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본 직구 - 샤오미 MI5.. 결제가격

2016. 8. 10. 23:45


현재 사용중인 폰도 샤오미 홍미노트 3인데도 불구하고,

직구가 처음인 건, 

뜯지 않은 폰을 중고로 샀기 때문이다..


 

 MI5 구매동기

 

와이프가 쓰고 있던 폰이 내가 쓰던 넥서스5 인데,

최근들어 갑자기 무한부팅에 시달려 LG a/s센터에 갔더니만,

직원이 하는 말 '이런 폰을 어떻게 쓰고 계세요?'

2년 약정으로 새거를 샀었고, 한번도 물에 빠뜨린 적이 없는데,

내부회로가 완전 삭았다는 거다..


홍미노트 3를 산 계기도 와이프가 쓰던 넥서스 5가 변기에 빠지면서 인데,

이번에도 와이프 덕분에(?) MI-5를 사게 됐다..


 

 처음부터 샤오미 폰을 본 건 아니다

 

번호이동을 하면 요즘 갤럭시 S7를 더 저렴하게 살 수도 있지만,

와이프도 나도 핸드폰에 돈 쓰는 걸 싫어라 하고,

헬로모바일 24개월 지났더니,

반값 요금제라고 해서 2만원대 요금를 내고 있다..


중고폰으로 뭐가 괜찮은가 알아보다가,

엘지 G3가 눈에 들어왔고,

세티즌 같은 곳에서 확인 해 보니 10~12만원대면 중고를 살 수가 있어서,

거의 구매 직전까지 갔는데,

하필, 세티즌에 직거래 물건이 없는 거다..


다시 샤오미 폰을 검색했고,

'홍미노트 3 프로'를 사자 하고 검색하다가,

실수(?)로 MI5를 알게되어 가격을 검색했더니,

웬걸.. 가격도 많이 착해졌는데,

무이자가 된다는 거다..


 

 8월 10일 기준 MI5 결제가격

 

그래도 샤오미 플레그쉽 기종인데,

생각지도 못한 가격이다..

3개월 무이자로 했으니, 3개월만 허리띠를..

(참고로,

네이버에서 MI5 중고 검색을 하면,

큐텐 가격보다 더 비싸다는 걸 확인 할 수 있다..)

위 할인금액은,

앱 전용 쿠폰을 주는데,

큐텐 앱을 일단 깔고 앱상에서 할인쿠폰 적용시킨 후에,

PC로 들어가서 상단에 '모바일' 클릭하면,

위와 같이 할인 쿠폰이 적용되어 나온다..


결제는 우리나라 사이트처럼,

엑티브X 프로그램 깔게 만들고,

카드결제가 되는 걸 보고 조금 놀랐다..

(그것도 깔끔하게 원화로 결제)


 

 마지막까지 힘들게 한 옵션 선택장애

 

옵션에 보면,

글로벌 롬을 선택할래, 차이나 롬을 선택할래가 있는데,

홍미노트 3를 산 올초만 하더라도,

글로벌 롬은 당연히 검색해서 설치하려고 했을 것이다..

(홍미노트 3도 비슷한 방식으로 한글을 깔았으니까..)


근데 막상 그 짓(?)을 또 하려니 너무 너무 귀찮은 거다..

그래서 글로벌 롬 선택했다가,

아니야.. 할 줄 아는데 내가 하지 뭐.. 했다가.. 귀찮아.. 했다가 내가 하자.. 했다가

결국은,

차이나 롬으로 그냥..


언제 또, 

글로벌 롬 까나..


텍사스양 일상에서

Google Chrome to Phone Extension - 서비스 종료

2016. 7. 1. 15:57



오랜기간 업무에 큰 도움을 줬던,

Google Chrome to Phone Extension 

금일 부로(16년 7월 1일) 서비스 종료..


텍사스양 일상에서

홍미노트3 - 녹음한 통화파일이 안들릴 때..

2016. 6. 17. 19:29




홍미노트3 사용한 지 5개월 정도 지났는데,

통화 중 녹음을 테스트 해도 소리가 안들린다..


넥서스5에서는 원래(?) 녹음이 안된다고 하여,

폰 교체하면서 기대했던 기능인데,

또 다시 안되길래 속상했는데..


다른 사용자 블로그 검색을 하니,

잘 된다는 글들이 있어서,

혹시~나 하고

이어폰을 끼고 들어봤.더.니.만!


들린다.. 녹음이.. 정상적으로..

그 어떤 글에도 이어폰 얘기가 없어서

이어폰으로 들어 볼 생각조차 못했다..


참고로,

저장된 폴더 위치는 (Astro 앱이용)

아래와 같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G5 - 잠실 야구장 광각촬영 후..

2016. 5. 30. 18:29


주말에 친구들과 잠실야구장 외야석에서 응원..


친구놈이 뜸금없이 폰을 바꿔,

자랑한다고 사진을 찍었는데,

저 사진 찍고 카톡으로 보낸 후부터 켜지지 않더니만,

야구 끝나고 집에 가서도

끝까지(?) 폰이 켜 지지 않아 속상해 했다..


교체했는 지,

소식이 없는 상태..


ps: 우리 앞,뒤로 미군으로 보이는 외국인들이 앉았는데,

     떼창으로 응원하는 우리나라 응원문화가 특이하긴 한가부다..

     계속 동영상찍고, 사진찍고 신기해 했다..

     지들 셀카에 우리들 다 찍히고..


     텍사스 알링턴 파크 유경험자로써 

     그 마음 충분히 이해했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Sony A6000 - 펌웨어 업데이트: Ver 3.1

2016. 5. 15. 17:10


14년도에 아이가 태어나면서,

카메라 좋은 거 사서 많이 찍어주자 해서 5개월인가 무이자로 산 a6000..

2년이 지난 지금도 느끼는 거지만,

최고의 카메라는 다 필요없는 '핸.드.폰'이라는 거..


나중 나중 여행에서도 쓰면 되니까..라는 말로 위안삼고 구석에 거의 쳐박혀 있다..

그러다 우연히 카메라도 펌웨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검색했더니,

이미 두단계나 펌웨어가 나온 상태..


펌웨어 사이트 링크

https://scs.sony.co.kr/scs/handler/ProductSupport-StartDetail?catalogID_h=S15&catalogID_m=S1502&catalogID_l=S150204&productID=00402339&detailID=6067&strModelName=ILCE-6000&pageNo=1&strFaqID=&strIndex=&tmpPageNo=1&Tab=03&soid=&vaioYN=N


펌웨어 하는 법은 다운받은 파일에 pdf 설명서 있으니,

천천히 읽어보면 어렵지 않다..

텍사스양 일상에서

제이쿼리 - 이메일 직접입력/ 셀렉트 입력 예제

2016. 5. 2. 10:26
이메일 : 
@ 
    



jquery_EmailCheck.html


텍사스양 일상에서

홍미노트3 - 헬로 모바일 HD보이스 신청 후 먹통 해결

2016. 4. 5. 18:14


최근 들어 

통화감도가 너무 안좋다는 클레임이 계속 발생하여,

여기저기 검색해 보니,

'HD 보이스'라는 부가설정이 있다고 한다..


어떻게 설정하는 지 몰라서 114에 전화로 신청..

'HD 보이스' 신청하려구요.. 했더니,


모델명. IMEI, 일련번호가 필요하다고 한다..


해당정보 위치는 아래 글에서 참고..

[2016/02/12 - [일상에서] - 홍미노트3 - 통신사 무료 와이파이 설정신청 헬로모바일(KT)]



찾아 불러주고,

조금있다 설정이 될 것이고 문자 주겠다 한다..


2~30분 지났을까..

HD 보이스 설정됐다는 114 문자가 들어오고,

갑자기 전화가 먹통상태..


114 업무 마감까지 1시간 남은 상태라,

일반전화로 전화

(참고 - 헬로모바일 일반전화 번호: 02-1855-1144)


HD 보이스 신청 후 전화가 먹통이 되었다고 하니,

신호를 다시 넣어줄테니,

5분 후에 1~2번 껐다 켜 보란다..


1시간 같은 5분이 지나 테스트 해보니,

정상적으로 전화가 된다..

와이프님에게 테스트 요청했더니,

나아진 것 같다는 회신..



덤으로,

네이트온 메세지가 정상적으로 들어온다..

이전까지는,

네이트온 앱을 눌러야만 메세지가 들어오고,

닫으면 먹통이였는데,

이 부분이 해결..

이유는 모르겠다..

(글 등록 후, 다시 확인하니 안됨..)



텍사스양 일상에서

개발자라면 꼭 들려야 하는 성지순례 글 탄생..

2016. 3. 10. 17:50


http://okky.kr/article/315164

텍사스양 일상에서

iis 6.0에서 기본포트(443) SSL 갱신하는 방법

2016. 3. 4. 21:26


iis 7.0 에서는 SSL 인증서 갱신이 한번에 일괄처리가 자동(?)으로 되기 때문에 상관이 없는데,

iis 6.0 에서는 생각지도 못 한 에러로 멘붕에 빠진다..


1. SSL 인증서 갱신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파일이 이미 있으므로 만들 수 없습니다.'라는 상태문구가 생기면서 '중지'가 된다..


2, 강제로 시작을 하게 되면,

   'iis 에서 사이트를 시작하지 못했다'는 에러창이 뜨면서 시작이 안된다..



3. 이때 필요한 스크립트 실행문이 필요하다..

   cscript.exe C:\Inetpub\AdminScripts\adsutil.vbs set /w3svc/식별자/SecureBindings ":443:호스트 헤더 값"

    (식별자, 호스트 헤더 값은 iis 리스트 맨 위에 한글로 구분되어 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다)


   도스창에서 이 구문을 실행 해 주면,

   안타깝게도 iis가 자동으로 시작되지 않는다..

   '중지' 상태 그대로 인데,

   여기서 강제 '시작'을 하게 되면,

   시작으로 변경이 된다..



iis가 몇개 안되면 상관 없으나,

변경해야 할 iis가 잘못하면 최하 수백개에서 천개가 넘어 갈 수도 있는 상황에 봉착..

텍사스양 일상에서

네이버에서 홍미노트3 케이스 검색 결과

2016. 2. 23. 09:49



케이스를 사고 싶었는데..

텍사스양 일상에서

벤큐-ew2750zl - 해상도가 꽉 차지 않을 때..

2016. 2. 22. 00:14


중고로 ew2750zl'를 구입했다..


처음에는 델 모니터를 몇 달간 찾아봤다..

4년 넘게 쓰고 있는 델 23인치 때문인지,

모니터는 델만 사용하려 했다..


하지만,

중고가 나오질 않고, 아마존 가격도 배송비 포함하면 큰 메리트도 없었다..

(Dell S2715H)


안되겠다 싶어, 27인치 추천제품을 알아보던 중에,

알파스캔 vs 벤큐 중에 첫번째 기준이였던,

베젤리스 제품에다(둘 다 베젤리스) 

눈의 피로도를 막아줄 수 있다는 벤큐로 선택..


사실,

이 제품도 중고가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운이 좋게 밤 11시까지 기다려 구할 수 있었다..


왕복 2시간의 노력으로 집에 오자마자 설치를 했는데,

이게 뭐지?


풀 사이즈인 1920 X 1080으로 해도,

위 이미지 처럼,

꽉 차지 않는 것이다..


이건 마치,

50인치 처럼 생겼으나,

실제 인치는 42인치 밖에 안되는,

집 TV와 같은 효과?!


이 문제 때문에 새벽 3시 반이 넘을 때 까지 잘 수가 없었다..


다음날 친구에게 하소연을 했더니,

비슷한 문제에 대한 질문의 글을 보내줘서 해결..

(내가 검색할 땐 그렇게 안나오더니..)


AMD 사용자만 해당이지만,

다른 그래픽카드라도 비슷하게 해결이 될 것 같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 - AMD 카탈리스트 컨트롤 센터 클릭,


다음 진행 상황은

위 이미지로 대신..


'언더스캔 vs 오버스캔'이란 게 존재했고,

오버스캔 0%로 옮기게 되면 화면이 꽉 차게 된다..


속이 다 시원해 지는가 싶었더니만,

이번엔 사운드가 말썽이다..

(이 부분은 다음 글에..)

텍사스양 일상에서

불스원_밸런스시트 - 한달 넘은 사용후기

2016. 2. 16. 17:34


회사 통합사판몰에서 진행한 이벤트를 신청했는데,

운 좋게 체험대상자에 뽑혔다..


체험 대상자인 만큼,

한달 넘게 사용해 본 느낌을 몇 자 적어본다..



체험 대상자에 당첨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의자..

딱 봐도

엉덩이, 허리를 딱딱하게 잡아주기 딱인 의자다..

허리에는 큰 도움이 되겠으나,

엉덩이한테는 괴로운 의자다..


특히나,

비흡연자이다 보니,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점심시간 잠깐 나가는 것 빼고는,

주구장창 앉아있다 보니,

집에갈 때, 납작 엉덩이는 기본이다..


밸런스시트를 받고 의자에 장착(?)한 지 한달..

언뜻봐도 도톰하다..


위에 적은 것 처럼,

한달이상 하루종일 사용한 시트치곤,

부분적으로 주저앉거나 가라앉은 부분이 없다..

처음 받은 상태 그대로다..


그렇다..

처음 앉아 보면,

짱짱하다? 라는 느낌을 받는다..


계속 앉아봐도 짱짱한 느낌은 그대로다..

착용샷(?)이다..


꽤 두툼한 두께에서 주저 앉거나,

꺼진 느낌은 없다..


앉아있는데도 꺼지는 느낌이 없다보니,

일부러 다리에 힘주고 있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어서,

없어진 허리와 튀어나온 배를 손으로 가려,

오해를 불식(?)시켰다..




이 몸뚱이의 무게는 70Kg를 살짝 넘는다..

(뺄거다..)


엉덩이를 살짝살짝 움직여 보면,

벌집모양인 각각의 셀들이 양쪽 엉덩이를 멀티로 잡아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러면서도 짱짱함은 죽지 않는다..


밸런스시트를 사용 전에,

의자 바닥이 엉덩이 뼈와 다이렉트로 소통하려,

내 엉덩이를 힘들게 했었는데,

사용 후에는 엉치뼈에 들어가는 압력은,

비교가 힘들정도로 약해진 상태다..

그만큼 엉덩이 전체에 받는 힘들은 분산이 되는 느낌이 많아 편해졌다..



[사용후기 정리]

체험단의 글들은 어쩔 수 없이 단점에 대한 얘기는 찾기 힘들다..

하지만,

이번에 한달 넘게 써 본 밸런스시트는 딱히 불만사항은 없었다..

오히려,

딱딱한 의자로 부터 나의 엉덩이를 보호해 주고 있는 게

몸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밸런스시트를 빼고 이 의자에 앉기에는 이제 부담스러울 것 같다..


오랫동안 앉아 일을 하는 분들에게는,

약간 가격이 있지만,

충분히 그만큼의 가치는 한다는 것을 전하며,


이것으로

체험기를 마무리 한다..





텍사스양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