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말의 불안감
사람들은
이 세상이 더없이 변한다고 느끼며
자신이 물결치는 대로 표류하고 있다고 느낀다.
이는 불안을 야기한다. 이 세상이 덧없는 세상이면,
거기서 살아가는 나 또한 아무 의미 없는 존재가
된다. 이 때문에 정말 이 세상이 아무 의미 없는
곳이면 어쩌나 하는 일말의 불안이
잠재해 있는 것이다.
-강기진의 《50에 읽는 주역》 중에서-
사람들은
이 세상이 더없이 변한다고 느끼며
자신이 물결치는 대로 표류하고 있다고 느낀다.
이는 불안을 야기한다. 이 세상이 덧없는 세상이면,
거기서 살아가는 나 또한 아무 의미 없는 존재가
된다. 이 때문에 정말 이 세상이 아무 의미 없는
곳이면 어쩌나 하는 일말의 불안이
잠재해 있는 것이다.
-강기진의 《50에 읽는 주역》 중에서-
선물을 주는 것은 어렵지 않다.
마음만 먹으면 누군가에게 기쁨과 감동을
안겨줄 수 있다. 가슴 설레는 선물을 받는 일도
그리 어렵지는 않다. 선물은 묘하게도 받는 사람
만큼이나 주는 사람에게도 기쁨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선물을 준비할 때부터 마음은
설레고 들뜬다. 무엇을 줄까 고르는
즐거움, 받는 이의 표정을 상상하는
기쁨이 있다. 선물을 주면서
이미 그 이상의 보상을
받는 셈이다.
- 김소일의 《말과 침묵》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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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계산하던 걸
엑셀파일에 만들어 봤다..
1. 처음 매입금액 입력
2. 처음 단가 입력
3. 물타기 할 금액 입력
4. 물 타기 할 단가 입력
이렇게 입력하면,
매수 금액에 따른 주식수, 총 매입 금액, 총 주식 수가 구해 지면서
우리가 알고 싶은 평균단가까지 표시된다..
머릿속으로 굉장히 어려운 공식을 생각했는데
의외로 단순함을 이해하지 못했다..
주식평가 금액: 총 가격/ 총 주식 수
따라서 물타기를 했을 때 미리 평단가를 계산하고 싶으면 이 간단한 식을 조금 풀어쓰면 된다..
예상 평단가: 현재 금액 + 매수할 금액 / 현재 주식수 + 매수할 주식 수
|
기본적으로 물타기는 해서는 안될 방법이라고 한다..
물론, 100원대 코스닥 테마주에겐 정말 해서는 안될 방법이다..
하지만
본인이 공부하고 연구해 본 결과 미래 수익에 대한 기대치가 있고 그런 기업이라면
생각을 달리 해 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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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최종면접에만 가면
떨어지는 것일까? 왜 나와 같이 본
다른 사람은 합격하고 나는 떨어지는 것일까?
대체 그가 나보다 더 나은 것은 무엇이었을까?
많은 구직자, 취업 준비생들이 면접에서 고배를
마신다. 모든 케이스가 각각 다르기에 그 해결책도
개별로 다 다를 수밖에 없겠지만, 혹시 당신이
계속 최종에서 떨어진다면 나는 이 방법도
써보길 권해보고 싶다.
- 김경옥의 《몸값 상승 시크릿》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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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큰 약점처럼
보이는 것이 실제로는
매우 큰 재능일 수 있다. 단지 그 재능이
발현될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자신에게 새로운 강점을
만들어줄 수 있다. 내 경우 좋지 않은 기억력이
글을 쓰고 구조화하고 정리하게 하는
재능으로 이끌었다.
- 신수정의 《커넥팅》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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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노라면
산을 넘고 물을 건너며
바람 불고 비 뿌리는 험한 들을 만나지
않을 수 없는 것같이 영원의 순례자인
우리는 온갖 선악적 경계선을 넘어야
하는데 그 경계선에 매달려 끌려가는
죄수 같지는 않게 되어야 합니다.
- 김일엽의 《청춘을 불사르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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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 날도 있다.
미친 듯이 힘든 날.
불행이라는 것들이
모조리 내게 닥친 것만 같고,
관계가 내 마음 같지 않을 때.
일이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고,
노력한 것에 비해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
- 이해인의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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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은 40대부터 시작된 일이다.
저녁 9시 뉴스가 끝나면 새벽 1-2시까지가
책을 보거나 글을 쓰는게 일상인데 2-3시간 앉아
있으면 몸이 경직되는 것 같아 스트레칭을 하게 된다.
이것이 발전되어 잠들기 전에 2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고 나의 신경통을 고치는 결과를 낳았다.
무엇보다 잠옷을 입고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므로,
헬스클럽에 갈 필요가 없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할 수 있다. 20분정도 운동하려면 나에게
맞는 여러 가지 맨손체조 방법을
체득해야 된다.
- 이철호의 《팔십인생》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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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일까'
'직업과 관계를 다 내려놓고 나면
나는 누구일까?'
"쓸데없는 소리 하고 있다.
지금 그런 생각 할 시간이 어디 있어.
공부해야지."
- 김제동의 《내 말이 그말이에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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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진실을 바로 본다면
'너는 그래선 안 된다'는 내 생각과
관점이 나를 화나게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 일을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건
결국 내 마음입니다.
- 김연수의 《정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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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말에는
내용보다 선율이 더 많다.
아기의 언어는 소리로 변한 침묵이다.
어른의 언어는 침묵을 추구하는 소리이다.
- 박연준의 《듣는 사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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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가끔 우리를
좌절시키지만/슬픔은, 절대."
이렇게 시작하는 헬만의 시가 있다.
슬픔은 우리를 좌절시킬 수 없다. 슬픔은
좌절 너머에 있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슬픔에
빠져 있는 사람은 무기력하지 않다.
무기력할 겨를이 없다. 슬픔은
강렬하고 능동적인 감정이다.
- 박연준의 《듣는 사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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