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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아름답다

2025. 4. 12. 10:16

기술 개발은 필요하지만,
과학자와 기술자는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영향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해야 합니다. 악영향을 최소화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어느 생명이 다른 생명보다
더 소중하다는 기준은 있을 수 없습니다.
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 최재천의 《양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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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장점과 장점의 만남

2025. 4. 12. 10:15

인간의 모습에는
대략 네 가지 면이 있었다.
그 가운데 두 가지가 결점이고 나머지
두 가지가 장점이라면 괜찮은 인물이지만,
결점 셋에 장점 하나인 사람이 많다. 그렇다고
장점이 하나도 없는 인간은 없으며, 장점이 없어
보이는 것은 상대가 장점을 발견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하기 때문으로 믿고 있었다. 따라서
사람과 사람의 싸움은 그 결점의 충돌로
시작되고 사람의 화합은 장점이
만나는 곳에서 생겨난다.


- 야마오카 소하치의 《대망 4》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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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양심과 공정이 이끄는 세상

2025. 3. 30. 23:52

성공과
공정함의 의미를 되새기며,
졸업생들에게 양심을 바탕으로
고결한 공정을 실천하는 삶을 당부합니다.
인생은 길고 기회는 오니, 양심과 공정이
이끄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합니다.


- 최재천의 《양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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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혼자 떠드는 이야기

2025. 3. 30. 23:51

그동안 쌓아온
자신만의 이력과 그 과정에서
직접 부딪치며 깨달은 것들이 있을 것이다.
그 낱낱의 이야기들 속에서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포인트들을 살펴보자. 혼자 떠드는
이야기는 사람들의 호응을 얻기 어렵다. 그러나
상대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글, 위로를 건네고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글, 상대의 가슴을
파고들어 치유를 주는 글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퍼져나가며
생명력을 얻는다.


- 김대근의 《먹히는 글쓰기 끌리는 말하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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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역사를 지닌 동물

2025. 3. 30. 23:51

벤 프랭클린 같은 미래주의자도
과거라는 견고하고 든든한 기반 위에
설 필요가 있었다. 그는 역사를 매우 중요하게
여겼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전신인 필라델피아
아카데미를 설립했을 때는 역사를 핵심 과목으로
편성했다. 프랭클린은 진취적인 사람이었지만
앞으로 내달리면서도 절대 자기 뿌리를
놓치지 않았고 '인간은 역사를 지닌
동물'임을 절대 잊지 않았다.


- 에릭 와이너의 《프랭클린 익스프레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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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괴팍한 노인네가 안되려면

2025. 3. 30. 23:50

벤은 불안함 없이 나이 들었다.
나는 그로부터 노년의 시작에 대한 그 어떤
하소연과 불평도 발견하지 못한다. 그는 절대
괴팍한 노인네가 되지 않았다. 오히려 나이 들수록
더 차분해졌다. 1771년 여름 프랭클린은 여동생 제인에게
편지를 썼다. 그는 자신이 수많은 악의를 목격했고
"인류가 서로에게 악마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렇게 덧붙였다.
"나는 내가 알게 된 이 세상을
꽤 좋아하는 듯하구나."


- 에릭 와이너의 《프랭클린 익스프레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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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역풍(逆風)

2025. 3. 30. 23:49

역풍(逆風)은 인성을 깨운다.
지혜를 일깨우며 높은 데를 바라보게 한다.
새것들이 보이며 그것을 향해 가고 싶게 만든다.
거기에 인류의 발전이 있고 희생이 있으며 참 행복이 있다.
그러므로 하늘이 변화를 섭리할 때는 그것을 담당할
역군들에게 순풍 아닌 역풍을 안겨주는 것이다.
역풍으로 깨우친 지혜는 높은 차원의 행복과
주어진 사명을 받아들이게 한다.


- 김창근의 《권도원 박사의 8체질의학》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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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매력적인 목소리

2025. 3. 22. 17:42

매력적인 성품을
100% 계발한 사람은
목소리 톤만으로 분노, 두려움,
호기심, 의심, 용기, 불안, 호의 등
모든 감정을 표현하는 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말하면서 목소리를 조절하는
훈련을 하지요.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것에 능숙해지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 나폴레온 힐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3》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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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디론가 훌쩍 떠나면

2025. 3. 22. 17:41

빈센트 때문에
역마살이 도진 거예요.
여행을 떠나지 않으면 도저히
나을 수없는 마음의 병에 걸려버린 거죠.
하지만 이런 마음의 병은 몇 번이고
다시 걸리고 싶은 아름다운
고통이기도 해요.


- 정여울의 《끝까지 쓰는 용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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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악취 대신 향기를

2025. 3. 22. 17:41

공기욕까지는 아니더라도
신선한 공기가 건강에 좋다는
프랭클린의 이론은 널리 인기를 얻었다.
독립전쟁 중에 여러 의사가 환자에게 반드시
신선한 공기를 쐬게 했다. 에버니저 키너슬리는
'악취 나는 곳'에 묵는 군대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묵는 군대보다 이질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프랭클린의 친구였던 의사 벤저민 러시는
과밀한 도시의 병원보다는 시골에서
환자를 치료하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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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과감하게 나갈 수 있도록

2025. 3. 22. 17:40

이제는
우리도 과감해야 합니다.
남이 하지 않는 연구를 먼저 치고 나갈 수 있게
실패하더라도 그런 연구를 뒷받침해 줘야 하는
시대가 된 겁니다. 대한민국의 연구비 상황에
획기적인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 최재천의 《양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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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 영혼이 지칠 때

2025. 3. 22. 17:39

영혼 노동자는
자신의 영혼에 지적 영양분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지난 수년간 나는 부박한 내 영혼을
채우지 못한 채, 그저 내 안에 있는 얄팍한 경험치를
문자로 전환하며 가까스로 버텨왔다. 그렇기에
내 말라버린 영혼의 샘을 촉촉하게 적셔줄
지적 영양분을 찾아 삶의 터전을 떠나온
것이다. 현재의 나로서는 친구도 없이,
혼자서 묵묵히 지내는 이 시간도
소중하고 절실하다.



- 최민석의 《마드리드 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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