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말고 낚시대를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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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 (25)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

당신의 슬픔을

보듬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해가 지면 버거운 삶도 저물까요?

절망은 답이 없습니다. 밤의 대지는

깊이 품어두었던 빛을 투사하기 시작합니다.

어둠 너머 아름다움을 찾는 눈. 어둠 속에서

빛을 보는 눈. 내 무딘 일상이 당신의

뒤척이는 날을 품을 수 있을까요?

슬픔은 살아갈 힘이 될까요?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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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덜도 말고 양치하듯이

일과 중

꼭 챙기는 것이 있습니다.

양치도 그중 하나지요.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는 것도 빼놓지 않는 일상이지요.

복잡한 마음을 평온하게 잡아주는 명상도

우리 정신 건강에 참 필요한 시간인데 매일매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명상을 양치 정도만

할 수 있다면 우리 머릿속도 매일 아침

깨끗하게 리셋되어 시작될 거예요.

더도 덜도 말고 그냥 양치하듯이.



- 이상현의《뇌를 들여다보니 마음이 보이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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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돌멩이의 '기분'

길가의 돌멩이를 보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대신 상처받을 일도 없잖니.

사람들이 자신을 발로 차고 있다는 것도 모르니까.

하지만 자신이 하루에도 수십 번 차이고 밟히고

굴러다니고 깨진다는 걸 '알게 되면',

돌멩이의 '기분'은 어떨까.



- 손원평의《아몬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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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 인생에서 얻은 것

영국의 저널리스트인

맬컴 머거리지는 "내가 이 세상에서

75년 인생을 살면서 배운 모든 것, 특히

나의 존재를 진정으로 고양시키고 계몽시켰던

모든 것은, 내가 힘들게 추구했던 행복이든 또는

거저 얻은 행복이든 행복을 통해서가 아니라

고통을 통해서 얻은 것이었다. 나는

이것을 백 번이라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 데이비드 브룩스의《두번째 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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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 될 거야

"다, 잘 될 거야."

이 말에, 진심으로 위로받아본 적이 있을까?

나는 그 말에 한 번도 안도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리어 조금 상처가 됐던 적은 있었다.

'지금 내 말 다 들었어? 대충 듣고 아무렇게나 말하고

있는 거 아니지?' 그 말이 너무 공허하게 들려서 좀

억울했달까. '내가 그동안 너의 얘기를 얼마나

성심성의껏 들어줬는데, 너는 어쩌면 그렇게

쉽게 다. 잘. 될. 거. 야. 한마디로

퉁칠 수 있는 거니?'



- 강세형의《희한한 위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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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잃고

나 또한 6년 전에

엄마를 잃고 어두운 골짜기를 헤매다가

겨우 극복하고 맞은편 등성이로 올라섰다.

엄마의 죽음이 내가 의대에 진학한 최초의

이유였다. 엄마 같은 환자를 돕고 싶었고

엄마를 데려간 병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 데이비드 파젠바움의《희망이 삶이 될 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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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치유의 눈물

세상에는 지금

이 순간을 누릴 수 있는

단순한 즐길 거리가 아주 많다.

혼자서 오래도록 산책을 하거나

친구들과 힘차게 하이킹을 할 때 나는

새삼 감사하는 마음을 느낀다. 독서는

신성한 만족감을 준다. 석양을 바라보면서

또는 샤워를 할 때 얼굴에 닿는 물줄기를

느끼면서 우리는 누구나 자신을

평온하게 가라앉히는 시간을

필요로 한다.



- 오프라 윈프리의《위즈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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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숨을 쉰다

명상을 하면

더욱 의식적이고 매 순간에

몰입하는 삶을 살아나갈 수 있다.

내가 말하는 의식적인 삶이란 현재

벌어지는 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의미이다. '명상'이란 단어를 '호흡'으로 바꾸자

수행이 그리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았고

변화가 찾아왔다. 누구나 숨을 쉰다.

누구나 명상을 한다.



- 레이첼 켈리의《내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연습》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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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관상

관상은

자신의 내면이 얼굴로 투영된 것이다.

잘생기고 못생긴 것은 부모 덕분이지만

관상의 좋고 나쁨, 맑음과 탁함, 귀함과 천함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을

돌아보고 수양하며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야

맑고 귀한 좋은 관상을 얻을 수 있다.



- 김동완의《사주명리 인문학》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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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안아줍니다

가만히 있어도 쏟아집니다.

가만히 있어도 불어옵니다.

가만히 있어도 파도가 속삭여줍니다.

가만히 있어도 따스해집니다.

그렇게 가만히 있어도

가만히 안아줍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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