 어렵게 시간 내서 가본 건데,

많이 아쉬운 상태만 확인 후에 돌아와야 했다..

 

텍사스양 카테고리 없음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2024. 2. 8. 09:01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내일 아침이 아니에요 지금이에요
바로 말해요 시간이 없어요

사랑한다고 말해요
좋았다고 말해요
보고 싶었다고 말해요

해가 지려고 해요 꽃이 지려고 해요
바람이 불고 있어요 새가 울어요
지금이에요 눈치 보지 말아요


- 나태주의 시집《사랑만이 남는다》에 실린
시〈바로 말해요〉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엄마가 먼저 보여줄게

2024. 2. 7. 09:11

얘들아,
너희들은 무엇이든 될 수 있어.
그 꿈에 다가서기까지 무수히 많이
넘어지기도 하겠지만 엄마가 먼저 보여줄게.
넘어져도 툭툭 털고 멋지게 일어나는 모습을.
어려운 것을 먼저 할 필요는 없다.
공부하기가 싫어지고 자신감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 전윤희의《나는 공부하는 엄마다》중에서 -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하코다산의 스노우 몬스터

2024. 2. 6. 09:11

부조리한 현실과 틀에
박힌 듯 짜여진 일상에 지치거나
힘겨울 때마다 하코다 산 정상에서 본
스노우 몬스터의 형상을 떠올리며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야겠다. 칼바람과 눈보라를 한 몸에 안고서도
꿋꿋하게 서 있는 강인한 나무의 생명력을 떠올려,
지금 나의 정신만이라도 퇴화시키지 않으려는 꿈을
꾸어본다. 꿈꿀 수 있는 자유마저 없다면 더 이상
생존할 가치가 없지 않은가. 존재하는 날까지
순결한 정신을 꿈으로 디자인할 수 있기를!


-이신자의 《상념의 숲을 거닐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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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신을 보는 법

2024. 2. 5. 09:09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을 위한 거울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 비추어,
우리 자신을 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것을 '관계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관계의 거울을 통해
우리의 초공간적 자아를
발견합니다.


- 디팩 초프라의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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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신비 수련

2024. 2. 2. 09:05

천체의 음악은
밤낮으로 울리지만, 어느 정도
신비 수련을 하거나 신비적 힘을
발달시킨 상태에서만 들을 수 있습니다.
낮에는 빛이 빛으로서 우리에게 흘러 들어오고,
밤에는 흡수된 빛으로서 계속 활동하면서
천체의 음악은 밤낮으로 울립니다.


-루돌프 슈타이너의 《천체의 음악 인간의 신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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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영혼과 영혼의 교류

2024. 2. 1. 09:05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영혼과 직접적인 교류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를 가엾이 여긴 자연은, 우리가
다른 사람과 서로 사랑에 빠지게 해
조금이나마 영혼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디팩 초프라의《더 젊게 오래 사는 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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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문신을 하기 전에

2024. 1. 31. 09:03

자신이 내키지 않는데도
상대방의 취향에 따라 문신이나
피어싱을 해야 한다면 어떨까요?
그 사람이 그렇게까지 하면서 사귈만한
존재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상대방을
소중히 여기기 전에 나 자신을 소중히
할 줄 알아야 건강한 관계가
형성됩니다.


- 바쿠@정신건강의의 《기분 좋은 일은 매일 있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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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미래의 씨앗

2024. 1. 30. 09:00

"자본을
거의 가지지 못한 개인의
노력이 결국 미래의 씨앗이 될지 모른다."
(고흐의 편지 중에서)

- 인문무크지 아크 7호 《위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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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괴로운 불면의 밤

2024. 1. 29. 12:59

잠은
어젯밤에도 저 멀리 있었다.
참으로 지긋지긋한 이 불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건만 요즘 들어 더욱 악화되었다.
나이 들어 더욱 그런가 보다 여기지만, 그보다는
뭔가 오래전부터 내 속에 자리한 불안이 더
커져서일 게다. 이번 수도원 기행으로
그 불안이 치유되기를, 아니 치유의
실마리라도 찾을 수 있기를 바랐다.


- 승효상의 《묵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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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고령의 나이에 더 활발히 활동한 위인들

2024. 1. 26. 09:05

고령의 나이에 인간 문명에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60대에도 스케치를 했고,
톨스토이는 70대까지 소설을 썼으며, 미켈란젤로는
80대에 작품을 조각했다. 윈스턴 처칠은 90세까지도
적극적이고 생산적으로 자신의 삶을
이끈 것으로 유명하다.


- 디팩 초프라의 《더 젊게 오래 사는 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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