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길

2024. 6. 21. 21:25

평화에도
종류와 단계가 있다.
마음의 평화, 가정의 평화, 나라의 평화,
세계의 평화 등 수많은 평화가 있다. 공자는
이미 2,500년 전에 "수신제가 치국평천하"의
진리를 가르쳤다. 필자는 여기에 생태적 평화를
덧붙이고 싶다. 지금 지구의 생태계는 인류의
욕심으로 평화가 깨지고 있다. 인류가 직면한
최대의 과제는 인간들끼리의 대립이 아니라
인간과 환경의 대립이다.


- 김성곤의 《새로운 평화의 길》 중에서 -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도의 강압적 인구 억제 정책  (0) 2024.06.29
가장 사랑한 '막내딸 용혜'  (0) 2024.06.21
남 탓, 날씨 탓  (0) 2024.06.21
천천히 생각하기  (0) 2024.06.18
내게 맞는 책  (0) 2024.06.18

텍사스양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